문화어

이 문서는 암묵의 규률로 작성되였다. 하지만 여전히 온전치 아니하다. 동무들 모두다 적극적인 수정전투에로 나아가 《리브레위키》를 빛내이자!

읽기 전 주의사항

본 문서는 북한에 살고 있는 평범한 북한 사람이 복잡한 심정으로 자신도 보위부에 끌려갈 것을 각오하고 편집했다는 설정으로 작성하였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이적물이나 종북주의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생한 현장감을 위해 미천하게나마 학술적인 의도를 가지고 고증에 기반하여 작성한 것이므로 관계자 여러분의 양해를 먼저 구하는 바입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말은 발음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 말로써는 동서양의 어떤 나라 말의 발음이든지 거의 마음대로 나타낼수 있습니다.》(《김일성전집》 32권, 355페지)

문화어 (한자로 文化語라고 적는다.)는 《지상락원》이라고 불리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혁명의 수도 평양을 중심지로 하고 평양말을 토대로 하여 이룩된 말을 일컫는다. (남조선말로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쓰이는 표준조선어이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우에서 언급하였듯이 조선의 문화어는 《혁명의 수도 평양을 중심지로 하고 평양말을 토대로 하여 이룩된 말》이라고 명시하고있다. 실지로 문화어는 이미 일제강점기에 그 틀이 완성되였고 조선어학회의 《표준어》를 기반으로 삼고있다. 하기에 같은 뿌리를 지닌 남조선겨레의 인민들이 사용하는 《표준어》에서 몇몇 단어를 덜고는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제주방언처럼 물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의 말보다는 알아듣기가 훨씬 쉽고 명료하다. 그럼에도 차이를 보이는것은 후술할 여러가지 특징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쇄국》의 상징과도 같은 조선의 특징에 맞추고 조선에 대해 일언반구도 허용하지 않으려하는 남조선의 《종북》반발심리 분위기 또한 맞물려 문화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료해를 막고있으므로 알려진 실상이 매우 적다. 때문에 문화어의 특성을 잘못 리해한 남조선인민들이 흔히 문화어를 따라배워보겠다며 인터네트의 외곡된 부르죠아반동문화에 물들어 잦은 실수를 범하군 하는데 그저 〈유모아〉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페지도 《옳바른 문화어》로 작성되였으면 참 좋겠다만 문화어에 통달한 웨브일군들이 많지 않다보니 본의아니게 얼띤 문화어로 본 페지를을 작성하게 되였다. 새터민이든 《북한》이탈주민이든 조선에 거주하는 인민이든 문화어를 구사할 수있다면 부디 수정전투에로 일떠세워 한생에 아로새긴 혁명의 페지로 되여야한다. 동무도 어서 한번 참여해보라요.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어조[편집 | 원본 편집]

남조선의 동무들이 문화어를 주로 접할 수있는 경로는 리춘히동무와 같이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들이 구사하는 강하고 드센 억양으로 구사하는 《기백있는 음성》이 대부분일것이다. 실지로 문화어를 따라할때 주로 쓰이는 기법이 바로 리춘히보도원의 기백있는 음성 따라배우기운동이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이같은 방송원음성이 대체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조선의 위압감을 과시하기위한 연출에 불과할뿐이며, 실지 문화어는 류달리 드센 억양이 아니다. 요컨대 남조선텔레비죤에 나오는 《탈조선》인민의 억양을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과 위대한 원수님의 연설문 등 일련의 문화어다매체형상물들을 들어보면 실지 억양은 보도원의 억양과 달리 사근사근하고 강조 목적의 성조가 들어가며 똑똑 끊어지는 억양을 자랑하는것을 볼수있다.

알다시피 남조선에 《표준어》가 있지만 여전히 지역방언이 많이 존재하는것처럼 조선 또한 지역방언이 존재하며(《함경방언, 황해방언 등》) 모든 인민들이 문화어만 사용하는것은 아니다. 남조선에서는 대개 서울을 에워싼 《수도권》지역이 《표준어》를 준수하는 경향이 강한 것처럼 조선도 평양과 남포, 평성을 중심으로 하는 평양~평안남도권이 문화어를 고수하는 경향이 강하다.

고쳐쓰기[편집 | 원본 편집]

여러 외국말이나 한자어를 가능하면 조선의 토박이말로 고쳐쓰려고 하는것이 문화어의 특징이다. 례를 들어 남조선에서 쓰는 뭇 단어들중 《미네랄》은 광물질,《내마모성》은 닮음견딜성 등으로 된다. 외국말적기법은 로씨야어중국어읽기의 영향을 받아 《탱크》는 땅끄,《트랙터》는 뜨락또르, 《》은 고뿌, 《헬리콥터》는 직승기 등으로 적는다. 허나 문화어가 꼭 모든 외국말이나 한자말을 조선말로 적으라는것은 아니다. 《혁명》에 관한 단어들을 고쳐쓰면 조선의 사회주의체제결속이 퇴색되여 한자어를 반드시 토박이말로 고쳐쓸 필요는 없다. 대표적인 례로서《평양은 나의 심장》이 《평양은 나의 염통》으로 되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1] 문화어 단어중 과거에 토박이말로 쓰였다가 페지되거나 같이 쓰이게되여 지금은 한자어나 외국말로 쓰는 례시도 있다. 조선에서 이미 사어 취급을 받는 《얼음보숭이》는 재료에 따라 에스키모와 아이스크림으로 적고, 과학기술관련 단어는 《균죽이기》와 같이 토박이말로 고쳐썼다 이후 멸균으로 고쳐적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고쳐쓰기로 생기는 오해중 하나가 《〈북한〉에서는 영국 BBC의 아동교육프로그람 〈텔레토비〉를 〈전파뚱땡이〉라 한다느니 〈전구〉를 불알이라 한다느니 〈섹시하다〉를 〈박음직스럽다〉고 쓴다느니》 남조선에서는 웃길만큼 부자연스럽지만 의외로 파헤쳐보면 원래 의미는 잘살리는 식으로 뇌까려대고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도리여 조선에는《텔레토비》가 없으며《전구》를 전등알이라고 한다. 조선의 동지들과 인민들도 바보는 아니라서 매를 꿩으로 보는 마음으로 남조선 인민들에게 이같은 부르죠아 반동유모아를 죽탕쳐야한다고 웨칠것이다.

자모[편집 | 원본 편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언어학자들은 글자개혁안을 연구하는 한편 지금의 넓적글자를 가지고도 보기 헐하도록 하기 위하여 적극 힘써야 합니다.》(《김일성전집》36권, 512페지)

문화어에 쓰이는 조선어자모는 남조선의 조선글과 자모가 꼭같다. 다만 자음의 명칭이 《그, 느, 드, 르, …, 프, 흐》로 부를수도 있다는 점이 남조선과 다르다. (자모의 이름중에서 《ㄱ》는 기윽, 《ㄷ》는 디읃, 《ㅅ》는 시읏, 쌍자음은 된자음으로 읽는다.) 조선에서는 조선글의 모태가 된 조선어자모를 조선봉건왕조세종왕이 만들었다고 언급하지 않고 집현전의 학자들이 만들었다고 언급한다. 이는 조선의 사관에서 조선봉건왕조가 고려왕조를 이성계가 찬탈하였다고 보기에 정통 사관으로 인정하지 않는것이 주된 원인으로 된다. 그래서 조선의 인민들은 세종왕이 누군지도 모르다가 남조선으로 와서야 세종왕이 조선어자모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되였다고 한다.

한자[편집 | 원본 편집]

문화어는 표준어와는 달리 대부분 두음법칙을 인정하지 않는다. 문화어 맞춤법에 따르면 《궁량, 라사, 라팔, 륙월, 십월, 오류월 (또는 오륙월), 료기》는 각각 궁냥, 나사, 나팔, 류월, 시월, 오뉴월, 요기로 적는다. 이밖에도 노예, 예속, 원쑤 (군사계급인 원수와 한자가 같다.), 유리도 두음법칙에서 예외로 된다. 문화어 한자말에서 모음 《ㅖ》가 들어있는 소리마디로는 《계》, 《례》, 《혜》, 《예》만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한자어 페지(廢止)는 남조선에서 《폐지》로 쓴다.

인명[편집 | 원본 편집]

두음법칙과 련관된 조선의 성씨는 우의 표기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적는다. 왼쪽은 문화어, 오른쪽은 남조선의 《표준어》식 표기이다.

조선 한자 남조선 조선 한자 남조선
유, 류
나, 라

조선의 인명에서 《희》는 《히》로 발음할 수있으므로 중년의 인민들 이름은 우의 표기를 반드시 따르지 않을수있다. 즉 우에 언급된 리춘히동무의 경우 《표준어》로 쓰자면 《이춘희》동무로 된다.

띄여쓰기[편집 | 원본 편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글을 보기 헐하게 하려면 띄여쓰기를 잘 규정하여주는것이 중요합니다.》(《김일성전집》36권, 512페지)

문화어의 띄여쓰기는 남조선에서 쓰는 《표준어》의 《띄어쓰기》와 류달리 차이를 보이지만 이는 옳바른 표기이다. 남조선과 차이를 보이는 례시는 다음과 같다.

  • 토뒤의 단어나 품사가 서로 다른 단어는 띄여쓴다.
《리브레위키》에 기여하는 웨브일군들의 아름다운 소행
  • 하나의 대상이나 행동, 상태를 나타내는 말마디들은 토가 끼이였거나 품사가 달라도 붙여쓴다.
자료기지여벌복사, 혁명적페지기여
  • 고유한 대상의 이름을 붙여쓰되 마디를 이루면서 잇달리는것은 매 마디마디 띄여쓴다.
평양시 대성구역 임흥동, 제28차 알아맞추기경연
  • 수사는 백, 천, 만, 억, 조단위로 띄여쓰며 수사뒤에 오는 단위명사와 일부 단어는 붙여쓴다. 수량수자는 옹근수인 경우 왼쪽으로 가면서, 소수인 경우 오른쪽으로 가면서 새단위씩 띄여쓴다. 그러나 대상화된 단어이거나 고유명사인 경우 붙여쓴다.
200일전투, 알곡생산량 1 500t 달성, 3.141 592 653 589 79
  • 불완전명사(단위명사포함)는 앞단어에 붙여쓰되 그뒤에 오는 단어는 띄여쓰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등, 대, 겸》은 다음과 같이 띄여쓴다.
5월초 이상기후, 스트로브스소나무와 창성이깔나무 등의 나무모심기
  • 앞단어와 맞물리지 않는 단어는 띄여쓰고, 붙여쓰면 두가지 뜻으로 리해될수 있는것은 뜻이 통하게 띄여쓴다.
청진시 라남구역, 수남구역 일대에 피여나는 우리 힘 (라남구역일대, 수남구역일대)
청진시 라남구역, 수남구역일대에 피여나는 우리 힘 (라남구역과 수남구역 포괄)

사이시읏[편집 | 원본 편집]

문화어의 사이시읏은 남조선에서 불리우는《사이시옷》과 달리 모든 한자어에 례외를 적용하지않는다. 다만 새별과 샛별, 비바람과 빗바람은 별개의 단어로 구분한다. 례를 들어《고간옆 나무가지로 강아지이발을 훑을가》는 남조선에서《곳간 옆 나뭇가지로 강아지 이빨을 훑을까》로 적는다. 이 때문에 효률적이지 못한 문자렬로 되여 처음 문화어를 보면 읽기가 어렵게 느껴진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문화어의 모습을 잘 알고 있어도 인민대중적으로 선전선동적으로 알려진 형상도 있기 때문에 다중매체에서 따라할때 남조선 인민들에게 각인되여온 기백있는 형상으로 하는것이 우점으로 된다. 실지 조선관련 따라배우기 다중매체에서는 미국영화 《디 인터뷰》처럼 강렬한 인상과 어조로 말하는것이 조선인을 나타내는 규칙으로 쓰이는 것을 볼수있다.

례문[편집 | 원본 편집]

삼위일체는 하나님께서와 예수님께서 성령님과 같다는 리론을 제시한 기독교에서의 주요한 방식으로 된다.
오유수정콤퓨터 프로그람의 정확성이나 론리적인 오유를 찾아내는 검사과정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오유검사를 하는 방법으로 검사상의 점검, 기계를 리용하는 검사, 실지 자료를 사용하여 검사하는 법이있다.
우리는 모두 녀성주의자가 되여야합니다》는 나이제리아의 치마만다 응오지 아디찌에가 지은 책으로 읽기쉬운 녀성주의리론을 다루고 있다.
그것》은 2017년 미국에서 형상한 예술영화이자 공포영화이다. 스티븐 킹이 1986년에 지은 소설이 원작으로 되여있고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였다.
체비쇼브부등식확률분포에서 자료표본 또는 확률분포에서 거의 모든 값이 평균값에 근접하는 것으로 된다. 기대값이 μ이고 분산이 σ의 2승인 확률변수 X가 있다고하면 어떠한 실수 k>0에 대하여 Pr(|X-μ| ≥ kσ) ≤ k의 2승분의 1을 이룬다.
충주언제는 남조선 최대의 콩크리트로 이루어진 중력식언제이다. 10만킬로와트짜리타빈4개가 돌아가며 년간30만가구가 쓸수있는 전기를 남한강류역의 인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동무 려권내라우》는 루카스 포프가 개발한 애호가용전자오락으로 《아스또쯔까》 최전연검문소에서 타국인민들의 입국증을 발행하고있는 주인공의 일상을 담은 내용의 전자오락이다. 이 전자오락은 윈도즈, , Linux와 같은 운영체계 가동환경에서 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마다 봄이되면 서울여의도의 강뚝에 벗꽃잔치가 열리여 인민들의 련환모임과 로상가무가 이루어져 인민들의 행복을 보장하고있다.
뜨물은 나무가구에 때가 꼈을때 걸레에 조금씩 적셔 닦아내거나 남새에 거름대신 줌으로써 록색환경에 기여할 수있다.

참고문헌[편집 | 원본 편집]

론문[편집 | 원본 편집]

  • 김철준. (2017). 새로 편찬된 《조선말규범집》의 일부 내용변화에 대한 고찰. 중국조선어문, (3), 5-10.
  • 김미월. (2017). 중국 조선어와 한국어 어휘의 표기 차이. 중국조선어문, (4), 31-40.

웨브싸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