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역사)
편집 요약 없음
태그: 조건 제한 도달
 
(사용자 8명의 중간 판 41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분류:축구팀]][[분류:K리그]]
[[분류:대한민국의 축구팀]]
{{축구구단 정보
[[분류:K리그]]
|정식명칭=FC 서울  
[[분류:GS그룹]]
|로마자명칭=Football Club Seoul
[[분류:1983년 설립]]
|엠블럼=bXxO2KT.png
{{스포츠 팀 정보
|엠블럼크기=200px
|이름    = FC 서울
|법인명=㈜[[GS스포츠]]
|원어이름 =  
|구단형태=기업구단
|로고    = [[파일:bXxO2KT.png]]
|소속리그=[[K리그 클래식]]
|종목    =  
|연고지=서울특별시
|리그    = [[K리그 클래식]]
|창단일=1983년
|지역연맹 =  
|홈구장=[[서울종합경기장]]
|설립일  = 1983년
|회장=
|해산일  =  
|구단주=허창수
|연고지  = 서울특별시
|대표이사=장기주
|경기장  = [[서울월드컵경기장]]
|단장=이재하
|소유    = [[GS스포츠]]
|감독=[[최용수]]
|회장    = 허창수
|주장=[[차두리]]
|감독    = [[김기동]]
|서포터즈=수호신
|웹사이트 = http://www.fcseoul.com/
|용품 스폰서=[[르꼬끄스포르티프]]
|비고    =  
|상징색=붉은색, 검정색, 황금색
|마스코트=씨드<ref>붉은악마형(?) 외계인.[http://www.fcseoul.com/club/info/ssid.jsp]</ref>
|홈페이지=http://www.fcseoul.com/main/news_index.jsp
|우승경력=
|유소년=
}}
}}
== 개요 ==
대한민국 [[K리그 클래식]] 소속의 축구 클럽.


== 특징 ==
'''FC 서울'''은 대한민국 [[K리그1]] 소속의 축구 클럽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팬이 많은 축구팀이며 연고이전을 비롯, 온갖 사고를 치고 다녀서 욕도 가장 많이 들어쳐먹는 축구팀 중 하나이다.{{ㅊ|한마디로 K리그계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우라와]]}}


아무래도 연고지가 서울에 있다보니 K리그에서 관중 동원력 하난 원톱이다.{{|아무리 경기가 폭망해도 관중누계 1위는 놓치지 않는다.}}
== 역사 ==
=== 럭키금성 황소 (1983 ~ 1990)  ===
{{스포츠 팀 정보
|이름    = 럭키금성 황소
|원어이름 =
|로고    = [[파일:rlFVI61.png]]
|종목    =
|리그    = [[K리그1]]
|지역연맹 =
|설립일  =
|해산일  =
|연고지  = [[충청도]], [[서울특별시]]
|경기장  =
|소유    = ㈜[[LG스포츠|럭키금성스포츠]]
|회장    =
|감독    = [[박세학]](초대)<ref>마지막 감독은 [[조영증]].</ref>
|웹사이트 =
|비고    =
}}


== 정규 시즌 ==
LG스포츠의 최초의 축구팀. LG스포츠 측에서는 집요하게 서울을 원했지만 정부 측에선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때문에 충청도를 배치해 줬고, 결국 럭키금성 황소는 1990년 서울로 연고지 이전을 하였고 그 우승을 차지하여 서울 연고 구단 최초로 K리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991년부터는 LG 치타스로 개명하였으며 하단 LG 치타스 문단 참고
=== 2015 시즌 ===
[[차두리]]를 주장으로 하여 [[최용수]]가 지금까지 고집하던 텐백축구 어디로 말아먹고 무공해축구('''무'''조건 '''공'''격''''''){{ㅊ|닥공축구 짝퉁}}을 뜬금없이 들고나와 경기는 재밌어지긴 했지만....베낄 거면 제대로 하든가...팀의 골 결정력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수원과의 7라운드 슈퍼매치에서 5:1로 참패하는 등 최용수가 경질위기까지 놓였지만 세계여행하다 돌아온(...) [[박주영]]을 영입하며 주영신(...)의 활약에 힘입어 다시 상승세에 돌입하고 있다.


== 수호신 ==
==== 대표적인 선수 ====
서포터즈로는 수호신이 있다. 근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프렌테 트리콜로 뺨칠 정도로 인성이 헬이라서(...) K리그계에서 FC 서울이 온갖 욕을 들어쳐먹는데 큰 공을 세운 주범들이시다.
럭키금성 황소 시절 대표적인 선수로는 1994년 LG 치타스 감독이 된 [[조영증]], 박항서, 정해성이 있었으며  [[태국]]인 용병이었던 피아퐁도 굉장히 유명했던 럭키금성 황소의 슈퍼스타였다. 또 우리한테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으로 유명한 [[이용수]], 강신우 등이 있었다.


=== 사건사고 ===
=== LG 치타스 (1991 ~ 1995)  ===
==== 권오크 사건 ====
{{스포츠 팀 정보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서울의 2군 리그 경기 도중 수호신의 한 여간부가 '''[[안정환]]'''에게 패드립을 날려 안정환이 빡돌아서 관중석에 올라와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축구가 발전을 안하는 거야!"'''{{ㅊ|백번 맞는 말}}이라고 한 사건. <ref>https://www.youtube.com/watch?v=OSG0L0jUOkU</ref> 그런데 이 사건 때는 이 {{ㅊ|권오크}}여간부가 네임드 서울팬이었음에도 구단측의 사과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안정환이 1000만원을 벌금물었다(...) 이와중에 [[SBS]] 뉴스도 엄청 까였는데, 안정환이 욕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안정환의 항의를 '삐-'처리를 했기 때문이다.{{ㅊ|마성의 편집}} {{ㅊ|눈치가 없는 건지 돈받아 쳐먹은건지}}<ref>http://jinh.tistory.com/96</ref>
|이름    = LG 치타스
|원어이름 =  
|로고    = [[파일:LG치타스.png]]
|종목    =  
|리그    = [[K리그1]]
|지역연맹 =  
|설립일  =  
|해산일  =  
|연고지  = [[서울특별시]]
|경기장  =
|소유    = ㈜[[LG스포츠]]
|회장    =  
|감독    = [[고재욱]], [[조영증]]
|웹사이트 =
|비고    =
}}
흔히 FC 서울의 서울 동대문 시절이라고 일컫는 기간으로 1990년부터 1995년까지 기간이며 LG 치타스라는 구단명칭은 1991년부터 사용하였다.


[[신해철]]은 FC 서울 클럽송까지 만든 골수 서울팬이었음에도 이 사건에 충격을 받고 다시는 서울을 응원하지 않겠다고 일갈했다.<ref>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333913&cpage=&mbsW=&select=&opt=&keyword=</ref>{{ㅊ|니들이 얼마나 잘났다고 안느님을 욕해}}
==== 대표적인 선수 ====
LG 치타스 시절 대표적인 선수로는 [[윤상철]] 선수가 있으며 [[최용수]] 선수도 1994년 LG 치타스 동대문 시절에 데뷔했다.


사실 안정환도 그전에 보통 사람이면 참기 힘들 모욕을 계속 듣고도 꾹 참았지만 자신의 가족까지 건드는 건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고.{{ㅊ|당연하지}} 이혜원씨는 당시 관중석에 있었지만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울었다고 한다...ㅠㅠ
지금은 없어진 서울 동대문운동장을 홈구장으로 하였으며 당시 선수였던 윤상철 선수의 증언에 따르면 경기가 끝나고 홈팬들과 식사도 같이 하고 팬친화적인 가족같은 분위기였다고 한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33&aid=0000000080</ref>


== 유니폼 ==
{{인용문2|“어떤 아늑함 같은 것이 느껴졌죠, 편안하고... 한 만 명 정도는 항상 찾아 주셨고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자랐고 늘 거기서 경기를 했으니까 저한테는 진정한 홈구장이었습니다. 아마 좋은 기록이 있었다면 그런 이유도 있었겠지요. 그때 경기장 분위기는 참 따뜻하고 가족적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골수팬이 많아서 늘 찾던 분들이 경기장을 찾곤 하셨지요. 시합을 하러 운동장에서 이렇게 보면 언제부턴가 관중석에 눈에 익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경기가 끝나면 그분들하고 같이 식사를 하러 가는 경우도 있었고....}}
붉은색 바탕에 검정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상의와 검정색 하의, 붉은색 양말이 특징.<ref>2015 시즌 기준으로 검정색 대신 붉은색 하의를 채택하고 있다.</ref> 이는 럭키금성 황소 때의 유니폼과 안양 LG 치타스 시절의 유니폼을 섞은 듯하다. 그러나 이마저도 [[포항 스틸러스]] 같은 타 팀한테 [[AC 밀란]] 표절이라고 까인다(...){{ㅊ|결국 뭘해도 까인다.}}


== 라이벌 ==
한편 현재 동대문운동장 전시관에 가면 아래와 같이 동대문운동장에서 우승 세러모니 사진을 볼 수 있다.
과연 K리그 안티 No.1 축구팀답게 {{ㅊ|적}}라이벌이 엄청나게 많다.{{ㅊ|그냥 다 적이다.}}
[[파일:럭키금성우승-동대문운동장.jpeg|400px]]<br />


=== 슈퍼매치 ===
=== 안양 LG 치타스 (1996 ~ 2003)  ===
[[슈퍼매치|항목]] 참고.
{{스포츠 팀 정보
|이름    = 안양 LG 치타스
|원어이름 =
|로고    = [[파일:Anyang LG Cheetahs.png]]
|종목    =
|리그    = [[K리그1]]
|지역연맹 =
|설립일  = 1996년 ~ 2003년
|해산일  =
|연고지  = [[경기도]] [[안양시]]
|경기장  = [[안양종합운동장]]<ref>애칭은 '아워네이션(Ournation)'</ref>
|소유    = ㈜[[LG스포츠]]
|회장    =
|감독    = [[조영증]], [[박병주]], [[조광래]]
|웹사이트 =
|비고    =
}}


=== 라이트 더비 ===
서울을 연고지로 하고 있던 LG 치타스가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을 계기로 강제로 서울 연고지에서 축출되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임시방편으로''' 경기도에서 축구경기장이 있는 도시 중 서울에 가장 가까운 곳 중 하나를 골랐는데 그곳이 [[경기도]] [[안양시]].
[[파일:라이트더비.jpg]]<br>[[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라이벌 매치를 일컫는 말. 신호등의 빨간색과 초록색에서 따온 신박한 작명센스다(...).  


=== 검빨더비 ===
특히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더비 매치는 [[지지대 더비]]라 하여 K리그 최고의 흥행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이기도 했다.
[[파일:검빨더비.jpg]]<br>[[포항 스틸러스]]와의 라이벌 매치를 일컫는 말. 정작 포항에서는 검빨더비라 불리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ㅊ|거의 자기네한테 북패묻었다급 취급이다}} 원래는 별 나쁠 사이도 없는 관계였지만 [[박주영]] 통수사건으로 아~~주 나쁜 사이가 되었다.


=== 경인더비 ===
[[파일:안양조광래.jpg]]<br />
[[파일:경인더비.jpg]]<br>{{ㅊ|밀란더비}}<br>[[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라이벌 매치를 일컫는 말.
원래는 특별히 강세를 보이진 않던 팀이었으나 [[조광래]] 감독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에서 [[김호]] 감독과의 오해로 인한 불화로 안양으로 짐싸면서 안양 감독으로 부임, 본격적으로 양 팀간의 헬게이트가 열렸다(...) 동료였던 김호 감독이 수원의 감독으로 부임하자 조광래 감독이 열등감을 느낀 것도 적잖이 있을 듯. 조광래 감독은 팀열을 정비하고 안양을 강팀으로 탄탄히 길러내었다. 여기에 [[삼성]]과 경쟁적으로 돈지랄을 쏟아붇던 [[LG]]의 분노의 현질도 톡톡히 팀의 강팀화에 큰 공헌을 했다.


== 역사 ==
당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사실상 수원과 안양의 대결이라 보아도 좋았다. 그냥 지지대 더비는 그냥 말 그대로 한국판 엘 클라시코라 보아도 좋았을 정도.
=== 럭키금성 황소 ===
{{-}}
{{축구구단 정보
|정식명칭=럭키금성 황소
|로마자명칭=Lucky-Goldstar Hwangso
|엠블럼=rlFVI61.png
|엠블럼크기=
|법인명=
|구단형태=기업구단
|소속리그=[[K리그 클래식|코리안리그]]
|연고지=[[충청도]], [[서울특별시]]
|창단일=1983년 12월 ~ 1990년
|홈구장=
|회장=
|구단주=
|대표이사=
|단장=
|감독=[[박세학]](초대)<ref>마지막 감독은 [[조영증]].</ref>
|서포터즈=
|용품 스폰서=[[LG그룹|반도패션]]
|상징색=노란색, 검정색
|마스코트=황소
|홈페이지=
|우승경력=
|유소년=
}}
LG스포츠의 최초의 축구팀. LG스포츠 측에서는 집요하게 서울을 원했지만 정부 측에선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때문에 충청도를 배치해 줬고, 결국 서울 성애자인(...) 럭키금성 황소는 1990년 서울로 연고지 이전을 하였고 그 해 우승을 차지하여 서울 연고 구단 최초로 K리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991년부터는 LG 치타스로 개명하였으며 하단 LG 치타스 문단 참고


==== 유니폼 ====
당시 안양 LG 치타스가 생기고 나서 없어지기 전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의 별이 세 개나 되었으니, 안양이 당시 얼마나 강력한 팀이었는지 알 수 있다.
유니폼의 특색으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그것과 같이 노란색의 상의와 양말에 검정색의 하의가 특징. 가끔씩은 노란색 바탕에 검정색 줄무늬가 들어가기도 했다. 럭키금성이라는 기업명에 어울리게 유니폼이 황색이었으며 마스코트도 [[황소]]였다. 참고로 후에는 이 노란색-검정색 유니폼 때문인지 마스코트를 [[치타]]로 바꾸게 된다.


==== 대표적인 선수 ====
==== 대표적인 선수 ====
럭키금성 황소 시절 대표적인 선수로는 1994년 LG 치타스 감독이 된 [[조영증]], 박항서, 정해성이 있었으며  [[태국]]인 용병이었던 피아퐁도 굉장히 유명했던 럭키금성 황소의 슈퍼스타였다. 또 우리한테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으로 유명한 [[이용수]], 강신우 등이 있었다.
안양 LG 치타스의 대표적인 선수로는 [[이영표]][[서정원]]이 있었다. 근데 서정원의 경우 프랑스 갔다오더니 안양 뒤통수 후드려까고(...) 하필 라이벌인 수원으로 이적해버렸으며(!) 이영표의 경우 안양이 사라지고 FC 서울이 생기자 서울 입성 이후 뛰어본 적도 없으면서, {{ㅊ|또}}하필이면 FC 서울의 레전드인 양 행동해서 안양팬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선사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109&aid=0002664205</ref><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76&aid=0002129416</ref><br />
{{-}}
단 이는 서정원의 해외 이적을 놓고 서정원이 소송에서 패소한 것처럼 계약 위반이 명백하지만 일반 대중들은 해외 진출 꿈을 가로 막는 구단 프런트 이런 식으로 구단 프런트는 부정적으로 보고 반면 선수에게는 피해자처럼 동정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어서 서정원 옹호론도 많고, 이영표도 연고이전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와 아쉽다는 말을 한 적이 있고 안양을 배신한 것이라 보긴 어려우며 서울 입성 이후 안 뛰었을뿐이지 FC 서울 출신이 맞기 때문에 FC 서울 행사에 참석했다고 비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4021695238</ref>


==== 특색 ====
== 시즌별 일람 ==
[[파일:LG황소.png|500px]]<br>
=== 2015 시즌 ===
[[1. FC 쾰른]]의 마스코트가 실제 염소, [[SL 벤피카]]의 마스코트가 실제 독수리라면 럭키금성의 마스코트는 실제 황소였다.
[[최용수]] 감독의 정식감독 4년차 시즌으로 시즌 첫경기인 AFC 챔피언스리그 하노이전에서 7-0 대승을 하였지만 그 후 부진에 빠져 슬로우 스타터라는 오명을 벗지 못 하였다. 시즌 중간 차두리로 주장이 교체되었으며 17년만의 FA컵 우승과 리그 4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  LG 치타스 ===
== 유니폼과 마스코트, 엠블럼 ==
{{-}}
럭키금성 시절은 기업명에 어울리게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하였으며 마스코트도 [[황소]]였다.
{{축구구단 정보
|정식명칭=LG 치타스
|로마자명칭=Lucky-Goldstar Hwangso
|엠블럼=rlFVI61.png
|엠블럼크기=
|법인명=
|구단형태=기업구단
|소속리그=[[K리그 클래식|코리안리그]]
|연고지=[[서울특별시]]
|창단일=1991년 ~ 1995년
|홈구장=
|회장=
|구단주=
|대표이사=
|단장=
|감독=[[고재욱]], [[조영증]]
|서포터즈=
|용품 스폰서=[[LG그룹|반도패션]]
|상징색=노란색, 검정색
|마스코트=치타
|홈페이지=
|우승경력=
|유소년=
}}


흔히 FC 서울의 동대문 시절이라고 일컫는 기간으로 1990년부터 1995년까지 기간이며 LG 치타스라는 구단명칭은 1991년부터 사용하였다.
[[파일:LG황소.png|500px]]<br />
 
[[1. FC 쾰른]]의 마스코트가 실제 염소, [[SL 벤피카]]의 마스코트가 실제 독수리라면 럭키금성의 마스코트는 실제 황소였다.
==== 특색 ====
지금은 없어진 서울 동대문운동장을 홈구장으로 하였으며 현재 동대문운동장 전시관에 가면 아래와 같이 동대문운동장에서 우승 세러모니 사진을 볼 수 있다.
[[File:럭키금성우승-동대문운동장.jpeg|400px]]<br>
 
==== 유니폼 ====
유니폼은 럭키금성과 동일한 황색이었다가 마스코트는 [[치타]]로 바꾸게 된다. 유니폼 색상은 LG 치타스 시절 마지막 해인 1995년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 대표적인 선수 ====
LG 치타스 시절 대표적인 선수로는 [[윤상철]] 선수가 있으며 [[최용수]] 선수도 1994년 LG 치타스 동대문 시절에 데뷔했다.


=== 안양 LG 치타스 ===
1991년 마스코트를 [[치타]]로 변경하면서 구단명도 LG 치타스로 변경되었으며 계속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하다 그 후  LG 치타스 시절 마지막 해인 1995년 유니폼 색상도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
{{축구구단 정보
|정식명칭=안양 LG 치타스
|로마자명칭=Anyang LG Cheetahs F.C.
|엠블럼=Anyang_LG_Cheetahs.png
|엠블럼크기=200px
|법인명=㈜[[LG스포츠]]
|구단형태=기업구단
|소속리그=[[K리그 클래식]]
|연고지=[[경기도]] [[안양시]]
|창단일=1996년 ~ 2003년
|홈구장=[[안양종합운동장]]<ref>애칭은 '아워네이션(Ournation)'</ref>
|회장=
|구단주=
|대표이사=[[한웅수]]
|단장=
|감독=[[조영증]], [[박병주]], [[조광래]]
|서포터즈=RED
|용품 스폰서=[[아디다스]]
|상징색=붉은색
|마스코트=치타<ref>http://footballk.net/mediawiki/%EC%95%88%EC%96%91_LG_%EC%B9%98%ED%83%80%EC%8A%A4#.EC.97.A0.EB.B8.94.EB.9F.BC</ref>
|홈페이지=
|우승경력=
|유소년=안양 LG 치타스 유소년 FC<ref>참고[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148458#cb]</ref>
}}
'''현재 FC 서울이 가장 욕을 많이 들어쳐먹는 결정적인 이유.'''
서울을 연고지로 하고 있던 LG 치타스가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을 계기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임시방편으로''' 경기도에서 축구경기장이 있는 도시 중 서울에 가장 가까운 곳 중 하나를 골랐는데 그곳이 [[경기도]] [[안양시]].  


그런데 LG 스포츠 측에서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으니 이게 의외로 대박을 쳐서 팬이 엄청 많아지고, 이 팬들이 모여 엄청난 규모의 서포터즈를 창단했으니 이것이 '''{{색|#FF0000|RED}}'''.
2004시즌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마스코트도 붉은 악마의 외형을 한 태양에서 온 외계인인 씨드로 변경되었다.


특히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더비 매치는 [[지지대 더비]]라 하여 K리그 최고의 흥행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이기도 했다.
FC서울의 팀컬러라면 단연 [[붉은 악마]]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붉은색]]과 이 붉은색을 더욱 강해 보이고 돋보이게 하는 [[검은색]], 그리고 이 두 색을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하게 보이게 하는 [[황금색]]을 꼽을 수 있다. 불꽃이나 태양의 열정을 연상시키는 이 디자인은 FC서울이 창단된 이래 유니폼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줄무늬, 그리고 검은색 하의에 붉은색 양말, 그리고 황금색 선, 마킹 디자인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타 팀<ref>특히 [[포항 스틸러스]]. 포항 팬들은 아예 FC서울의 팀컬러가 자기네랑 겹치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ref>들은 이 유니폼이 AC밀란 짝퉁이라면서 비난하지만 후술하겠지만 이 유니폼 디자인은 AC밀란을 베꼈다기보다는 럭키금성 시절부터의 유니폼 디자인을 충실하게 계승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던 안양 LG 치타스는 결국 LG 스포츠의 배신감 넘치는 연고이전으로 결국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파일:FCseouluniform.jpg]]<br />
1996년부터 2004년까지 붉은색 유니폼을 유지하였으며 2005년부터 바탕에 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상의와 검은색 하의, 붉은색 양말이 특징.<ref>2014 시즌 기준으로 검은색 대신 붉은색 하의를 채택했었다가 팬들의 반발로 2016시즌 다시 검은색 하의로 돌아왔다.</ref> 럭키금성 황소 시절부터 FC서울 유니폼의 역사를 보면 굉장히 변화가 심한데 사실 자세히 뜯어보면 그렇게 크게 변한 점이 딱히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유니폼 ====
우선 럭키금성 시절의 유니폼은 황색 바탕에 검은색 선이 들어간 상의 디자인에 검은색 하의였고 어웨이는 전통적으로 홈 상의에서 황색을 붉은색으로 바꿨을 뿐인 같은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었고 이 어웨이 유니폼 디자인이 현재 FC서울 유니폼과 굉장히 흡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팀의 유니폼의 특색으로는 시즌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상의, 하의, 양말이 모두 붉은색인, 마치 [[바이에른 뮌헨]]의 그것과 같은 올 레드룩이 특징.{{ㅊ|연고이전했더니 도르트문트 라이벌 팀과 비슷해졌다}}


==== 대표적인 선수 ====
이 어웨이 색이었던 붉은색은 안양 LG 치타스가 창단된 이래 [[LG그룹]]의 상표색인 붉은색<ref>정확히는 어두운 분홍색. 붉은색에 회색을 섞은 색에 가깝다.</ref>을 부각시키기 위해 홈 유니폼으로 변했고 하의도 검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을 뿐 크게 변한 점이 없다. 특히 안양 LG의 1999시즌~2001시즌 유니폼은 과감하게 붉은색 상의에 파란색 줄무늬를 넣고 하의도 파란색으로 바꾸거나 2002시즌~2003시즌 유니폼의 경우 유니폼 깃과 소매에 검은색 선을 넣는 등 점점 현재의 FC서울 팀컬러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안양 LG 치타스의 대표적인 선수로는 [[이영표]]와 [[서정원]]이 있었다. 근데 서정원의 경우 프랑스 갔다오더니 안양 뒤통수 후드려까고(...) 하필 라이벌인 수원으로 이적해버렸으며(!) 이영표의 경우 안양이 사라지고 FC 서울이 생기자 본인은 뛰어본 적도 없는, {{ㅊ|또}}하필이면 FC 서울의 레전드인 양 행동해서 안양팬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선사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109&aid=0002664205</ref><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76&aid=0002129416</ref><br>
단 이는 서정원의 해외 이적을 놓고 서정원과 안양 프런트가 마찰을 벌어 빚어진 일이기에 서정원 옹호론도 많고 이영표도 연고이전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와 아쉽다는 말을 한 적이 있어서 안양을 배신한 것이라 보긴 어렵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4021695238</ref>


==== RED ====
이후 안양에서 <s>연고지 배신때리고</s>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그 해 시즌이었던 2004시즌은 안양시절의 2003시즌 유니폼의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착용하였으며 2005시즌~2006시즌 마침내 상의에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가면서 현재의 FC서울 컬러를 찾게 되었다.
[[File:RED.png|400px]]<br>
'''K리그 역사상 가장 호전적이었던 서포터즈.''' 특히 [[홍염]] 사용으로 악명이 높았다. 야간 경기 때 RED ZONE이라는 글귀가 적힌 [[졸리 로저]]를 내걸고 컬러인 붉은 유니폼을 착용한 안양 서포터들이 단체로 시뻘건 연기를 풍기는 홍염을 까면 다른 팀 서포터즈들에겐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였다.


RED 서포터즈는 자신의 팀에 대한 무한의 충성심을 보여주며{{ㅊ|그리고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그랑블루와 라이벌 구도에 들었다.
이후 2010~2011시즌까지만 해도 상의의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가긴 해도 전체적인 디자인은 역시 그냥 붉은색 유니폼에 가까웠지만<s>검은색 따위는 장식입니다</s> [[르꼬끄스포르티프]]와 계약한 이래부터는 유니폼이 전반적으로 검은색 상의에 붉은색 줄무늬를 넣은 느낌에 가까워지면서 AC밀란 유니폼 디자인에 비슷해지고 있다.<ref>2014~2016시즌 유니폼 제외.</ref> 특히 아디다스 시절 FC서울 유니폼의 상징이었던 어깨와 하의 옆구리에 들어간 황금색 삼선이 사라지면서 이 경향은 더 커지고 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의 그랑블루가 이상한 [[포르투갈어]]나 [[프랑스어]]를 써서 응원한다면, 이쪽은 [[산스크리트어]]를 쓴다(...) '''"수카바티 안양!"'''이라고;;;; 참고로 이 응원가는 팀명이 [[FC 안양]]으로 바뀐 지금도 쓰이고 있으며 이 점은 K리그 팬들의 유치를 저조화시킨다는 비판을 받는다. 수카바티(sukhavati)가 무슨 뜻이냐 하면 '극락이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안락(安樂), '''안양(安養)'''이라는 뜻도 있는데 이것이 안양(安養)의 발음과 비슷해서 쓰이는 구호이다. 원래는 '''"슈퍼파워 안양!"'''이었다고 한다.<ref>http://melburn119.tistory.com/361</ref><ref>https://www.youtube.com/watch?v=MuwzHs8Sy5o</ref> 각주에 달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FC 서울]]에서 보낸 화환을 밟고 있다(...){{ㅊ|서울과의 더비 매치가 진심으로 기대된다}}
FC서울의 엠블럼은 굉장히 독창적이면서도 멋지고,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색이다. 우선 기본외형은 기존의 서국적 방패형 또는 원형엠블럼을 쓰는 다른 팀들과는 달리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8각 방패연 지붕이미지를 살려 디자인하였으며<ref>http://m.fcseoul.com/mobile/club/sub2_12_2.jsp</ref> 엠블럼에 그려진 마스코트 '수호신'은 [[해태]][[백제]]의 금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는 백제와 조선의 수도였던 유서 깊은 도시 서울의 자부심이 느껴지게 한다. 또한 SEOUL이란 글씨를 방패연이 하늘 높이 떠 있는 모습을 시각적인 라인으로 형상화 하였는데 이는 글로벌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상징한다. 게다가 수호신이 물고 있는 축구공이 그 글씨를 누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불꽃슛이 골대에 내리꽂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 사건사고 =====
====== [[대구 지하철 참사]] 비하 사건(...) ======
안양 LG 치타스와 신생구단인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자신들 홈페이지에 불전동차 홈경기(!)라고 적어놓자 분노한 일반 네티즌들이 안양 LG 치타스 홈페이지를 항의로 다운시킨 사건.{{ㅊ|이 당시에도 [[통구이]] 드립이 있었다니}}<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32875</ref>
====== FC 서울 팬 폭행 및 강간 미수 사건 ======
FC 서울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슈퍼매치 중 당시 사라진 구단이었던 안양의 서포터인 A.S.U RED의 일부 회원들이 FC 서울의 남성팬을 집단 구타하고 여성팬을 여자화장실까지 쫓아가서 강간하려고 한 사건;;;;;;;


{{ㅊ|이 두 개만 봐도 알겠지만 이미 수호신과는 급이 다르게 ㅎㄷㄷ하다;;;;;; 수호신 사고치고 다니는 건 RED에 비하면 애교다}}
== 라이벌 ==
{{-}}
=== 슈퍼매치 ===
[[슈퍼매치|항목]] 참고.


== 북패 ==
=== 라이트 더비 ===
{{차별비하}}
[[파일:라이트더비.jpg]]<br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라이벌 매치를 일컫는 말. 신호등의 빨간색과 초록색에서 따온 신박한 작명센스다(...).
[[File:43010204.jpg|400px]]
'''북쪽 패륜'''의 약자. 상술했듯 안양 LG 치타스는 축구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ref>[http://www.reddevil.or.kr/xe/index.php?mid=media&order_type=desc&sort_index=regdate&page=10&document_srl=778  <nowiki>[칼럼]</nowiki> 부천시민구단 창단! 안양LG 연고지이전 반대!], 붉은악마, 2004.01.06.</ref><ref>[http://www.reddevil.or.kr/xe/index.php?mid=notice&page=16&document_srl=214 <nowiki>[알림]</nowiki> 붉은악마는 연고지 이전을 반대합니다.], 붉은악마, 2004.02.04.</ref> [[2004년]] [[3월 11일]] 서울 연고이전을 강행했다. 구단측과 서울팬들은 '''연고 복귀'''라고 주장하지만 당시 안양팬들을 비롯한 축구팬들에게는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를 두고 한동안 FC 서울은 "안양팬들을 저버린 '''패륜팀'''"이라고 불리었다.


[[풋케위키]]에서 FC 서울을 검색해 보면 [http://footballk.net/mediawiki/%EB%B6%81%ED%8C%A8 북패]가 뜬다(...) 그리고 더 제대로 된 정보(?)를 얻어보려고 들어가면 나오는 [http://footballk.net/mediawiki/FC_GS 문서]는(...){{ㅊ|[[백괴사전]] 보는 줄 알았네}}
=== 검빨더비 ===
[[파일:검빨더비.jpg]]<br />[[포항 스틸러스]]와의 라이벌 매치를 일컫는 말. 정작 포항에서는 검빨더비라 불리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ㅊ|거의 자기네한테 북패묻었다급 취급이다}} 원래는 별 나쁠 사이도 없는 관계였지만 [[박주영]] 통수사건으로 아~~주 나쁜 사이가 되었다.


안양의 한 [[호주]]인 팬은 상실한 나머지 GS 상품 불매운동까지 벌였다고 한다.<ref>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occer&no=58351</ref>
다만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명문구단인 포항과 어떻게든 엮어보려는 서울팬들과의 소망과는 달리 FC서울의 팀컬러는 포항 스틸러스와 같다고 보기 어렵다. 애초에 FC서울 팀컬러는 AC밀란이나 포항 스틸러스와 같은 ''''검빨''''이 아닌 ''''빨검''''에 가깝다.


[[2006년]] [[2월 2일]] [[부천 SK]]가 [[제주도]]로 <del>야반도주</del>연고이전<ref>몇 개월 간 보도자료를 뿌리던 안양 LG와 달리 부천 SK는 아무런 공지나 조짐을 보이지 않다가 연고이전 당일에 공지를 때렸다.</ref> 하며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름을 바꾸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구분하기 위해 FC 서울은 '북쪽 패륜'이라는 뜻의 '''북패''', 제주 유나이티드는 '남쪽 패륜'이라는 뜻의 '''남패'''로 불리게 된다.
=== 경인더비 ===
[[파일:경인더비.jpg]]<br />{{ㅊ|밀란더비}}<br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라이벌 매치를 일컫는 말.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와 연고이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제주와 달리 서울팬들은 구단의 연고이전에 대해 '연고 복귀'를 주장하며 정당화하고 있다. 덕분에 다른 축구팬들과 마찰을 빚으며 남패 보다는 북패라는 말이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는 편이다.
== 논란 ==
=== [[2002 한일 월드컵]]의 인기에 편승해 나타난 구단? ===
{| class="wikitable" style=width:100%;
| [[파일:C0d919c247dea39053e3d5629fe352354f65f30dafac9afb7046dc487d04d627.jpg|400px|섬네일|붉은 악마의 마스코트인 치우천왕.]]
| [[파일:BXxO2KT.png|300px|섬네일|FC서울의 엠블럼에 그려진 수호신.]]
|-
| [[파일:스페릭스.jpeg|400px|섬네일|2002 한일 월드컵의 마스코트 스페릭스.]]
| [[파일:Fcseoulmascot.jpg|400px|섬네일|FC서울의 마스코트 씨드.]]
|-
! colspan=2|과연 이 두 이미지가 전혀 연관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
K리그의 다른 팀들<ref>특히 팀컬러가 겹치는 포항 스틸러스</ref> 팬 중엔 FC서울(구 안양 LG)가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급격히 늘어난 [[붉은 악마]]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서 나타난 팀이라고 주장하는 팬들도 있다. 우선 FC서울의 유니폼과 유사한 [[AC밀란]]의 애칭은 '''악마'''이고, FC서울의 마스코트인 씨드도 악마와 한일 월드컵의 마스코트인 스페릭스를 연상케 한다.


안양시에는 LG 치타스의 연고이전 후 10여년간 프로축구팀이 없었다가 [[2013년]] 2부리그 [[K리그 챌린지]]가 출범하면서 프로축구팀 [[FC 안양]]이 탄생했다.<ref>관련 홍보영상.[https://m.youtube.com/watch?v=KAmcG80tKLw]</ref> 호전적인 것으로 유명했던 안양 LG 치타스의 서포터즈 [[FC 서울#RED|RED]]는 이후 [[a.s.u. RED]]로 이름을 바꾸어 서울을 상대로 복수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서울과 안양의 경기는 중립팬들이 기대하는 매치 중 하나.
근데... 사실 FC서울 입장에선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 해도 할 말이 없는 것이 실제로 FC서울의 팬이 된 사람 중에서 단순히 연고지가 서울이어서 그렇거나 안양 시절부터 응원하는 팬들도 있었겠지만 이런 <s>의도했는지 아닌지는 불명이지만</s>2002 한일 월드컵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이미지에 이끌려 팬이 된 사람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각주}}
{{각주}}
{{K리그 둘러보기}}

2024년 2월 11일 (일) 15:36 기준 최신판

FC 서울
BXxO2KT.png
스포츠 팀 정보
리그 K리그 클래식
설립 1983년
연고지 서울특별시
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소유 GS스포츠
회장 허창수
감독 김기동
웹사이트 http://www.fcseoul.com/

FC 서울은 대한민국 K리그1 소속의 축구 클럽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럭키금성 황소 (1983 ~ 1990)[편집 | 원본 편집]

럭키금성 황소
RlFVI61.png
스포츠 팀 정보
리그 K리그1
연고지 충청도, 서울특별시
소유 럭키금성스포츠
감독 박세학(초대)[1]

LG스포츠의 최초의 축구팀. LG스포츠 측에서는 집요하게 서울을 원했지만 정부 측에선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 때문에 충청도를 배치해 줬고, 결국 럭키금성 황소는 1990년 서울로 연고지 이전을 하였고 그 해 우승을 차지하여 서울 연고 구단 최초로 K리그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1991년부터는 LG 치타스로 개명하였으며 하단 LG 치타스 문단 참고

대표적인 선수[편집 | 원본 편집]

럭키금성 황소 시절 대표적인 선수로는 1994년 LG 치타스 감독이 된 조영증, 박항서, 정해성이 있었으며 태국인 용병이었던 피아퐁도 굉장히 유명했던 럭키금성 황소의 슈퍼스타였다. 또 우리한테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으로 유명한 이용수, 강신우 등이 있었다.

LG 치타스 (1991 ~ 1995)[편집 | 원본 편집]

LG 치타스
LG치타스.png
스포츠 팀 정보
리그 K리그1
연고지 서울특별시
소유 LG스포츠
감독 고재욱, 조영증

흔히 FC 서울의 서울 동대문 시절이라고 일컫는 기간으로 1990년부터 1995년까지 기간이며 LG 치타스라는 구단명칭은 1991년부터 사용하였다.

대표적인 선수[편집 | 원본 편집]

LG 치타스 시절 대표적인 선수로는 윤상철 선수가 있으며 최용수 선수도 1994년 LG 치타스 동대문 시절에 데뷔했다.

지금은 없어진 서울 동대문운동장을 홈구장으로 하였으며 당시 선수였던 윤상철 선수의 증언에 따르면 경기가 끝나고 홈팬들과 식사도 같이 하고 팬친화적인 가족같은 분위기였다고 한다.[2]

“어떤 아늑함 같은 것이 느껴졌죠, 편안하고... 한 만 명 정도는 항상 찾아 주셨고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자랐고 늘 거기서 경기를 했으니까 저한테는 진정한 홈구장이었습니다. 아마 좋은 기록이 있었다면 그런 이유도 있었겠지요. 그때 경기장 분위기는 참 따뜻하고 가족적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골수팬이 많아서 늘 찾던 분들이 경기장을 찾곤 하셨지요. 시합을 하러 운동장에서 이렇게 보면 언제부턴가 관중석에 눈에 익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경기가 끝나면 그분들하고 같이 식사를 하러 가는 경우도 있었고....”

한편 현재 동대문운동장 전시관에 가면 아래와 같이 동대문운동장에서 우승 세러모니 사진을 볼 수 있다. 럭키금성우승-동대문운동장.jpeg

안양 LG 치타스 (1996 ~ 2003)[편집 | 원본 편집]

안양 LG 치타스
Anyang LG Cheetahs.png
스포츠 팀 정보
리그 K리그1
설립 1996년 ~ 2003년
연고지 경기도 안양시
경기장 안양종합운동장[3]
소유 LG스포츠
감독 조영증, 박병주, 조광래

서울을 연고지로 하고 있던 LG 치타스가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을 계기로 강제로 서울 연고지에서 축출되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임시방편으로 경기도에서 축구경기장이 있는 도시 중 서울에 가장 가까운 곳 중 하나를 골랐는데 그곳이 경기도 안양시.

특히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더비 매치는 지지대 더비라 하여 K리그 최고의 흥행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이기도 했다.

안양조광래.jpg
원래는 특별히 강세를 보이진 않던 팀이었으나 조광래 감독이 수원에서 김호 감독과의 오해로 인한 불화로 안양으로 짐싸면서 안양 감독으로 부임, 본격적으로 양 팀간의 헬게이트가 열렸다(...) 동료였던 김호 감독이 수원의 감독으로 부임하자 조광래 감독이 열등감을 느낀 것도 적잖이 있을 듯. 조광래 감독은 팀열을 정비하고 안양을 강팀으로 탄탄히 길러내었다. 여기에 삼성과 경쟁적으로 돈지랄을 쏟아붇던 LG의 분노의 현질도 톡톡히 팀의 강팀화에 큰 공헌을 했다.

당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사실상 수원과 안양의 대결이라 보아도 좋았다. 그냥 지지대 더비는 그냥 말 그대로 한국판 엘 클라시코라 보아도 좋았을 정도.

당시 안양 LG 치타스가 생기고 나서 없어지기 전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의 별이 세 개나 되었으니, 안양이 당시 얼마나 강력한 팀이었는지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선수[편집 | 원본 편집]

안양 LG 치타스의 대표적인 선수로는 이영표서정원이 있었다. 근데 서정원의 경우 프랑스 갔다오더니 안양 뒤통수 후드려까고(...) 하필 라이벌인 수원으로 이적해버렸으며(!) 이영표의 경우 안양이 사라지고 FC 서울이 생기자 서울 입성 이후 뛰어본 적도 없으면서, 하필이면 FC 서울의 레전드인 양 행동해서 안양팬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선사했다;;;;[4][5]
단 이는 서정원의 해외 이적을 놓고 서정원이 소송에서 패소한 것처럼 계약 위반이 명백하지만 일반 대중들은 해외 진출 꿈을 가로 막는 구단 프런트 이런 식으로 구단 프런트는 부정적으로 보고 반면 선수에게는 피해자처럼 동정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어서 서정원 옹호론도 많고, 이영표도 연고이전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와 아쉽다는 말을 한 적이 있고 안양을 배신한 것이라 보긴 어려우며 서울 입성 이후 안 뛰었을뿐이지 FC 서울 출신이 맞기 때문에 FC 서울 행사에 참석했다고 비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6]

시즌별 일람[편집 | 원본 편집]

2015 시즌[편집 | 원본 편집]

최용수 감독의 정식감독 4년차 시즌으로 시즌 첫경기인 AFC 챔피언스리그 하노이전에서 7-0 대승을 하였지만 그 후 부진에 빠져 슬로우 스타터라는 오명을 벗지 못 하였다. 시즌 중간 차두리로 주장이 교체되었으며 17년만의 FA컵 우승과 리그 4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유니폼과 마스코트, 엠블럼[편집 | 원본 편집]

럭키금성 시절은 기업명에 어울리게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하였으며 마스코트도 황소였다.

LG황소.png
1. FC 쾰른의 마스코트가 실제 염소, SL 벤피카의 마스코트가 실제 독수리라면 럭키금성의 마스코트는 실제 황소였다.

1991년 마스코트를 치타로 변경하면서 구단명도 LG 치타스로 변경되었으며 계속 노란색 유니폼을 착용하다 그 후 LG 치타스 시절 마지막 해인 1995년 유니폼 색상도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다.

2004시즌 연고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마스코트도 붉은 악마의 외형을 한 태양에서 온 외계인인 씨드로 변경되었다.

FC서울의 팀컬러라면 단연 붉은 악마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붉은색과 이 붉은색을 더욱 강해 보이고 돋보이게 하는 검은색, 그리고 이 두 색을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하게 보이게 하는 황금색을 꼽을 수 있다. 불꽃이나 태양의 열정을 연상시키는 이 디자인은 FC서울이 창단된 이래 유니폼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줄무늬, 그리고 검은색 하의에 붉은색 양말, 그리고 황금색 선, 마킹 디자인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타 팀[7]들은 이 유니폼이 AC밀란 짝퉁이라면서 비난하지만 후술하겠지만 이 유니폼 디자인은 AC밀란을 베꼈다기보다는 럭키금성 시절부터의 유니폼 디자인을 충실하게 계승하고 있다.

FCseouluniform.jpg
1996년부터 2004년까지 붉은색 유니폼을 유지하였으며 2005년부터 바탕에 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들어간 상의와 검은색 하의, 붉은색 양말이 특징.[8] 럭키금성 황소 시절부터 FC서울 유니폼의 역사를 보면 굉장히 변화가 심한데 사실 자세히 뜯어보면 그렇게 크게 변한 점이 딱히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선 럭키금성 시절의 유니폼은 황색 바탕에 검은색 선이 들어간 상의 디자인에 검은색 하의였고 어웨이는 전통적으로 홈 상의에서 황색을 붉은색으로 바꿨을 뿐인 같은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었고 이 어웨이 유니폼 디자인이 현재 FC서울 유니폼과 굉장히 흡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어웨이 색이었던 붉은색은 안양 LG 치타스가 창단된 이래 LG그룹의 상표색인 붉은색[9]을 부각시키기 위해 홈 유니폼으로 변했고 하의도 검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을 뿐 크게 변한 점이 없다. 특히 안양 LG의 1999시즌~2001시즌 유니폼은 과감하게 붉은색 상의에 파란색 줄무늬를 넣고 하의도 파란색으로 바꾸거나 2002시즌~2003시즌 유니폼의 경우 유니폼 깃과 소매에 검은색 선을 넣는 등 점점 현재의 FC서울 팀컬러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안양에서 연고지 배신때리고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그 해 시즌이었던 2004시즌은 안양시절의 2003시즌 유니폼의 붉은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착용하였으며 2005시즌~2006시즌 마침내 상의에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가면서 현재의 FC서울 팀 컬러를 찾게 되었다.

이후 2010~2011시즌까지만 해도 상의의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가긴 해도 전체적인 디자인은 역시 그냥 붉은색 유니폼에 가까웠지만검은색 따위는 장식입니다 르꼬끄스포르티프와 계약한 이래부터는 유니폼이 전반적으로 검은색 상의에 붉은색 줄무늬를 넣은 느낌에 가까워지면서 AC밀란 유니폼 디자인에 비슷해지고 있다.[10] 특히 아디다스 시절 FC서울 유니폼의 상징이었던 어깨와 하의 옆구리에 들어간 황금색 삼선이 사라지면서 이 경향은 더 커지고 있다.

FC서울의 엠블럼은 굉장히 독창적이면서도 멋지고,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색이다. 우선 기본외형은 기존의 서국적 방패형 또는 원형엠블럼을 쓰는 다른 팀들과는 달리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8각 방패연 지붕이미지를 살려 디자인하였으며[11] 엠블럼에 그려진 마스코트 '수호신'은 해태백제의 금관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는 백제와 조선의 수도였던 유서 깊은 도시 서울의 자부심이 느껴지게 한다. 또한 SEOUL이란 글씨를 방패연이 하늘 높이 떠 있는 모습을 시각적인 라인으로 형상화 하였는데 이는 글로벌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상징한다. 게다가 수호신이 물고 있는 축구공이 그 글씨를 누르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불꽃슛이 골대에 내리꽂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라이벌[편집 | 원본 편집]

슈퍼매치[편집 | 원본 편집]

항목 참고.

라이트 더비[편집 | 원본 편집]

라이트더비.jpg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라이벌 매치를 일컫는 말. 신호등의 빨간색과 초록색에서 따온 신박한 작명센스다(...).

검빨더비[편집 | 원본 편집]

검빨더비.jpg
포항 스틸러스와의 라이벌 매치를 일컫는 말. 정작 포항에서는 검빨더비라 불리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거의 자기네한테 북패묻었다급 취급이다 원래는 별 나쁠 사이도 없는 관계였지만 박주영 통수사건으로 아~~주 나쁜 사이가 되었다.

다만 K리그 역사상 최고의 명문구단인 포항과 어떻게든 엮어보려는 서울팬들과의 소망과는 달리 FC서울의 팀컬러는 포항 스틸러스와 같다고 보기 어렵다. 애초에 FC서울 팀컬러는 AC밀란이나 포항 스틸러스와 같은 '검빨'이 아닌 '빨검'에 가깝다.

경인더비[편집 | 원본 편집]

경인더비.jpg
밀란더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라이벌 매치를 일컫는 말.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02 한일 월드컵의 인기에 편승해 나타난 구단?[편집 | 원본 편집]

붉은 악마의 마스코트인 치우천왕.
FC서울의 엠블럼에 그려진 수호신.
2002 한일 월드컵의 마스코트 스페릭스.
FC서울의 마스코트 씨드.
과연 이 두 이미지가 전혀 연관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K리그의 다른 팀들[12] 팬 중엔 FC서울(구 안양 LG)가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급격히 늘어난 붉은 악마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서 나타난 팀이라고 주장하는 팬들도 있다. 우선 FC서울의 유니폼과 유사한 AC밀란의 애칭은 악마이고, FC서울의 마스코트인 씨드도 악마와 한일 월드컵의 마스코트인 스페릭스를 연상케 한다.

근데... 사실 FC서울 입장에선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 해도 할 말이 없는 것이 실제로 FC서울의 팬이 된 사람 중에서 단순히 연고지가 서울이어서 그렇거나 안양 시절부터 응원하는 팬들도 있었겠지만 이런 의도했는지 아닌지는 불명이지만2002 한일 월드컵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이미지에 이끌려 팬이 된 사람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각주

  1. 마지막 감독은 조영증.
  2.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33&aid=0000000080
  3. 애칭은 '아워네이션(Ournation)'
  4.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109&aid=0002664205
  5.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76&aid=0002129416
  6.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4021695238
  7. 특히 포항 스틸러스. 포항 팬들은 아예 FC서울의 팀컬러가 자기네랑 겹치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
  8. 2014 시즌 기준으로 검은색 대신 붉은색 하의를 채택했었다가 팬들의 반발로 2016시즌 다시 검은색 하의로 돌아왔다.
  9. 정확히는 어두운 분홍색. 붉은색에 회색을 섞은 색에 가깝다.
  10. 2014~2016시즌 유니폼 제외.
  11. http://m.fcseoul.com/mobile/club/sub2_12_2.jsp
  12. 특히 팀컬러가 겹치는 포항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