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토마스와 친구들)

No one ever lets me forget the time that I wouldn't come out of the tunnel, in case the rain spoils my paint.
헨리
Henry
헨리.png
등장인물 정보
본명 녹색 기관차 헨리(Henry the Green Engine)
출생 1919년
종족 증기기관차(LMS Stanier "Black Five" 5MT, originally GNR Ivatt C1/Gresley A1 hybrid), 남성
국적 영국( 잉글랜드), 소도어 섬
직업 플라잉 키퍼(The flying kipper) 운반, 화물 운반
소속 스팀 팀
노스 웨스턴 철도
색상 녹색
작품 정보
작품 토마스와 친구들
성우 영국케이스 위컴 (2009-2020)[1]
미국 케리 셰일 (2009년~2020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에 등장하는 증기기관차로 "LMS Stanier 5MT"를 기반으로 한 엔진 형태이다. 모습은 GNR A1 Pacific[2]과 GNR C1 Atlantic 기관차를 섞어놓은 형태로 본래 출력이 낮은 기관차였으나 1935년의 개수를 통해서 작중의 모습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생긴 것은 고든과 유사한 형태로 두 기관차 모두 동형의 기관차를 모델로 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주로 플라잉 키퍼라 불리는 생선 운반 열차를 야간에 운행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작중 성격[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인 성격은 약간 소심하지만 친절한 성격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다른 기관차들과 마찬가지로 종종 장난을 치는 모습도 나타난다.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고든을 속여먹는 장면도 등장할 정도.

원작과 TV시리즈의 성격이 약간 다른 점이 있는데 원작에서는 좀 우울한 모습이었으나 TV시리즈에서는 원작보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묘사된다. 특히 TV시리즈 중 시즌19에서는 매우 심각하고 우려를 달고 사는 성격으로 등장하였었다. 이외에 그의 녹색에 맞게 자연애호적인 성향이 추가되어 숲을 좋아한다는 설정도 TV시리즈에서 추가되었다.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초반부에 소도어 섬으로 처음 올 당시 헨리는 비 맞는 것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처음 소도어에 팔려올 때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니었으며 비가 자신의 페인트를 망가뜨릴 것이라고 생각해서였다. 덕분에 오는 경로상에 있는 터널에 멈추어 서게 되었고 이후 이를 헨리의 터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처음 헨리가 와서 페인트칠을 했을 때 헨리가 요청했던 색상은 에드워드와 같은 파란색이었다. 문제는 이 색상은 고든도 함께 이용하는 색이었는데 고든과 헨리가 동형의 기관차를 모델로 하고 있어서 헷갈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결국 헨리가 다시 녹색을 선택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게 되었다.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소도어 섬을 방문할 때 왕실 열차를 견인할 견인기로 헨리가 선택되어 있었다. 그러나 여왕의 방문 전날 있었던 사고로 인해 그 일은 고든이 하게 되었다.
  • 헨리는 나이젤 그레즐리 경에게 원한을 품은 익명의 기관차 설계자가 그의 설계도를 훔쳐서 만들어진 기관차다.

각주

  1. 헨리, 고든, 해롤드 배역을 동시에 맡았다.
  2. 플라잉 스코츠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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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 1.1 시즌22부터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