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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U-430X

분류:
  • 대한민국의 철도 차량
  • 전동차


보기 • 편집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고속철도 차량
코레일 KTX 10 KTX-I 11 KTX-산천
(1세대)
14 KTX-산천
(2세대)
15 KTX-이음 EMU-320
SR SRT 12·13 SRT
(KTX-산천 2세대)
기술개발 차량 HSR-350X HEMU-430X
HEMU-430X
Hemu430x.jpg
호남고속선에서 시운전중인 모습
운행 정보
량수 6[1] 량
편성구조 [2]
용도 기술 시험
편성정원 456 명
편성길이 192,000 mm
차량 정보
전장 23,500 mm
전폭 3,100 mm
전고 3,500 mm
편성중량 308 t
궤간 1,435 mm
동력 정보
영업최고속도 400 km/h
설계최고속도 430 km/h
전동기출력 410 kW
편성출력 8,200[3] kW
제동방식 공기제동, 회생제동, 마찰제동
MT비 5M 1T
보안장치 ATC, ATS
전기방식 교류 25,000V 60Hz
제어방식 VVVF-IGBT
제작 정보
설계사 현대로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작사 현대로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작연도 2012년
생산량 1 편성
사용량 1 편성

목차

  • 1 개요
  • 2 연혁
  • 3 특징
    • 3.1 명칭
    • 3.2 동력분산식 구조
    • 3.3 객실 구조
  • 4 현황 및 상용화
  • 5 투입노선
  • 6 여담
  • 7 각주

1 개요[편집]

HEMU-430X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주관하에 개발중인 차세대 고속열차의 기술시험기다. 최초에는 최고속도 400 km/h를 목표로 프로젝트명칭이 HEMU-400X였지만, 증속실험을 통해 최고속도를 430 km/h로 상향하여 HEMU-430X로 불린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국토교통부의 지원아래 증속실험 및 10만 km 시운전을 시행하였다.

2 연혁[편집]

  • 2007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최로 차세대 고속철도 기술개발사업 보고회가 진행되었다.
  • 2010년
    프로젝트의 최고속도가 430 km/h로 상향되어 발표되었다.
  • 2012년
    5월 17일, HEMU-430X 기술 시험차량이 공개되었다. 12월 17일, 시험구간에서 최고속도 400 km/h를 돌파했다.
  • 2013년
    3월 18일, 시험구간에서 최고속도 421.4 km/h를 달성했다.
  • 2016년
    6월 8일, 한국철도공사와 현대로템은 HEMU-430X의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속도 250km/h급 고속열차인 EMU-250 30량을 2020년 8월 31일까지 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3 특징[편집]

3.1 명칭[편집]

프로젝트명인 해무는 상서러운 의미를 내포한 바다안개인 海霧, 그리고 빠르게 달린다는 韰騖 두 가지 한자어를 조합한 명칭이다. 일종의 중의적인 명칭이며, 영문명인 HEMU는 이 명칭을 독음하여 표현한 것. 다만 실제 상용차량이 생산되면 해무라는 명칭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지 여부는 미지수이다. KTX-해무를 기대하도록 하자(...)

3.2 동력분산식 구조[편집]

기존 KTX-I, KTX-산천이 동력차가 앞뒤로 배치된 동력집중식 구조였다면, 해무는 객실 하부에 동력장치가 결합된 대차를 배치한 동력분산식 구조를 채택했다. 400 km/h급 고속운행시 보다 안정적이며 특히 가감속 능력이 동력집중식에 비해 우수하고, 객차의 규격을 여유있게 잡을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객실의 편의성이 훨씬 증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기존 KTX-산천이 300 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5분을 넘기는 것에 비교하여, 해무는 같은 속도에 도달하는데 3분 53초 정도면 충분하다. 이는 동력분산식의 장점이자 결과적으로 배차간격을 줄이고 단위시간당 수송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된다.

3.3 객실 구조[편집]

  • 특실 모습

  • 일반실 모습

  • 가족실 모습

특실은 기존 KTX-I, KTX-산천과 동일하게 2+1 배열이다. 좌석간 간격도 1,120mm로 동일하다. 좌석마다 AVOD 모니터가 설치되었다. 일반실의 좌석간격도 KTX-산천과 동일한 1,000mm 규격이며, 특실과 마찬가지로 각 좌석마다 AVOD 모니터가 설치되어있다.

특수좌석으로는 6인 1실 구조로 독립된 가족실을 설치하고 있으며, 간단한 스낵바도 존재한다.

4 현황 및 상용화[편집]

현재 2012년 공개된 기술 시험기인 HEMU-430X 1편성이 시운전을 진행하였다. 동력분산식 기술은 EMU-250으로 상용화되었고, 그 이후로는 자잘한 시운전이나 2층 열차 시제기 등을 끌고다닌다. 2층 열차 시운전은 기존 편성에 2층 객차 2량을 추가한 것이다.

오랜 기다림끝에 HEMU-430X에서 검증된 기술을 적용하는 차세대 고속열차인 EMU-250이 생산된다. 2020년 8월 31일까지 30량을 생산하여 코레일에 인도될 예정으로, 최고속도는 HEMU-430X의 스펙에 못미치는 250km/h 수준이지만 동력분산식 구조를 채택하여 가감속 능력을 극대화하는 구조이다. 기존 고속선 외에 경전선, 중앙선, 경강선, 중부내륙선 등 간선철도에 대폭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HEMU-430X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시속 350~400 km급 차기 고속열차의 상용화는 아직 실현되지 않고있다.

5 투입노선[편집]

  • 경부고속선
    시운전 구간에 경부고속선 본선을 활용하였다. 광명역에서 부산역까지 구간을 운행하였고, 가끔 철도동호인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하였다.
  • 호남고속선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광주송정역 ~ 익산역 구간에서 시운전이 목격되었다. 최고속도 421.4 km/h 역시 호남고속선 시험주행에서 이뤄졌다.

6 여담[편집]

  • 기술 시험기는 간혹 언론이나 철도 관련 인사들을 초청하여 시승을 진행하기도 했다. 문제는 정식으로 영업하는 차량이 아니라서 객실의 화장실은 사용할 수 없도록 통제한다. 그도 그럴것이 영업 차량들은 시/종착역이나 차량기지에 입고하여 화장실 청소나 오물을 배출할 수 있겠지만, 이 차량은 그러한 관리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


7 각주

  1. ↑ 상용화시 수요에 따라 8량~10량까지 자유롭게 편성을 조절할 수 있다.
  2. ↑ Tc-M1-M2-M3-M4-Mc
  3. ↑ 동력분산식 대차가 20개 장착되었다.
  • 이 문서는 2020년 6월 30일 (화) 06:55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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