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섹슈얼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4일 (화) 23:42 판

틀:제3의 성

인터섹슈얼(Intersexual)은 사람의 염색체, 1차 성징, 2차 성징, 성기 등이 남성여성 둘다 가지는 상태를 말한다. 약칭은 IS.

용어

원래 한자어로 hermaphrodite는 반음양(半陰陽), intersex는 간성(間性)으로 번역했으나, 대한의사협회가 일본식 한자어 의학용어를 퇴출하는 과정에서 hermaphrodite(인간에 대해서), intersex를 모두 같은 말로 번역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기준

국제연합(UN)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의 1.7% 가 ‘인터섹스’로 태어난 자들이라고 추정하고 있다.[1]

생식기를 ‘정상화’ 시키기 위한 수술을 받은 자를 포함해서 클라이펜터 증후군, 안드로겐 무감증, 터너증후군 등을 가지고 태어난 자들이 인터 섹스에 해당된다.

인터섹슈얼에 대한 사회 인식

일반적으로 남녀한몸인 사람은 그 상태로 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자신의 의사는 들어주지 못한 채 어릴 때 ‘성적합수술’을 강요 받아 남성 혹은 여성 한 성으로 사회 생활을 강요 받아서 문제가 되고 있다.

여담

남아공 운동 선수인 캐스터 세메냐, 모델 가비 오딜르가 인터섹스라고 한다.

대중문화 속의 남녀한몸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