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로축구리그 K리그의 올스타전. 1991년부터 시작했다. 대체로 리그 중간 휴식기에 개최된다.
시즌별 일람[편집 | 원본 편집]
2014년[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7월 25일 19:30 서울월드컵경기장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with TEAM 박지성 | ||
TEAM K리그 | 6:6 | TEAM 박지성 |
김승규 27' (PK) 윤빛가람 전30' (프리킥) 임상협 후6' 이동국 후8' 이종호 후33' |
하이라이트 | 강수일 전7' 정대세 18' 정조국 전21' 박지성 후13' 김현 후26' 이천수 39' |
Man of the Match: 박지성 (TEAM 박지성) 관중수: 50,113 / 심판: 박경훈, 하석주(이상 주심), 윤성효, 조민국, 김봉길, 이상윤(이상 부심) |
선발 | 선발 |
18. 김승규 (울산) (GK) 2. 이용 (울산) |
1. 김병지 (전남) (GK) 5. 미야모토 츠네야스 |
교체 | 교체 |
이범영 (부산) (GK) 이윤표 (인천) |
최은성 (전북) (GK) |
감독 | 감독 |
황선홍(감독), 최용수, 서정원(이하 코치) | 거스 히딩크(감독), 정해성, 박항서(이하 코치) |
2015년[편집 | 원본 편집]
정식명칭은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전북 현대 모터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TEAM 최강희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TEAM 슈틸리케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아무래도 국가대표 감독 울리 슈틸리케가 참관이 아니라 아예 직접 팀을 이끌다보니 슈틸리케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 선수들의 활약이 예상된다.
개최 장소는 안산 와~스타디움. 제종길 안산시장이 적극적으로 유치했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의 슬픔을 이겨내는 한편으로 시민구단 창단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서라고 한다.[1]
당초에는 외국인·다문화 가정이 많은 안산시에서 개최한다는 점에서 강수일을 전면에 세운 마케팅을 진행하려고 했다. 그러나 강수일이 도핑 파문으로 중징계를 받으면서 급하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섭외했다고 한다.[2]
이날 경기는 전반전에 쿨링 타임이 적용됐으며 후반전은 35분까지만 진행했다.
2015년 7월 17일 19:30 안산 와~스타디움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
TEAM 최강희 | 3:3 | TEAM 슈틸리케 |
레오나르도 전27' 주민규 후16' 김호남 후19' |
하이라이트 | 염기훈 전11' 황의조 후14' 이종호 후28' |
Man of the Match: 염기훈 (TEAM 슈틸리케) 관중수: 24,772 / 심판: 김도훈, 윤정환 (이상 주심), 고형진, 조성환, 최문식, 남기일 (이상 부심) |
선발 | 선발 |
700. 김병지 (전남 드래곤즈) (GK) 4. 오스마르 (FC서울) |
1. 권순태 (전북 현대) (GK) (-하프타임) 3. 김형일 (전북 현대) (-후10') |
교체 | 교체 |
21. 윤영선 (성남 FC) 2. 최효진 (전남 드래곤즈) |
18. 정성룡 (수원 삼성) (GK) 2. 정동호 (울산 현대) (+하프타임) |
감독 | 감독 |
최강희 | 울리 슈틸리케 |
각주
- ↑ '안산 개최' 올스타전, 꼭 성공해야 할 2가지 이유, OSEN, 2015.07.17.
- ↑ 꿈의 올스타전..김호남·주민규는 새 희망을 봤다, 조이뉴스24, 2015.07.18.
- ↑ 울산 김승규, 올스타전 불참 확정 '편도염 입원', 스포츠조선, 2015.07.17.
- ↑ 4.0 4.1 4.2 이적으로 불참
- ↑ 부상으로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나 이재성 선수 본인이 올스타전 참석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벤트에는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