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도 칼리시안 Lando Calriss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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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정보 | |
| 출생 |
약 30 BBY 소코로 |
| 성별 | 남성 |
| 신체 | 177 cm, 79 kg |
| 소속 | 저항 연합 |
| 작품 정보 | |
| 작품 | 스타워즈 |
| 배우 |
빌리 디 윌리엄스 (에피소드 5 ~ 6) 도널드 글로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 창작자 |
조지 루카스 로렌스 캐스던 |
| 등장 | 제국의 역습 |
| 퇴장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스타워즈계의 김흥국
“ 여길 찾아오다니, 간뎅이가 부었군. 그런짓을 해놓고도 말이야. “ — 에피소드 5, 구름 도시로 찾아온 한 솔로에게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한 솔로와 비슷하게 밀수꾼이자 도박꾼이었다. 사박 게임에서 한 솔로에게 패해 내기로 걸었던 밀레니엄 팰콘을 한에게 넘겨주었다. 이후 밀수를 그만두고 사업가로서 수완을 발휘해 로탈 행성에서 소규모 광산업을 시작했다. 후에 그는 베스핀 행성에 위치한 구름 도시의 행정인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영화속 모습[편집 | 원본 편집]
스타워즈 에피소드 V: 제국의 역습[편집 | 원본 편집]
한 솔로는 제국의 추격에서 잠시 의지할 상대를 물색하던 중, 랜도를 떠올리게 된다. 쓰레기 더미속에 위장해서 제국의 추격을 회피한 한은 밀레니엄 팰콘을 몰아 랜도가 위치한 베스핀 행성으로 향한다. 하지만 뛰어난 현상금 사냥꾼인 보바 펫은 이미 한의 수법을 파악하고 슬레이브 원을 몰아 밀레니엄 팰콘을 미행한다.
보바의 정보를 토대로 다스 베이더는 한 일행이 도착하기 이전 먼저 랜도가 소유한 구름 도시에 도착했다. 랜도는 도시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무고한 희생을 막기위해 어쩔수 없이 베이더에게 협조한다.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한은 구름 도시에 도착한다. 착륙장에 마중나간 랜도는 일행을 숙소로 안내한다. 숙소에 도착한 레아 오르가나는 뭔가 불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한에게 이 곳을 벗어나자고 말하지만, 한은 랜도를 믿고 있었다. 이 와중에 랜도가 방문하여 한 솔로와 레아 일행을 만찬장으로 안내한다. 하지만 일행이 도착한 만찬장에는 뜻밖에도 다스 베이더가 기다리고 있었고, 함정에 빠진 한과 레아, 츄바카는 감금당한다. 베이더는 한을 고문하여 루크가 더욱 확실하게 동료들의 위험을 감지할 수 있도록 계략을 실행한다. 이후 베이더는 루크를 사로잡았을 때를 대비해 탄소 냉동을 생각했고, 한을 시험삼아 냉동시킨다. 냉동된 한을 베이더가 보바 펫에게 넘기려하자, 랜도는 당초 약속과 다르다며 베이더에게 이의를 제기하나, 상큼하게 씹힌다. 이에 랜도는 남아있는 레아 일행을 돕기로 마음을 바꾸고 비밀리에 심복을 동원해 레아 일행을 호송중이던 제국군을 포위하고 그들을 구한다. 츄바카는 배신자인 랜도의 목을 사정없이 조르고, 레아의 지시로 겨우 목숨을 구한다. 이후 루크와 동행한 R2-D2와 합류하여 밀레니엄 팰콘을 타고 구름 도시를 탈출한다. 탈출길에 루크의 위기를 느낀 레아의 지시로 구름 도시 아래 위태롭게 매달려있던 루크를 구해 반란군 집결지로 이동한다.
베이더와 결투중 오른팔을 잘린 루크는 순조롭게 기계팔로 이식을 받았고, 한 솔로의 행방을 쫓아 랜도와 츄바카가 밀레니엄 팰콘을 몰고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을 레아와 함께 지켜본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VI: 제다이의 귀환[편집 | 원본 편집]
타투인의 자바 더 헛에게 사로잡힌 한 솔로를 구출하는 작전이 실행된다. 자바의 궁전에 현상금 사냥꾼으로 위장해 잠입했던 랜도는 사로잡힌 루크와 한이 사막의 식인괴물인 살락의 입속에 던져져 처형될 장소까지 동행한다. 처형대에서 루크의 활약으로 난장판이 벌어지는 가운데, 랜도는 한 솔로를 도와 처형대를 정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처형대가 레이저포에 피격되면서 기울어지고, 랜도는 모래밭으로 떨어진다. 겨우 자세를 추스르고 기어오르려는데 갑자기 살락의 촉수가 랜도의 다리를 휘감는다. 놀란 랜도가 비명을 지르고, 이 모습을 목격한 한이 들고 있던 막대기를 뻗어 랜도가 붙잡고 버틴다. 한은 권총을 꺼내 랜도를 휘감은 촉수를 조준하고, 아직 탄소 냉동의 후유증으로 시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한의 상태를 아는 랜도는 불안에 떤다. 하지만 위대한 주인공 보정의 힘으로 한은 한방에 정확히 촉수를 명중시켜 랜도를 위기에서 구한다.
이후 반란군 집결지에서 데스스타에 대한 작전을 세웠고, 장군이 된 랜도는 전투기 편대를 이끌고 공중전을 전담하게 되었다. 엔도 전투가 발발하고, 데스스타 주변에 워프아웃한 랜도는 부조종사인 니엔 넌브와 함께 밀레니엄 팰콘을 조종하며 제국군과 치열한 공중전을 벌인다. 마침내 엔도의 방어막 기지를 한 솔로의 특공대가 파괴하였고, 랜도는 곧장 데스스타의 동력원으로 돌입한다. 끈질긴 제국군의 추격을 견뎌내고 마침내 동력원에 도달한 랜도는 최후의 일격을 날리며, 폭발하는 데스스타에서 탈출에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