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니

Flag of Mauritania.svg

모리타니[1]서아프리카에 있는 이슬람 국가이다. 수도는 누악쇼트.

행정구역[편집 | 원본 편집]

  1. 아드라르주 (아타르)
  2. 아사바주 (키파)
  3. 브라크나주 (알레그)
  4. 다클레트누아디부주 (누아디부)
  5. 고르골주 (카에디)
  6. 기디마카주 (셀리바비)
  7. 호드에슈샤르기주 (네마)
  8. 호드엘가르비주 (아윤엘아트루스)
  9. 인시리주 (악주즈트)
  10. 누악쇼트 (누악쇼트)
  11. 타간트주 (티지크자)
  12. 티리스젬무르주 (주에라트)
  13. 트라르자주 (로소)


모로코서사하라를 분할하기로 했을 때 북위 22도선 이남의 서사하라에 티리스알가르비야주 (주도 다클라)를 설치한 적이 있으나 폴리라시오의 저항으로 인해 이를 포기하면서 주가 폐지되었다.

이야기거리[편집 | 원본 편집]

  • 지구 최후의 노예제도 국가라는 별명이 있다. 물론 공식적으로 폐지된 상태이나, 국민들이 아직도 노예를 거느리는 걸 당연시 여기고 있다고.
  • 또한 이슬람 세계에서도 여성인권이 밑바닥권에 해당하는 나라이며, 아예 남성의 소유물로 간주하는 풍습이 만연하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결혼시에도 결혼 비용을 시댁이 모두 내며, 도리어 시댁측이 친정측에게 거의 사례금 수준의 결혼자금을 건네주는 관습이 있다.
    • 이걸 노리는 딸을 거느린 집안에서는 사위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들기 위해 억지로 밥을 쑤셔넣어서라도 튼실하게 살찌우는데 여념이 없는데, 모리타니에서는 미인의 기준이 풍만한 체형이기 때문이다. 허나 이에 뒤따르는 의학적 부작용(내장기관 염증 등)도 만만찮다고.
  • 의외로 한국에서도 이 나라의 이름을 접하기 어렵지 않다. 대서양 쪽 수산물을 동아시아에 수출하는 서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 특히 모리타니산 문어가 유명하다.
  • 아프리카 대륙을 두고 정반대 방향에 위치한 모리셔스와 자주 혼동되지만, 나라 사정이나 분위기 또한 극과 극 수준으로 정반대인게 기묘하다.
  • 일본의 성씨 모리타니(森谷)와 혼동하지 않을까, 싶지만 일본어 표기는 モーリタニア(모오리타니아)로 다르게 호칭한다.

각주

  1. 영어식 명칭은 '모리타니아' (실제 발음은 '뭐리태니아'). 이쪽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