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각자자리

직각자자리
Norma IAU.svg
중앙 적경 15시 54분[1]
중앙 적위 -51°21’
넓이 165.290 평방도
관측 범위 N29°~S90°[2]

직각자자리(Norma)는 남반구 초겨울(북반구 초여름)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수준기자리라고도 불린다.

이 별자리 주변으로 아래 별자리들이 이웃해 있다.

유래[편집 | 원본 편집]

이 별자리는 1763년 라카유가 도입하여 생겨났다.

구성 천체[편집 | 원본 편집]

  • γ Nor: 직각자자리에서 가장 밝다. 감마1은 5.0등급, 감마2는 4.0등급이다.
  • ι Nor: 다중성계이다. 이오타1은 삼중성계, 이오타2는 청색 주계열성이다.
  • μ Nor: 청색 초거성. 산개성단인 직각자자리 뮤 성단(NGC 6169)를 대표하는 별이다.
  • 직각자자리 S 성단 (NGC 6087, 콜드웰 89): 직각자자리 S 별이 속해 있는 산개 성단으로 밝기는 5등급, 거리는 3500광년이다.
  • 개미 성운: 행성상 성운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이 별자리 방향으로 직각자자리 은하단이 있다. 거리는 2억 광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