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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4일 (토) 20:19 판
토마스 Thom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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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정보 | |
본명 | 탱크기관차 토마스 (Thomas the tank engine) |
다른이름 | 증기기관차 토마스 (Thomas the steam engine) |
출생 |
1915년 |
종족 | 증기기관차 (LBSC E2 tank engine), 남성 |
국적 | 영국, 소도어 섬 |
직업 | 화물 옮기기 및 객차 운수, 입환 |
소속 |
스팀 팀 노스 웨스턴 철도 |
색상 | 파란색 |
작품 정보 | |
작품 | 토마스와 친구들 |
성우 |
벤 스몰(2009년~2015년) 존 하슬러(2015년~2021년) 마틴 셔먼(2009년~2015년) 조세프 메이(2015년~2021년) 신용우(2009년~2021년) |
창작자 | 윌버트 오드리 |
“ Cinders and Ashes![1] “
토마스의 캐릭터 주제곡인 "Really Useful Engine"
개요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기관차.[2] Billinton E2-Class 0-6-0T라는 실존 증기기관차를 모델로 하는 기관차이다.
작중 성격
다소 건방진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친절하고 전반적으로는 모범적으로 행동하려고 하는 성격으로 설정되어있다. 다만 어떤 일에 너무 열중하면 다른 것을 놓쳐버리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또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고든과 같은 대형의 기관차들이나 전용 견인 객차인 애니와 클라라벨 같은 객차들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많이 등장한다.
약간의 건망증(특히 무언가에 열중할 때)과 참을성이 적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경주하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도 종종 나타난다. 실제로 에피소드들을 보면 토마스가 주로 치는 사고들이 이렇게 자신이 너무 업되어서 주변 상황을 안살피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것에 기인한 것이 가장 많다. 경주 대상으로는 자신과 급이 비슷한 제임스나 퍼시가 그 상대가 되는 듯.
상상력이 아주 풍부한 기관차다. 그런데 상상을 과하게 하다가 거기에 몰입해서 사고를 낸다. 작중에서 토마스가 급발진 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상상력이다. 마술사가 공연하러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받아서 자신도 마술차(?)가 되는 상상을 하다가 명령을 잘 못 듣는다든지,[3] 기관차들의 특성상 철길만 따라가야 하는 답답함 때문에 어디든 날아갈 수 있는 비행기가 되는 상상을 하거나,[4] 세계 최고의 오페라 가수가 되어 인기를 끄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5]
다른 기관차들보다 머리도 좋다는 묘사가 많이 된다. 혼자서 다른 각도에서 생각할 줄도 알고,[6] 어떠한 것이 방치가 되면 나중에 어떤 사고가 일어날 지 대충 예상하는데다[7] 사고가 일어나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알아서 척척 해내고, 퍼시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기도 한다. 참고로 대다수 기관차들이 어려워하는 단어도 토마스는 이미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다른 기관차들은 '대표'라는 단어를 몰라서 '대추' 라고 잘못 알아듣고 잘못 말했는데 토마스는 확실하게 대표라고 대답한다.
물론 머리가 좋아서 교활한 짓을 하기도 한다. 시즌 1 토마스와 고든(Down to mine)에서는 예전부터 들어가고 싶었던 동굴 앞으로 갈 기회가 주어지자 아침부터 계획을 짜놓았고 사람들을 놀래키면서까지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지만 동굴 앞의 지반이 약해 무너져서 떨어지기도 했고 시즌 11 Hide and peep에서는 숨은 퍼시를 꾀어내기 위해 거짓말로 사장님이 오셨다면서 외치기도 하고, 극장판으로까지 가자면 우정의 대모험에서는 제철소로 강제로 끌려가서 소도어 섬으로 탈출하려는데 번개 소리가 날 때 마다 철창 문을 열려고 시도하면서 자신의 숨기려 했다. 위치를 계산해서 빅 월드 빅 어드벤처에서는 생선 열차를 빅커스타운으로 옮기는 일을 하기 싫다고 마침 같은 곳으로 가던 고든의 맨 뒷부분에 몰래 연결시켜서 도망가기도 했다.
토마스는 버티에게 라이벌 의식을 가장 강하게 갖고 있다. 둘이 만나기만 하면 경주를 시작하는데 경주 초반에는 버티가 이기나 후반에는 주인공이라서 토마스가 이기는 양상을 띠는 모양이다.[8]
작중에서 좋아하는 걸로 묘사되는 건 애니와 클라라벨[9], 버티와 경주하기, 세계 여행하기, 고든 등 큰 기관차들에게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걸로 묘사가 된다. 자신의 지선 경로에 버티가 지나가는 경로가 겹치는데, 운행 도중 버티를 만나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경주에 돌입하고 승객들이 위태로워지며 그걸 즐긴다. 특히 세계 여행하기는 아예 주제로 만들어져서 공식에서도 주기적으로 토마스의 소원을 이뤄주기도 한다. 극장판 빅 월드 빅 어드벤처부터 시작해서 토마스 월드 투어 시리즈까지 토마스가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작품들이 매우 많다. 이는 토마스가 입환용 기관차로 자주 사용되어서 좁은 곳에서 지내니 답답함을 자주 느꼈기 때문.[10]
반대로 물고기를 트라우마 급으로 싫어한다. 그 이유는 시즌 1 12화에 있는데, 토마스가 차체 안에 물을 채워야 하지만 급수기가 고장나버려 급수받지 못했고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강물을 양동이로 퍼 올려 임시적으로 물을 채웠는데 거기 안에 들어있던 작은 물고기들이 토마스의 보일러를 막아버려 증기를 출력하지 못했고, 압력이 세져서 토마스의 조종실에서도 증기가 샐 정도였다. 이때 토마스가 "터질 듯 아팠다" 라고 표현 한 것으로 보아 굉장히 고통스러웠던 듯. 그 후 토마스의 보일러 안에 있는 물고기를 낚시로 낚은 이후 토팜 햇이 "기관차들에게는 낚시는 적합하지 않단다"라고 한 후, 토마스가 "낚시하는 것은 매우 불편하다"라고 대답했고 그 이후 생선 비린내를 맡기만 해도 몸서리치면서 싫어한다.
토마스는 작중에서 극심한 음치다. 시즌 23 "너무 시끄러워, 토마스!(Too Loud, Thomas!)" 에서는 로렌조가 오페라를 하는 게 너무 멋있어서 로렌조에게 오페라 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정작 해보니까 너무 어렵고 음정도 못잡으면서 막 따라하다가 성대가 나갔다. 근데 다른 뮤지컬이나 극장판의 노래 부르는 때가 오면, 토마스를 연기한 사람도 성우다보니 토마스도 작중에서 노래를 엄청 잘 부르게 되는데 그냥 토마스가 음치연기를 하는 거 같기도. 마치 발연기를 연기하는 전문배우 같은 연출(?)이거나 단편적으로 넘어가는 설정인 듯 하다.
인성질
사실 토마스는 무려 초창기까지만 해도, 주인공 치고 "인성이 터졌다" 라고 생각 될 정도로 막무가내에 다른 사람들 말을 듣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했는데다가 도 넘은 장난을 자주 쳤던 악동 캐릭터였다. 심지어는 대놓고 당사자 앞에서 험담을 하기도 했다! 위에서는 '다소 건방지다' 정도로 설명되었지만 이 정도가 되기까지 그나마 시즌 20쯤 되어서 많이 나아진 것이다. 성격이 많이 점잖은 걸로 바뀐게 생각보다 꽤 최근인 것이다.[11]
토마스가 소위 '인성 터진 짓'을 저지른 것을 모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내용이 다소 길며, 일부 정보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숨김 처리된 문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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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
- 『모험의 시작』(The Adventure Begins)에서 보면 처음 소도어 섬에 도착할 당시 토마스의 번호는 70번[19]이었고 도색도 녹색이었다. 거기다 옆면에는 대놓고 원 모델인 L.B.S.C.[20]가 떡하니 박혀있기까지 했었다. 물론 곧 파란색 도색과 1번으로 재도색을 한다.
- 원작 철도 시리즈에서 토마스는 1960년에 파파카[21][22] 역장님의 집을 들이박은 후 원래의 곡선 평판에서 평평한 직선 평판으로 개수되었다. 모형 시리즈에서는 평판이 개수되지 않는다.
- 지속가능발전목표 공식 어린이 홍보대사로 나왔다.
목표를 안 지키면 잡아먹을거야영상을 전부 보려면 토마스와 친구들#교육용 클립 영상 항목을 보자. 단 토마스를 홍보대사로 하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도 많았는데 이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기타 문단을 참조하자. - 1999년 토마스와 친구들 공식사이트의 언급에서는 '토마스'는 이름이고 '탱크기관차'(the tank engine)가 성씨라고 한다. 따라서 토마스의 풀네임은 '토마스 더 탱크 엔진'이다. 실제로 화가 나면 그 사람의 이름 전부를 부르듯 작중 내내 토마스나 다른 기관차들이 정말 심할 정도로 사고를 쳐서 토팜 햇이 머리 끝까지 화날 때 똑같이 저런 호칭까지 다 부른다. 이를 보아 이런 이름들은 별명이 아니라 성씨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근데 이렇게 따지면 토마스가 큰 기관차를 괴롭히는 게 일종의 가족력같은건지 토마스와 비슷한 성씨(?)를 가지고 있는 빌과 벤(the tank engine twin) 역시 커다란 기관차들을 자주 놀린다. 알게모르게 공식적으로 편입된 설정인 듯 하다. 이름인 토마스는 토마스가 만들어진 증기기관차 작업장에서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아카이브된 자료
밈으로 등극하다
토마스와 친구들의 등장인물들의 모델 시절 모습이 무섭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의외로 토마스와 친구들이 공포물로 각색되는 것이 많았다. 그런데 그 중에 주인공인 토마스가 제일 기억에 남았고, 프로그램 이름부터 이 캐릭터의 이름이 등장하니 토마스를 대표로 내세워 괴물로 등장시키는 게 많아졌다.Thomas the Tanking engine 대표적인 작품은 Tom coben의 Thomas the nightmare engine 시리즈. 여기의 토마스는 거미처럼 생긴 괴물로 등장하며, '쉘롭[23]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고 사람을 잡아먹는다. 이 시리즈에서는 토팜 햇이 세 번이나 잡아먹혔다. 방탄소년단과 합성해서 공포영화 트레일러 마냥 고퀄로 만들어놓은 것도 있다.
공포물 아니면 사람을 치어죽이는 것에 환장한 악마의 기관차(...) 같은 포지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잦다. 외국에서 '밈 유니버스'라는 것을 만들 때 다른 밈들과 콜라보레이션 할 때 토마스가 이런 식으로 자주 나온다. 아니면 다른 밈 캐릭터들을 이곳저곳 바래다주는 기관차라든가... 여러 게임에서 모딩을 통해서 하나의 몬스터 같은걸로도 등장하기도 한다.
토마스가 밈 세계관 등장인물로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얻은 영상은 We like to party이다.
토마스의 테마곡 역시 랩 커버 영상에 자주 사용된다. 사실 일부 테마곡은 리듬이 랩하기에 적당한 구조이며 적당한 속도이기 때문에 스폰지밥 배경음과 함께 애용하는 듯 하다. 이런 영상도 나올 지경이다. 이 영상에서 사용된 음악은 클래식 시리즈에서 기관차들이 사고치기 전에 나오는 음악인데, 주로 기관차들의 속도가 붙었을 때 사용하였다.
증기기관차를 소재로 한 내용에서도 토마스 드립을 할 때도 있다.
각주
- ↑ 토마스가 놀랄 때 사용하는 감탄사. 토마스 뿐만 아니라 일부 기관차들도 이 말을 쓰곤 한다. 'cinders'는 뜬숯, 혹은 나무나 석탄이 타고 남은 재를 뜻하고 ash 역시 재를 뜻하나 좀 더 넓은 범위의 재(화산재, 담뱃재 포함)를 뜻한다. 한국어로는 딱히 번역되지 않았다. 다 쓰고 남은 잿더미를 말하는 것으로 봐서 기관차 입장으로 치환된 영어 욕설 "Shit"일 수 있다. (...)
- ↑ 원작에서는 토마스가 주인공이 아니며, 그다지 원작에서는 많이 출연하지 않았다.
- ↑ 시즌 11 수리수리 마수리(Smoke and mirrors)
- ↑ 시즌 19 The Other Side of the Mountain
- ↑ 시즌 23 너무 시끄러워, 토마스!(Too loud, Thomas!)
- ↑ Marvellous Machinery에서는 다른 기관차들이 기술의 발달로 인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상상하는데, 토마스는 자신들이 하는 일자리가 사라지고 나중에는 자신들마저 미래의 기술로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전기로 움직이는 기관차들에게 텃세를 부리기도 했다.
- ↑ 초창기에는 자만심이 가득하고 경력이 없어 지식이 부족해 많이 사고내긴 했다.
- ↑ 실제로 생각해봐도 버스 보다는 기차가 빠르지만, 철도가 없는 곳 까지도 돌아다닐 수 있는 버스의 기동성을 생각해보면 토마스는 철도만 따라가야 해서 불리하긴 하다.
- ↑ 근데 이게 조금 집착 수준이다. 얀데레 까지는 아닌데 다른 기관차들이 애니와 클라라벨을 대신 끌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엄청나게 싫어한다. 다만 애니와 클라라벨도 자신들을 끌어주는 기관차가 토마스가 아니면, 애니와 클라라벨이 다른 기관차에게 끌리는 걸 토마스가 봤을 때 정도는 아닌데 많이 싫어한다. 비슷하게 고든도 자신의 급행열차를 다른 기관차가 끌면 정말 싫어하는데 이를 보아 그냥 객차라는 것은 기관차들의 소유물 취급 정도로 보인다.
- ↑ 다만 그림책이나 토마스와 친구들 초창기 설정을 미는 팬들은 '소도어 섬을 벗어나는 기관차들은 마법이 풀려 얼굴이 사라지고 평범한 기관차가 된다' 라는 설정을 밀면서, 토마스는 자유를 찾으려 하지만 마법 때문에 소도어 섬에 갇혀지내는 실정이라는 내용의 잔혹동화로 만들 때가 있다. 예시
- ↑ 물론 초창기에 디젤이 거짓말을 해서 다른 기관차들이 잘만 하고 있던 일들을 그만두게 만든다든지 하는 것을 보면 토마스가 한 짓들은 그냥 철없는 어린 시절에 가깝게 보인다. 토마스는 적어도 토마스와 구조열차 (Thomas and the Breakdown Train) 편 같은 에피소드를 보면 위험에 빠진 친구를 보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제임스가 하던 일을 마저 다 하면서 화물차들을 엄격하게 혼내기도 했다.
- ↑ 여담으로 'Rubbish'를 역재생하면 한국어로 'X바로마' 비슷한 소리가 난다. 어...?
- ↑ 잘못쓴 게 아니라 진짜 한국어판 기준으로 시즌 1 1화와 제목이 같다.
- ↑ 위험! 기관차는 이곳에 들어오면 안 됨 (DANGER! Engines must not pass this board)
- ↑ 영국판에서는 "Silly old board!" 라고 한다. 말 그대로 "멍청하고 낡은 안내판".
- ↑ 영국판 기준. 한국어판에는 '오늘은 꼭 들어가고 싶어했다' 하고 끝이라 즉석에서 계획을 짠 것 처럼 되어있다.
- ↑ 토마스도 역시 기계인데 고통이나 체력이라는 게 있는지는 불명. 작중에서 자주 기계들이 고장나면 아프다고 하는 묘사가 등장한다.
- ↑ 영국 원판 기준, 에피소드 중간에 "하지만 (오리 울음소리로) 토마스와의 약속을 계속 떠올리게 하는 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디젤의 버릇을 고치는 건 정말 어려웠죠. 특히 디젤의 친구들 앞에서요."라는 말이 언급된다.
- ↑ 토마스 탄생 70주년을 의미한다.
- ↑ London, Brighton and South Coast Railway
- ↑ 토마스의 지선 이름으로, 영어판에서는 "파쿠하"라고 부르지만 한글판에서는 "파파카"라고 나왔다.
- ↑ 중앙교육연구원 번역판에서는 팔콸이라고 나온다
- ↑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거미 몬스터이다.
토마스와 친구들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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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웨스턴 철도 소속 | |
울프스테드 성 소속 | |
소도어 고령토 광산(SCC) 소속 | |
협궤열차 (알레스데일 철도 소속) | |
협궤열차 (스카로이 철도 소속) | |
협궤열차 (컬디 펠 산악 철도 소속) | |
소도어 구조센터 소속 | |
영국 본토 소속 | |
외국 기관차 (The Great Race등장 기준) | |
외국 등장 이동수단 (시즌 22 이후 등장 기준) | |
소도어 건설회사 소속 (철도 차량이 아닌 건설장비들) | |
기타 장비 및 운송수단 | |
인물(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