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바다

이 게시물에 대한 정보

Liebesfreud (토론기여)

파일도 일반 문서와 같이 이동이 가능합니다. 기존 파일명이 공개되길 원치 않아 삭제 요청을 주신 거라면 추후 처리에 참고하겠습니다.

바다 (토론기여)

알겠습니다.

"파일 이름 관련 안내"에 답변하기

문법 강조 확장기능 설치를 위해서 의견을 모으는 중입니다.

2
하늘 (토론기여)

문법 강조 확장기능 설치에 대해서 위키방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다 (토론기여)

알겠습니다.

"문법 강조 확장기능 설치를 위해서 의견을 모으는 중입니다."에 답변하기

기요미즈데라 문서명 변경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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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토론기여)

긴카쿠지는 寺를 사로 읽어도 되지만 기요미즈데라는 데라로 읽기 때문에 일본 고유의 표현대로 따르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늘 (토론기여)

寺를 훈독하는 사례는 일본이 거의 유일합니다.

하늘 (토론기여)

외래어 표기법은 권고사항이므로 관습을 존중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요미즈사는 또한 민간의 표기와는 매우 이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다 (토론기여)

일리 있는 의견이지만 중국의 황하와 장강을 예로 들면 표기가 河와 江으로 다르지만 둘 다 한국어로 옮길 때 '황허강', '장창강'으로 옮기는 것이 원칙입니다. 한국어에서 '넓고 길게 흐르는 큰 물줄기'를 가리키는 일반 명사는 강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을 가리키는 일반 명사는 절 또는 사이므로 한국 한자음을 따라 사로 옮기는 것이 타당합니다. 국립국어원도 이러한 원칙을 세웠으니 따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실제로 두산백과가 이리 표기하고 있으니 저명성이 없는 표기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늘 (토론기여)

일본 고유의 표기는 별로 실익이 없을까요?

하늘 (토론기여)

寺(지)가 아닌 寺(데라)는 고유명사에 더 가깝지 않나요?

이 게시글은 하늘님에 의해 숨겨졌습니다 (기록)
하늘 (토론기여)

평소에 국립국어원에 반감이 강해서 그랬습니다. 단지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바다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바다 (토론기여)

한 가지 예를 더 들자면 일본어의 한글 표기도 일본어 독음이 다른데 한글 표기는 같은 사례가 이미 있습니다. 시가현의 비와호(琵琶湖)와 이바라키현의 가스미가우라호(霞ケ浦)는 한자 표기가 湖와 浦로 다르지만 똑같이 '호'로 표기하며 후지산(富士山)과 다니가와산(谷川岳)도 한자 표기가 岳(だけ)과 山(さん)으로 다르고 발음도 다르지만 똑같이 '산'으로 표기합니다.

바다 (토론기여)

저도 하늘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실제로도 그러한 표기가 많이 쓰이는 것을 알고요. 다만 저는 통일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똑같이 표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늘 (토론기여)

네..

Mykim5902 (토론기여)
Mykim5902 (토론기여)

동명이인 문서를 생성할 필요가 있을 때 조치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바다 (토론기여)

괜찮지 않을까요? 언젠가는 해야 할 작업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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