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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 폐기, 52시간 노동제도 유연화,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을 주장하였으므로 국정 운영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탈원전]] 정책 폐기, 52시간 노동제도 유연화,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을 주장하였으므로 국정 운영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2022년 5월 15일 (일) 16:34 판

윤석열
파일:Prosecutor General Yoon Seokyoul official portrait.jpg
인물 정보
본명 윤석열(尹錫悅)
출생 1960년 12월 18일 (63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직업 법조인, 정치인
종교 불교
정당 국민의힘
배우자 김건희
가족 부: 윤기중, 모: 최정자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임기 2022년 5월 10일 - 2027년 5월 9일
전임 문재인 (제19대)

윤석열(尹錫悅, 1960년 12월 18일 -)은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이다.

경력

  • 1994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 1996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 1997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 2001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 2003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 2005년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
  • 2008년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 2009년 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 2013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 2014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 2016년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 2017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 2019년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
  • 2021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 예정

생애

1960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생이다. 원래는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심리학자가 되려고 마음먹었으나 정의를 실현할 생각이라면 법조인이 쉬울 것이라는 부친의 조언을 받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다.

술과 사람을 좋아해 낙방을 반복한 이력이 있다. 그래도 그 사이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9수 끝에 제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 시기 동기들로는 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 박범계 법무부장관 등이 있다.

1994년 사법연수원 수료 이후 대구지방검철청의 검사 생활을 시작으로 윤석열의 검사 생활이 시작되었다.

2021년 3월 윤석열은 검찰총장 사의 표명을 했는데 그 의도가 대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됐는데 정말로 6월에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하였고 2022년 3월에 대통령에 당선되었다.갑자기 대통령 1년 만에 무소속 신분에서 국민의힘의 일원에 대통령이 되었다.

소속정당

대통령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안정적 지지율, 페미니스트 인사 영입 이후 지지율 하락, 국민의 힘 내부 분열[1] 등의 우여곡절 끝에 0.8% 차이로 민주당의 이재명을 꺾고 당선되어 2022년 5월 10일에 취임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에는 성공했다만 172석의 거대야당과의 마찰로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국민의힘에서 선거에 연승 중이라 24년에 있을 총선 이후에는 여소야대 정국을 뒤집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대선 승리도 국민의힘의 예상과는 달리 압승은 물론 양호한 지지율도 확보하지 못하고 겨우 0.8프로 앞서서 된 것이기 때문에 일각에서 안심할 수는 없다고도 본다. 0.8프로가 나온 이후 현재 추세로 경기도지사 지지율도 비등비등한 수준이다. 다음에도 거의 정확히 절반 나눠먹는 선거가 될 수도 있다.

탈원전 정책 폐기, 52시간 노동제도 유연화,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을 주장하였으므로 국정 운영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논란

주 120시간 노동 발언을 하거나 최저임금보다 적게 받고도 일하겠다는 사람은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느냐는 식의 발언을 한 전적이 있다보니 사실상 52시간 노동제와 최저임금제를 무력화 하려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그러나 주 52시간 노동제나 최저 임금제를 비판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무력화 시키는 것에 찬성을 할 것이다.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무력화 시키는 것이 잘못이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광화문 청사로 옮긴다는 공약을 실행으로 옮길 듯 하다. 이에 권위주의에서 한층 더 멀어져 국민과 소통을 하게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도 본다. 옮기게 되면 기존 청와대는 국민을 위한 장소로 탈바꿈하게 된다. 하지만 보안, 경호 문제, 다음 정권에서 청와대 회귀 가능성 등의 문제가 있다. 기존 지하 벙커는 그대로 남겨둔다고 하는데 지하 벙커로 이동하는 동안 경호 문제에 대해서는 차후 생각해볼 과제다. 전임자인 문재인도 후보시절 집무실을 광화문 청사로 옮기는 것을 공약했었으나 비슷한 이유로 결국 흐지부지 끝난 전례도 있는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를 추진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는 시각이 있다.[2] 설사 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정권에 한해서만 적용될 수 있다. 최근엔 광화문 청사가 아니라 국방부로 옮기자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국민의힘에서는 약 500억, 인수위에서는 약 1000억이 나올거다는 예측하였으나[3]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주 의원(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은 500억은 단순히 청와대 집무실을 이동하여 리모델링 하는 비용만 따진 것이며 함참 및 새로운 국방부 청사를 확보하고 거기 맞는 방호 설비를 갖추는 비용도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고려하면 1조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4] 2022년 3월 21일 문 대통령(청와대) 측에서 안보 공백 등을 이유로 반대의견을 내비쳤고 윤 당선인 인수위에서 요구한 예비비 국무회의 상정도 사실상 거부하자 윤 당선인 측에선 청와대에서 협조거부하면 강제할 방법은 없지만 윤 당선인은 (청와대로 들어가 임기를 시작하지 않고) 현 인수위가 위치한 통의동에서 국정과제를 처리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약조한 5월 10일 청와대 개방은 지켜질것이라 밝혔다. 해당 이전 일정이 윤석열 본인의 임기 시작일과 겹치는 지라 다소 서두르는 모양새인데 윤석열 본인은 한번 들어가면 청와대에 들어가면 못나오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라고 해명한 바가 있다.

홍준표 의원은 건물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고 청와대 이전보다 사람이 바뀌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5]

문재인 정권은 청와대 개방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토론없이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기타

  • 술을 매우 좋아해서 검사 시절에는 일주일에 100잔 이상 마시기도 했었다고 하며 정계 입문 이후에도 술자리는 빠지지 않는 편이다.
  • 엉덩이와 관련된 별명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엉덩이 탐정이라는 만화 캐릭터와 닮았아서 생긴 엉덩이 탐정 윤석열로 친근감을 준다는 점에서 지지자들 사이에 사용되는 별명이다. 다른 하나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유승민 후보가 제기했던 항문침 전문가가 측근이라는 의혹에서 나온 윤항문인데 해당 의혹 자체는 사실이 아니라고 판명되었으나 별명 자체는 전술한 엉덩이 탐정과 연관지어 살아남았다.
  • 일본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 민주당의 압박으로 자진사퇴 이후 민주당 정권에 반대되는 입장에 섰다가 대통령이 되어버리는 드라마같은 일이 한국에서 벌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각주

  1. 홍준표파 - 윤석열파. 다만 민주당도 이낙연이 경선에 불복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데다가 이후로도 이재명 후보에게 제대로 협조하지 않았는 바람에 이낙연이 안나왔으니 윤석열을 찍겠다(!)는 일명 항문파(기존에 이들이 자칭하던 문파에 국민의 힘 경선 과정에 생긴 윤석열의 별명 항문을 합친것)를 만들어내는 상황이 발생한것에 비하면 양호한편이었다.
  2.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청사' 이전 추진
  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949
  4.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 1조원 이상 소요돼
  5.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3/251868/
헌정체제 제1공화국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제4공화국
대선
(년도)
제1대
(1948)
제2대
(1952)
제3대
(1956)
3·15(1960)
제4대(1960)
제5대
(1963)
제6대
(1976)
제7대
(1971)
제8대
(1972)
제9대
(1978)
제10대
(1979)
당선자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헌정체제 제4공화국 제5공화국 제6공화국
대선
(년도)
제11대
(1980)
제12대
(1981)
제13대
(1987)
제14대
(1992)
제15대
(1997)
제16대
(2002)
제17대
(2007)
제18대
(2012)
제19대
(2017)
제20대
(2022)
당선자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취소선은 무효 선거, 탄핵, 기울임체는 간접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