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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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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Rogueone onesheetA.jpg
작품 정보
배급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제작사 루카스필름
감독 가렛 에드워즈
제작 시몬 이매뉴엘
앨리슨 세이머
캐슬린 케네디
작가 크리스 웨이츠
토니 길로이
조지 루카스[1]
출연 펠리시티 존스
디에고 루나
벤 멘델슨
견자단
마스 미켈센
앨런 튜딕
장원
포리스트 휘터커
장르 SF, 모험, 액션, 판타지
나라 미국
언어 영어
개봉일 2016년 12월 16일
시간 133분
웹사이트 http://www.starwars.com/rogue-one/
기타 정보
음악 마이클 자키노
한국어판 정보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일 2016년 12월 28일

스타워즈 사상 첫 스핀오프 영화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2년, 루카스필름이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매각된 이후, 발표된 계획의 일환으로 2015년 12월 18일 개봉한 에피소드 7이 포함된 시퀄 3부작과 격년으로 제작될 스핀오프 3부작의 첫 영화이다. 디즈니의 스타워즈 실사영화 투트랙 전략으로 스타워즈 팬들은 앞으로 2015년은 에피소드 7, 다음 해는 로그 원, 그 다음해는 에피소드 8의 순서로 매년 12월, 스타워즈 시리즈를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다.

주요 배역[편집 | 원본 편집]

개봉 전[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티저 유출[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서
공개된 컨셉 이미지

2015년 4월 30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에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소개한 티저와 간략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위 영상은 해당 티저의 유출본. 스토리 라인상 에피소드 3과 에피소드 4 사이의 시기를 다루며, 반란군의 특공대가 목숨을 걸고 제국의 데스스타 설계도를 입수하는 과정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에서도 어렴풋이 데스스타의 실루엣이 나타난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협상으로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 이후로는 파라마운트의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이 개봉하기 전까진 공식적인 홍보를 자제하기로 했다고. 따라서 미션 임파서블이 개봉한 이후인 2015년 8월로 넘어가면 슬슬 정보가 풀릴 듯.

촬영장 이미지[편집 | 원본 편집]

  • 유출된 촬영장 이미지

    유출된 촬영장 이미지

  • 유출된 촬영장 이미지

    유출된 촬영장 이미지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희망이 사라진 세상.
반군 소속의 ‘진’ (펠리시티 존스)은 적의 최종병기 ‘데스 스타’ 개발에 아버지가 참여했단 과거 때문에 데스 스타의 약점을 캐내는 임무를 떠맡게 된다.
단숨에 행성 하나를 파괴할 위력을 지닌 데스 스타가 완성되기 전에 설계도를 훔쳐내야 하는 이번 작전의 성공 확률은 고작 2.4%.
생사도 모르는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밝히려는 진을 비롯해 유능한 정보 요원 ‘카시안’(디에고 루나), 두 눈이 멀었지만 탁월한 무술 실력을 지닌 ‘치루트’(견자단), 전투 베테랑 ‘베이즈’, 파일럿 ‘보디’, 시니컬한 드로이드 ‘K-2SO’까지 합류, 거대한 전쟁을 끝낼 ‘로그 원’이 이끄는 가장 비밀스런 작전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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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편집 | 원본 편집]

평가[편집 | 원본 편집]

흥행[편집 | 원본 편집]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스타워즈 영상물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프닝 크롤이 등장하지 않는다. 영화 시작시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의 로고가 나오고, 이후 클리셰대로 A long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까지는 등장하지만 전통적으로 화면 중앙에서 등장하며 점점 사라지는 STAR WARS 로고와 작품명, 간략한 서사를 담은 오프닝 크롤을 과감히 삭제하고 곧바로 프롤로그 영상이 진행된다. 본작의 제목인 Rogue One이 등장하기까지 약 7분여의 프롤로그 영상이 지나므로 전통적인 스타워즈 시리즈의 특징을 과감히 탈피한 하나의 독립적인 작품으로서 스핀오프의 성격을 잘 드러낸 감독의 의도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완전히 전통적인 오프닝을 탈피한 것은 아닌것이 시작 장면에서 우주를 비추면서 화면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행성이 나타나고, 우주선이 등장한다는 오프닝의 철학은 지키고 있다.
  • 스타워즈 전통의 클리셰 대사인 I have a bad feeling about this (예감이 좋지 않아)역시 등장한다. 다만 이 대사를 치는 역할이 사람이 아닌 드로이드[2]로 변경되었고, 그마저도 완전히 대사를 치기도 전에 진 어소와 카시안 안도어의 닥치라는 일갈에 얼버무리고 만다.
  • 촬영 장소는 에피소드 7과 비슷하게 영국의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2015년 8월에 촬영이 시작되었다.
  • 스타워즈 영화 사상 최초로 제다이가 등장하지 않는다.
  • 본 작품의 감독은 고질라 (2014년 영화)를 연출한 가렛 에드워즈이며, 제로 다크 서티의 촬영감독인 그레이그 프레이저가 기용돼 시각 연출을 담당했다.[3]
  • 새로운 희망에서 촬영되었으나 사용되지 않았던 장면들이 사용되었다.[4]
  • 제다가 배경인 장면들은 요르단에서 촬영되었다.[5]
  • 치루트 임웨가 앞을 못 본다는 설정은 견자단이 생각해 낸 것이다.[6]
  • 새로운 지역이 등장하면 자막을 통해 지명과 간단한 설명을 보여준다. 이 역시 전통적인 스타워즈 영화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요소이다.
  • CG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촬영시 이미 고인이 된 윌허프 타킨역의 피터 쿠싱의 모습을 복원[7]했다. 또한 레아 오르가나의 모습도 CG를 첨가하여 새로운 희망에 등장했던 젊은 시절의 캐리 피셔 모습 그대로 복원했다.

각주

  1. ↑ 에피소드 7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설정을 담당한다. 이 작품 역시 루카스의 입김은 크게 작용하기 어려울 듯 하다.
  2. ↑ K-2SO, 전통적으로 이 대사는 한 솔로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프리퀄에서는 주로 젊은 오비완 케노비가, 클래식에서는 한 솔로 외에 랜도 칼리시안 등이 읊어주었다. 시퀄의 첫 작품인 깨어난 포스에서는 한 솔로가 친히 읇어주었다.
  3. ↑ "Cinematographer Greig Fraser talks 'Foxcatcher,' 'Gambler' and NOT 'Star Wars'"
  4. ↑ "Here's How Rogue One Got Its Hands on Unseen Star Wars Footage"
  5. ↑ "Rogue One Bits: New Details on Jedha, a Mysterious New Planet Name, and a First Look at New LEGO Sets"
  6. ↑ " Inspired Man: Donnie Yen"
  7. ↑ 시스의 복수 엔딩 장면에서 건설중인 데스 스타를 바라보던 윌허프 타킨의 모습 또한 당시 고인이 된 피터 쿠싱을 대신하여 그와 외모가 비슷한 배우를 대역으로 투입하였고, 정성스러운 분장으로 잠시나마 젋은 시절의 피터 쿠싱의 외모를 보여주기도 했었다. 차이가 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윌허프 타킨, 레아 오르가나의 역할은 대역이 연기했으면서도 분장이 아닌 CG를 활용하여 얼굴을 복원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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