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청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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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4월 2일 (토) 06:15 판

틀:대한민국의 고속철도 차량

{{{이름}}}
시설 정보
궤간 1,435 mm
전기 교류 25 kV 60Hz

개요

EMU-320한국철도공사가 발주한 차세대 고속열차이다. EMU-250과 거의 같은 시기에 발주하여 사실상 형제 차량이나, 250과는 다르게 최고속도 320 km/h급으로 고속선에 대응한 고속열차로 볼 수 있다.

특징

기존 KTX-I, KTX-산천과는 다르게 동력분산식으로 개발하여 가감속도 향상을 추구하였다. 전체적인 기술적 사양은 HEMU-430X에서 비롯되었으며 사실상 HEMU-430X의 상용화 버전으로 볼 수 있다. 프로젝트명칭인 EMU-320은 동력분산식 전동차를 뜻하는 Electronic Multiple Unit의 앞글자에서 EMU를 따왔고, 최고속도 320 km/h를 의미하는 숫자 320을 결합한 명칭이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영업최고속도 300 km/h를 목표로 하여 EMU-300이라 불렸으나 스펙을 높여서 영업최고속도를 상향시켰다.[1] 제작은 현대로템이 담당한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이 열차에 코레일이 부여한 정식 명칭은 존재하지 않으나, 동생격인 EMU-250에 KTX-이음이라는 명칭을 내정했으므로, EMU-320 또한 KTX로 시작하는 이름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레일이 최근 각종 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므로 순우리말에 가까운 명칭이 부여될 것이 확실시된다.

도입 계획에 의하면 EMU-320의 실제 영업투입 시기는 2025년~2030년 사이로 예측되는데, 이 시기는 KTX-I의 내구연한 만료와 맞물리는 시기이다. 따라서 코레일은 KTX-I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 열차를 발주한 것으로 여겨진다.

연혁

2016년
9월 28일, 코레일은 차세대 고속열차 EMU-300 기종의 구입을 공고하였다.[2]

변경점

기존 KTX-I, KTX-산천이 동력집중식 구조를 취한것과 다르게, EMU-320은 이름처럼 동력분산식을 채택하였다. 이는 동력집중식에 비해 가감속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다분히 국내 고속철도 환경상 역간 거리가 짧고, 고속선과 기존선을 번갈아 다니는 운행환경을 고려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연접대차가 아닌 일반대차를 사용하면서 차량한계도 증가하여 차체의 전폭이 3,100 mm 이상을 확보할 예정이고, 객차의 길이도 늘어날 전망이어서 좌석간 간격이 넓어지고, 전체적으로 객차 당 좌석 수도 늘어날 전망이다. 코레일이 제시한 EMU-320의 편성 정원 목표는 약 510~550석 내외인데, 이는 단편성을 비교할 경우 KTX-산천 2세대의 410석보다 늘어난 수치이며, 2대의 열차를 결합한 복합열차를 구성할 경우 1,000명 이상을 수송할 수 있어서 KTX-I의 931석보다 많은 좌석을 공급할 수 있다.

8량 1편성이지만 별도의 동력차가 없으므로 운전실 뒤쪽으로 객실이 곧바로 설치되어 공간 효율성은 오히려 산천보다 더 좋은 편이다. 또한 특실도 기존 2+1이 아닌 2+2 배열이 적용된다.

또한 운전실이 설치된 선두차와 후미차를 제외한 나머지 6량의 하부에 전동기가 모두 설치된 동력분산식 구조상 가감속 능력이 우월하여 대략 230초 정도면 최고속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입노선

KTX-I을 대체하는 성격상 현재 KTX가 운행하는 모든 노선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준고속 간선노선은 최고속도가 낮은 KTX-이음(EMU-250)이 주로 투입되고, 고속선 위주의 노선에 EMU-320이 투입되는 것이 효율적이다.

각주

  1. 제작사인 현대로템이 제작했던 KTX-산천의 설계최고속도가 330 km/h임을 감안하면 발전된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하는 EMU-320의 영업 최고속도 320 km/h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이다.
  2. 코레일, 한 번에 1,000명 이상 수송하는 '차세대 고속열차(EMU-300)'도입 추진한다!, 레일뉴스, 2016년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