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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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언은 말 그대로 서울에서 쓰이는 방언이구요, 경기 방언의 하위 방언이에요. 근데 지금은 사라져가는 추세여가지구 모르는 사람이 많그든요? 전국에서 인구 유동이 가장 많은 지역이여 가지구 에전의 그 억양과 문법이 빠르게 없어졌나봐요.

  • [1] 특징만 잘 잡아서 재현(?) 한 영상.

예시[편집 | 원본 편집]

  • ~ 하다 -> ~ 허다
  • 예쁘다 -> 이쁘다
  • 저희 -> 즈희
  • 애 -> 아
  • ~ 거든 -> ~ 그든[1]
  • ~ 하고 -> ~ 하구
  • ~ 요 -> ~ 여[2]

서울 방언 = 표준어?[편집 | 원본 편집]

이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허는 부분중에 하나그든요? 우리나라 표준어의 정의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 이여가지구 오해허는 사람들이 많은데, 엄밀히 다른 개념이그든요, 쪼금 차이가 있어요. 표준어의 일부 부분들은 다른 방언들헌테서 따온 부분도 있구, 서울 방언의 일부가 표준어로 인정 되지 않기도 했걸랑요.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참고로 이거는 케바케여가지구 "~거등"라고 발음하는 사람도 있거등요.
  2. 다 그런건 아니그든여? 그런데 발음이 세서 여로 들리는 경우도 많아여. 심지어는여 이런식으로여 모든말에여 여를붙이는 경우도 있나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