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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수) 00:58 판
{{{화폐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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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정보 | |
사용국 | 파라과이 |
기호 | ₲ |
지폐 | ₲1000, ₲2000, ₲5000, ₲10000, ₲20000, ₲50000, ₲100000 |
동전 | ₲50, ₲100, ₲500, ₲1000 |
환율 | 0.19원/₲ (2020.. 기준) |
소개
파라과이의 통화이다.
환전 및 사용
환율 추이
2013년 7월 기준 4,160과라니/USD (약 0.26원/과라니), 2011년 4,600과라니 정도이다. 원화 기준으로는 대략 0.20원/₲(최저점 0.16원/₲)에서 0.25원/₲(최고점 0.31원/₲) 사이에서 움직인다.
파라과이는 1944년부터 유사 고정환 정책을 채택하다가 1960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 달러 고정환으로 갈아타 126과라니/USD로 고정시켰다. 그러나 여타 다른 비슷한 사례와 마찬가지로 괴리감만 커지면서, 끝내는 과라니의 과대평가가 붕괴하여 경제적 위기를 불러오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70년대와 80년대에 들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등의 인접국 사정도 영 좋지 않은 분위기가 되자, 매년 30%에 달하는 가치하락세를 보였고, 1990년에는 최고치인 45%를 찍었다.
현찰 시리즈
- 2000년대 초까지 판본이 완전히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현행권 종류에 속한다.
- 5만 과라니 지폐의 경우 일련번호 C로 시작하는 지폐는 사용할 수 없다. 이야기거리 참고.
이야기거리
- 파라과이는 자체 조폐국이 없기 때문에 영국과 독일 등지에서 위탁생산하여 수입해다 쓰고 있는데, 2006년 10월 ₲50,000짜리 지폐를 들여오는 중 브라질인근에서 수송차량이 납치당해 25만장(125억 과라니, 당시 한화 20억원(...) 상당)이 고스란히 시중에 뿌려진 사태가 발생하자, 정부는 부랴부랴 유통중지를 선언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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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 | |
남아메리카 | |
외화사용국 | |
구(舊) 통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