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QolonQ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8월 24일 (금) 17:03 판
파일:Subway 2016 logo.png
2016년에 리뉴얼된 로고 뭐가 달라졌을까[1]

SUBWAY

개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가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2] 햄버거를 제외한 샌드위치 체인점의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 보통 서브웨이라고 많이 부르지만, 본사에선 써브웨이라는 표기를 인정하고 있다. 식당에서 정해준 구성이 아니라, 메뉴를 정하고 안에 들어가는 부재료를 자기가 직접 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뉴

샌드위치

클래식 프레쉬 & 라이트[3] 프리미엄 아침 메뉴
  • 치킨 데리야끼
  • 스파이시 이탈리안
  • 터키 베이컨
  • 써브웨이 멜트
  • 치킨 베이컨 랜치
  •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 스테이크 & 치즈
  • 풀드포크
  • 블랙 포레스트햄 & 에그, 치즈
  • 웨스턴, 에그 & 치즈
  • 베이컨, 에그 & 치즈
  • 스테이크, 에그 & 치즈

사이드 메뉴

  • 쿠키
    • 오트밀 레이즌
    • 라즈베리 치즈케익
    •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 초코칩 쿠키
    • 더블 초코칩 쿠키
  • [7]
  • 음료[8]
  • 찹샐러드
  • 수프
    • 브로콜리 & 체더치즈 수프
    • 베이컨 포테이토 수프

단체 메뉴

  • 파티 플래터: 쟁반에다가 샌드위치를 15개씩 보기좋게 얹어놓은 형식. 쿠키는 6개씩 6줄로 36개를 준다.
    • 샌드위치
      • 프레쉬
      • 베스트
    • 쿠키
      • 쿠키박스
      • 쿠키플래터
  • 자이언트 써브
    • 90cm
    • 180cm

구성

일단 매장 안에서 살 수 있는 샌드위치 길이는 15cm와 30cm가 있다. 30cm는 풋 롱이라고 하며, 기본으로 나오는 15cm를 많이 찾는 편이다. 단체 메뉴에 있는 90cm나 180cm(!)는 전화로 예약을 한 다음, 해당 지점으로 가지러 가야 구매할 수 있다. 메인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위의 샌드위치 메뉴에서 고르고, 그 다음으로 기호에 따라 빵, 치즈, 채소, 소스까지 정해야 한다. 추가 토핑과 세트 메뉴[9]는 안 골라도 된다.

빵 & 치즈

치즈
  • 하티 (흰빵+옥수수가루)[10]
  • 화이트 (흰빵)
  • 위트 (곡물빵)
  • 허니오트 (곡물빵+오트밀)
  • 파마산 오레가노 (흰빵+시즈닝)[11]
  • 플랫브레드(납작빵)
  • 아메리칸 치즈 (세모난 거)
  • 슈레드 치즈 (뿌리는 거)

메뉴를 고르면 제일 먼저 을 고르는데, 한 사람 당 15cm 또는 30cm(풋롱)로 선택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주는 길이는 15cm. 빵 다음에는 치즈를 고르는데, 치즈를 고르면 무조건 치즈가 녹도록 데워서 준다.

추가 토핑

좀더 색다른 맛을 원하면 추가 토핑을 얹어도 상관 없는데, 선택사항이라 안 해도 된다.

채소

  • 양상추
  • 토마토
  • 적양파
  • 오이
  • 피망
  • 피클
  • 올리브: 옛날에 피자에 올라가곤 했던 까만 올리브.
  • 할라피뇨: 매운 고추로, 추가하면 끝에 알싸한 향이 남는다.

샌드위치 맛을 풍부하게 해주고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채소들.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보카도도 기재되어 있으나, 정작 매장을 가면 아보카도는 없거나 추가 토핑으로만 존재한다. 이건 한국 매장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해외를 가면 당근을 선택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소스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매콤한 맛 새콤한 맛 기타
  • 사우전 아일랜드
  • 이탈리안 드레싱

여담

  • 미국유튜버인 TheOdd1sOut이 유튜브를 하기 전에 여기서 알바를 했었고, 이 때 이야기를 토대로 영상을 만들었다.
  • 처음 한국에 입점했을 때 고생이 많았던 브랜드다. 왜냐면 샌드위치라고 하면 식빵 샌드위치밖에 모르던 시절이었고, 매장을 가면 모든 걸 직접 선택해야 하는 시스템이 생소해서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점점 입소문이 퍼지면서 한국에서도 흥하기 시작했다.

외부 링크

각주

  1. 양쪽에 화살표가 달린 디자인 자체는 그대로지만, 원래 디자인을 보면 테두리를 없애고 단색으로 바꿨다는 걸 알 수 있다.
  2. 써브웨이 체인점이 있는 나라가 111개국이고, 매장 수가 총 44,644개나 있다.
  3. 다른 메뉴에 비해 칼로리가 적은 메뉴들을 내세우고 있는 분류.
  4. BLT랑은 달리 "Biggest, Meatiest, Tastiest"의 약자. "가장 크고, 고기 많고, 맛있는"이란 뜻.
  5. 줄여서 클럽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이름인 써브웨이 멜트도 마찬가지.
  6. 로스트 치킨이랑 뭐가 다르지 싶지만... 로스트 치킨은 통으로 나오고 로티세리는 적당히 썰려서 나온다.
  7. 세트로 주문할 때 쿠키 대신 칩을 선택할 수 있다. 진열대 앞에 아무렇게나 쌓여있는 감자칩이 바로 그것.
  8. 컵을 골라서 음료수를 뽑아 마실 수도 있고, 냉장고에 있는 것도 선택 가능하다. 매장에 따라 루트비어를 진열해 놓는 경우도 있다. 캔으로 된 거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추.
  9. 이렇게 다 만들어진 샌드위치에다 쿠키와 음료까지 포함시키는 것. 가격은 메뉴마다 세트 가격과 단품 가격을 각각 기재하고 있으며, 안 골라도 무방하다.
  10. 옥수수가루 입자가 굵고 딱딱하기 때문에, "까끌까끌한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기도 한다.
  11. 이 시즈닝 이름이 파마산 오레가노로, 허브향이 가득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