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폭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럽폭도러브라이브!+폭도로 구성된 신조어이다. 일부 러브라이버들의 몰지각한 행위를 비하하는 단어이다.

이는 급격하게 팬층이 증가함에 따른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요즘은 평범한 러브라이버들을 까기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다만 진짜로 지하철역에서 절을 하는 등 다른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하는 럽덕에게도 사용된다. 럽폭도는 까야 제맛! 인터넷 신조어가 대개 그렇듯이, 디시인사이드등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풍자어나 평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럽갤에선 러브라이버 = 럽폭도 로 명칭이 통일됐으며 럽갤러들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신들을 지칭할 때 럽폭도란 단어를 애용한다. 각 캐릭터 팬덤 또한 캐릭터 이름 첫글자 + 폭도 로 칭한다. 예를 들면 호노카오시 = 호폭, 코토리오시 = 조(鳥)폭 등.

이 용어로 분쟁이 터져서 오유에서는 완전 금지시킨 것으로 보이며 럽갤을 제외한 러브라이버 팬덤 커뮤니티나 블로그등에서는 지양하고 있다.

예시[편집 | 원본 편집]

  •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선행상영회 밤샘
    선행상영회에서 부족한 굿즈를 선점하기 위해 상영회 전날부터 영화관에 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서울권 상영회 장소인 메가박스 동대문점은 24시간 운영관이라 영화관 통제에 따르는 선에서 문제가 없었으나, 부산권 상영회 장소인 메가박스 해운대는 공식적으로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는 곳이라서 문제가 되었다. 애니플러스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밤샘 자제를 요청했으나 기어이 전날 낮부터 해운대점에 대기줄이 생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