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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8500호대 전기기관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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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 정보
{{철도차량 정보
|차량명 =  
|차량이름 = 한국철도공사 8500호대 전기기관차
|배경색 =
|원어이름 =  
|글자색 =  
|그림     = [[파일:KORAIL EL8500.jpg]]
|그림 = 8501.jpg
|그림설명 = 8501호
|그림설명 = 8501호
|량수 =  
|운영    = [[한국철도공사]]
|편성구조 =
|설계    =  
|동력방식 =
|제작    = [[현대로템]]
|전기방식 = 교류 25kV
|제어방식 = VVVF
|기관형식 =
|전동기형식 = 1C1M
|기어비 = 5.087:1
|차륜배열 = Co-Co
|차륜직경 = 1,250
|기동가속도 =
|영업최고속도 = 150
|설계최고속도 = 155
|감속도 =
|기관출력 =
|전동기출력 = 6,900
|편성출력 =
|출력 =
|견인력 =
|용도 = 화물
|차량정원 =
|편성정원 =
|편성길이 =
|전장 = 22,800
|전폭 =
|전고 =
|차량중량 = 131.8
|편성중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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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간거리 =
|축중 = 22.0
|궤간 = 1435
|구동장치 =
|MT비 =
|보안장치 = ATP
|구동방식 =
|제동방식 =
|설계사 =
|제작사 = 현대로템
|제작연도 = 2012 ~ 2014
|제작연도 = 2012 ~ 2014
|운영회사 = 한국철도공사
|생산량  = 87량
|생산량 = 87량
|정원    =  
|사용량 = 87량
|편성구조 =  
|도입단가 =
|편성길이 =  
6,258,928,571원 (2009년)<br/>
|전장    = 22,800 mm
6,322,000,000원 (2010년)<br/>
|전폭    =
6,258,928,571원 (2012년)<br/>
|전고    =
6,322,000,000원 (2013년)<ref>[http://info.korail.com/mbs/www/jsp/board/view.jsp?spage=1&boardId=9863289&boardSeq=11410408&mcategoryId=&id=www_060702000000 2014년 철도통계연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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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된 [[8000호대 전기 기관차]]의 대체를 위해 신조된 전기기관차.


한국철도공사의 화물 견인은 주로 8000호대 전기기관차나 [[7500호대 디젤 기관차]]가 담당해 왔으나 8000호대의 노후화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디젤전기기관차의 유지비 상승으로 인해 새로운 기관차를 도입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었다. 그 일환으로 [[8100호대 전기 기관차]] 및 [[8200호대 전기 기관차]]가 도입되었으나 가벼운 차중으로 인해 화물 운송에 적합하지 않음이 판명되어서 기관차사무소에서 잠들어 있거나(8100호대) 여객 견인용으로만 쓰이고 있다.
노후된 [[8000호대 전기기관차]]의 대체를 위해 신조된 전기기관차.


이를 해결하기 위해 8500호대가 신조되었으며, 기존 8000호대와 맞먹는 중량에 2배에 가까운 출력을 가져 화물 견인에 필수적인 높은 점착력을 만족하고 고속 운전이 가능해졌다. 여객 견인에도 사용할 수 있으나 [[객차전원공급장치]]가 없어서 시끄러운 [[발전차]]를 달고 다녀야 한다.
== 도입 배경 ==
한국철도공사의 화물 견인은 주로 8000호대 전기기관차나 [[7500호대 디젤기관차]]가 담당해 왔으나 8000호대의 노후화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7500호대의 유지비 상승으로 인해 곤란한 처지에 놓여있었다. 그 일환으로 [[8100호대 전기기관차]] 및 [[8200호대 전기기관차]]가 도입되었으나 가벼운 차중으로 인해 화물 운송에 적합하지 않음이 판명되어서 8000호대에 연명공사를 하며 낡은 차량을 근근히 굴려왔다.
 
연명공사마저도 약발이 다한 시점이 되자 급히 8000호대 수량에 거의 맞먹는 87량을 발주했다.
 
== 특징 ==
대우중공업이 8000호대~8200호대로 쌓아놓은 기술적 토대를 바탕으로 현대로템이 직접 설계·생산한 차종이다.
 
8000호대보다 약 2배 강한 출력과 Co-Co 대차를 가져 강력한 화물 견인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영업 속도가 여객 수준과 동등해져 고속 화물 운반이 가능해졌다. 여객 견인에도 사용할 수 있으나 [[객차전원공급장치]]가 없어서 시끄러운 [[발전차]]를 달고 다녀야 한다.
 
== 현황 ==
* 8501 ~ 8528 (2012년 도입분)
* 8529 ~ 8556 (2013년 도입분)
* 8557 ~ 8587 (2014년 도입분)
** 8569: [[2017년]] [[9월 13일]] [[중앙선 열차 충돌 사고]]로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


== 참고 문헌 ==
== 참고 문헌 ==
* <화물용 신형전기기관차 8500호대>, 최연수, 레일러 Vol.12
* <화물용 신형전기기관차 8500호대>, 최연수, 레일러 Vol.1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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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2일 (화) 13:42 기준 최신판

한국철도공사 8500호대 전기기관차
KORAIL EL8500.jpg
8501호
철도차량 정보
운영 한국철도공사
제작 현대로템
제작연도 2012 ~ 2014
생산량 87량
제원
전장 22,800 mm
궤간 1435 mm
최고속도 150 km/h
출력 6,900 kW
전기 교류 25 kV, 60 Hz, 팬터그래프
제어 VVVF-IGBT
보안 ATP

노후된 8000호대 전기기관차의 대체를 위해 신조된 전기기관차.

도입 배경[편집 | 원본 편집]

한국철도공사의 화물 견인은 주로 8000호대 전기기관차나 7500호대 디젤기관차가 담당해 왔으나 8000호대의 노후화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7500호대의 유지비 상승으로 인해 곤란한 처지에 놓여있었다. 그 일환으로 8100호대 전기기관차 및 8200호대 전기기관차가 도입되었으나 가벼운 차중으로 인해 화물 운송에 적합하지 않음이 판명되어서 8000호대에 연명공사를 하며 낡은 차량을 근근히 굴려왔다.

연명공사마저도 약발이 다한 시점이 되자 급히 8000호대 수량에 거의 맞먹는 87량을 발주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대우중공업이 8000호대~8200호대로 쌓아놓은 기술적 토대를 바탕으로 현대로템이 직접 설계·생산한 차종이다.

8000호대보다 약 2배 강한 출력과 Co-Co 대차를 가져 강력한 화물 견인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영업 속도가 여객 수준과 동등해져 고속 화물 운반이 가능해졌다. 여객 견인에도 사용할 수 있으나 객차전원공급장치가 없어서 시끄러운 발전차를 달고 다녀야 한다.

현황[편집 | 원본 편집]

참고 문헌[편집 | 원본 편집]

  • <화물용 신형전기기관차 8500호대>, 최연수, 레일러 Vol.1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