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WAY
개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가진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2] 햄버거를 제외한 샌드위치 체인점의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 보통 서브웨이라고 많이 부르지만, 본사에선 써브웨이라는 표기를 인정하고 있다. 식당에서 정해준 구성이 아니라, 메뉴를 정하고 안에 들어가는 부재료를 자기가 직접 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뉴
샌드위치
클래식 | 프레쉬 & 라이트[3] | 프리미엄 | 아침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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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메뉴
단체 메뉴
- 파티 플래터: 쟁반에다가 샌드위치를 15개씩 보기좋게 얹어놓은 형식. 쿠키는 6개씩 6줄로 36개를 준다.
- 샌드위치
- 프레쉬
- 베스트
- 쿠키
- 쿠키박스
- 쿠키플래터
- 샌드위치
- 자이언트 써브
- 90cm
- 180cm
구성
일단 매장 안에서 살 수 있는 샌드위치 길이는 15cm와 30cm가 있다. 30cm는 풋 롱이라고 하며, 기본으로 나오는 15cm를 많이 찾는 편이다. 단체 메뉴에 있는 90cm나 180cm(!)는 전화로 예약을 한 다음, 해당 지점으로 가지러 가야 구매할 수 있다. 메인으로 들어가는 재료는 위의 샌드위치 메뉴에서 고르고, 그 다음으로 기호에 따라 빵, 치즈, 채소, 소스까지 정해야 한다. 추가 토핑과 세트 메뉴[9]는 안 골라도 된다.
빵 & 치즈
빵 | 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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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고르면 제일 먼저 빵을 고르는데, 한 사람 당 15cm 또는 30cm(풋롱)로 선택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주는 길이는 15cm. 빵 다음에는 치즈를 고르는데, 치즈를 고르면 무조건 치즈가 녹도록 데워서 준다.
추가 토핑
좀더 색다른 맛을 원하면 추가 토핑을 얹어도 상관 없는데, 선택사항이라 안 해도 된다.
채소
- 양상추
- 토마토
- 적양파
- 오이
- 피망
- 피클
- 올리브: 옛날에 피자에 올라가곤 했던 까만 올리브.
- 할라피뇨: 매운 고추로, 추가하면 끝에 알싸한 향이 남는다.
샌드위치 맛을 풍부하게 해주고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채소들.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보카도도 기재되어 있으나, 정작 매장을 가면 아보카도는 없거나 추가 토핑으로만 존재한다. 이건 한국 매장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해외를 가면 당근을 선택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소스
고소한 맛 | 달콤한 맛 | 매콤한 맛 | 새콤한 맛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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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미국의 유튜버인 TheOdd1sOut이 유튜브를 하기 전에 여기서 알바를 했었고, 이 때 이야기를 토대로 영상을 세 개 나 만들었다.
- 처음 한국에 입점했을 때 고생이 많았던 브랜드다. 왜냐면 샌드위치라고 하면 식빵 샌드위치밖에 모르던 시절이었고, 매장을 가면 모든 걸 직접 선택해야 하는 시스템이 생소해서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점점 입소문이 퍼지면서 한국에서도 흥하기 시작했다.
외부 링크
각주
- ↑ 양쪽에 화살표가 달린 디자인 자체는 그대로지만, 원래 디자인을 보면 테두리를 없애고 단색으로 바꿨다는 걸 알 수 있다.
- ↑ 써브웨이 체인점이 있는 나라가 111개국이고, 매장 수가 총 44,644개나 있다.
- ↑ 다른 메뉴에 비해 칼로리가 적은 메뉴들을 내세우고 있는 분류.
- ↑ BLT랑은 달리 "Biggest, Meatiest, Tastiest"의 약자. "가장 크고, 고기 많고, 맛있는"이란 뜻.
- ↑ 줄여서 클럽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이름인 써브웨이 멜트도 마찬가지.
- ↑ 로스트 치킨이랑 뭐가 다르지 싶지만... 로스트 치킨은 통으로 나오고 로티세리는 적당히 썰려서 나온다.
- ↑ 세트로 주문할 때 쿠키 대신 칩을 선택할 수 있다. 진열대 앞에 아무렇게나 쌓여있는 감자칩이 바로 그것.
- ↑ 컵을 골라서 음료수를 뽑아 마실 수도 있고, 냉장고에 있는 것도 선택 가능하다. 매장에 따라 루트비어를 진열해 놓는 경우도 있다. 캔으로 된 거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추.
- ↑ 이렇게 다 만들어진 샌드위치에다 쿠키와 음료까지 포함시키는 것. 가격은 메뉴마다 세트 가격과 단품 가격을 각각 기재하고 있으며, 안 골라도 무방하다.
- ↑ 옥수수가루 입자가 굵고 딱딱하기 때문에, "까끌까끌한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기도 한다.
- ↑ 이 시즈닝 이름이 파마산 오레가노로, 허브향이 가득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