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K리그 챌린지/2015 시즌에서 넘어옴)
K리그 챌린지
2014 시즌 2015 시즌 2016 시즌
2022년 시즌
광주 FC 대전 시티즌 부산 아이파크 부천 FC 1995 서울 이랜드 FC 전남 드래곤즈
수원 FC 아산 무궁화 안산 그리너스 FC FC 안양

1 개요[편집]

2015 시즌부터 서울 이랜드 FC가 참가하여 총 11개팀으로 구성된다. 팀이 홀수가 됐기 때문에 한 팀씩 돌아가면서 휴식을 취하게 됐다. 대전 시티즌광주 FC가 우승팀, 승강 PO 승리 자격으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고, K리그 클래식에서는 경남 FC상주 상무가 각각 승강 PO 패배, 리그 최하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됐다.

리그 진행은 2014 시즌과 동일하다. 우승팀은 플레이오프 없이 자동으로 K리그 클래식으로 진출한다. 2~4위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리그 순위를 확정한다. 플레이오프를 거쳐 2위로 확정된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K리그 클래식 11위 팀과 홈 앤 어웨이로 승강을 결정한다. 이때 1차전은 K리그 클래식 2위팀의 홈구장에서, 2차전은 K리그 클래식 11위팀 홈구장에서 치른다.

2 리그 결과[편집]

2.1 정규 시즌 결과[편집]

리그 순위[1]
순위 구단명 경기수 승점 비고
1 상주 상무 40 67 20 7 13 77 57 20 우승·K리그 클래식 승격
2 수원 FC 40 65 18 11 11 64 54 10 챌린지 준P.O.·P.O. 승
3 대구 FC 40 67 18 13 9 67 47 20 챌린지 P.O. 패
4 서울 이랜드 FC 40 61 16 13 11 69 58 11 챌린지 준P.O. 패
5 부천 FC 1995 40 55 15 10 15 43 45 -2
6 FC 안양 40 54 13 15 12 53 52 1
7 강원 FC 40 51 13 12 15 64 56 8
8 고양 Hi FC 40 49 13 10 17 46 68 -22
9 경남 FC 40 43 10 13 17 30 43 -13
10 안산 경찰청 40 42 9 15 16 31 48 -17
11 충주 험멜 40 41 10 11 19 49 65 -16

2.2 챌린지 플레이오프[편집]

챌린지 플레이오프는 모두 상위 팀 홈구장에서 단판으로 진행된다. 정규시간 90분 경기결과 무승부일 경우 연장전·승부차기 없이 상위 팀의 승리로 간주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2~4위를 최종 확정지으며 이렇게 확정된 2위팀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2.1 준플레이오프[편집]

2015년 11월 25일 19:00
수원종합운동장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준플레이오프
수원 FC 3:3 서울 이랜드 FC
자파 득점 전20'
임성택 득점 전45+2'
김영광1 득점 후10' (OG)
경기기록부
하이라이트
타라바이 득점 전33' (PK)
윤성열 득점 전43'
전민광 득점 후7'
Man of the Match: 자파(수원F)
관중수: 1,240 / 심판: 고형진
56.15 점유율(%) 43.85
 
19 슈팅 13
15 유효슈팅 7
10 반칙 13
1 경고 1
0 경고누적 0
0 퇴장 0
5 코너킥 5
2 오프사이드 2
12 프리킥 15
12 선방 4
선발 선발
23. 박형순

5. 블라단
14. 이준호
17. 김창훈
8. 시시 경고 후34'
16. 권용현
30. 임성택 득점 전45+2'
31. 황재훈 후40'
36. 김종우 득점 전20'
99. 김재웅
9. 자파

1. 김영광1 득점 후10' (OG)

2. 김민제 후40'
5. 칼라일 미첼 경고
32. 김태은
21. 김성주
4. 조원희
8. 윤성열 득점 전43'
7. 김재성1
22. 전민광 득점 후7'
10. 보비 후15'
11. 타라바이 득점 전33' (PK)

교체 교체
21. 이인수

2. 임하람 후34'
13. 배신영
15. 김정빈
10. 김한원 후40'
18. 정민우
33. 정기운

41. 김현성

20. 양기훈
19. 이재안
26. 김창욱
15. 조향기 후40'
18. 주민규 후15'
27. 최유상

감독 감독
조덕제 마틴 레니
수중전의 묘미, 승격을 위한 난타전

영상 4℃에 가을장마까지 쏟아지는 차가운 날씨 속에서 양팀 선수들은 승격을 위해 뜨겁게 맞붙었다. 상대전적은 2승 2패였지만 최근 맞대결에서는 수원이 큰 점수차로 2연승을 거둔 바 있다. 수원 FC는 비기기만 해도 다음 플레이오프로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었지만 경기 초부터 주도권을 주도하며 서울 이랜드 FC를 몰아붙였다.

첫 골은 수원에게서 나왔다. 경기 시작부터 오른쪽에서 공격을 전개했던 수원은 결국 오른쪽에서 재미를 봤다. 전반 20분, 오른쪽에서 김종우가 올린 크로스를 해결사 자파가 멋진 발리킥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은 미드필더에서 수원에 휘둘렸지만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전반 31분, 서울 타라바이가 수원 이준우에게 밀려 넘어진 것을 심판이 파울로 선언했다. 이 위치가 하필이면 페널티 박스였기 때문에 바로 페널티 킥이 선언됐다. 타라바이는 자신이 직접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10분 뒤, 서울이 역전에 성공했다. 조원희가 박스 중앙 부근에서 백패스로 흘린 것을 쇄도하던 윤성열이 낮게 깔아찬 것이 그대로 골대에 꽂혔다. 슛이 비에 젖은 잔디에 여러 번 스치면서 가속도가 붙었고 이것이 오른쪽 골대와 골키퍼를 맞고 그대로 골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수원은 기어이 전반을 동점으로 끝내는데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 2분, 시시의 중거리 슛을 김영광 골키퍼가 처낸 것이 왼쪽에서 쇄도하던 임성택 앞으로 떨어졌다. 임성택의 슛은 김영광의 정면으로 향했지만 이것이 골대 안으로 떨어지면서 동점골이 되었다.

득점 행진은 후반에도 계속 되었다. 후반 7분, 김재성의 코너킥을 전민광이 오른쪽 무릎으로 살짝 친 것이 골대의 빈 곳으로 날아가면서 역전골이 되었다. 3분 뒤에는 골대 앞 혼전 상황에서 수원이 동점골을 넣었다. 당초에는 수원 김재웅의 골로 선언되었으나 경기 종료 후 김영광 골키퍼의 자책골로 정정됐다.

양팀 벤치에서는 교체 선수를 통해 상황을 반전시키거나 유지하려고 했다. 하지만 후반 15분 투입된 주민규는 패스를 받지 못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질 못했고, 오히려 수원이 수비수를 늘려간 것이 주효했다.

결국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나면서 수원 FC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는 챌린지 플레이오프 사상 처음으로 상위팀 어드벤티지가 적용된 경기가 됐다.

2.2.2 플레이오프[편집]

프리뷰
역대 상대전적 8경기 2승 3무 3패

대구 FC는 리그 막바지에 충주 험멜부천 FC 1995에게 발목을 잡히며 리그 우승과 우승팀 자격인 K리그 클래식 직행 티켓을 모두 놓치며 플레이오프로 떨어지고 말았다. 리그 최종전이었던 부천전에서 4명이 경고를 받았는데 플레이오프까지 경고 징계가 유지되기 때문에 주축선수인 에델, 류재문, 이종성이 경고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리그 득점 1위를 달리며 대구의 공격을 주도했던 조나탄마저 훈련 중 부상으로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

수원 FC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잡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겨울철 수중전을 치르면서 생긴 체력 소모와 스페인 특급 시시가 경고누적으로 플레이오프에는 뛸 수 없다. 2015시즌 상대전적으로 2승 1무 1패로 앞선다는 점, 대구 원정에서는 진 적이 없다는 점(1승 1무)이 특이점.

결과
2015년 11월 28일 14:00
대구스타디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플레이오프
대구 FC 1:2 수원 FC
노병준 득점 전40' 경기기록부
하이라이트
배신영 득점 전20'
자파 득점 후35'
Man of the Match: 자파(수원)
관중수: 1,824 / 심판: 송민석
49.16 점유율(%) 50.84
 
7 슈팅 13
3 유효슈팅 5
31 반칙 16
6 경고 2
0 경고누적 0
0 퇴장 0
1 코너킥 5
2 오프사이드 2
33 프리킥 18
3 선방 2
선발 선발
21. 조현우 (GK)

22. 이준희 경고
8. 허재원
13. 조영훈 경고 후35'
3. 감한솔
16. 김동진 경고
14. 문기한
77. 이광진
19. 신창무 경고 후39'
11. 레오 경고
17. 노병준 득점 전40' 후33'

23. 박형순 (GK)

2. 임하람
5. 블라단
14. 이준호
19. 오광진
13. 배신영 득점 전20' 후10'
16. 권용현 후26'
30. 임성택
36. 김종우
99. 김재웅 경고
9. 자파 득점 후35' 후35'

교체 교체
1. 이양종 (GK)

20. 이원재 후39' 경고
55. 안재훈
89. 최호정
25. 김현수1
9. 장백규 후35'
18. 김진혁 후33'

21. 이인수 (GK)

17. 김창훈 후35'
7. 김서준
15. 김정빈
18. 정민우 후26'
31. 황재훈
33. 정기운 후10' 경고

감독 감독
이영진 조덕제
단 한 골이 모자랐던 대구 FC, 역전 드라마를 쓴 수원 FC

수원 FC대구 FC를 1:2로 누르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대구 FC는 한때 1위를 달리며 자력 우승까지 가능했기에 아쉬움이 더더욱 컸다. 대구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승을 올리지 못하고 충주 험멜(1:1), 부천 FC 1995(1:1)에 연달아 발목을 잡혔다. 승점·골득실까지 같았던 상주 상무에게 득점차로 밀리며 대구까지 왔던 리그 우승컵을 내준데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마저 수원 FC에게 패하며 클래식의 꿈을 1년 더 미루게 되었다. 저 세 경기에서 딱 한 골, 단 한 골만 들어갔더라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

경기는 수원 FC가 특유의 '막공(막을 수 없는 공격)' 플레이를 선보이며 대구 FC를 몰아붙이는 양상을 보였다. 비기기만 해도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대구 FC는 수비적으로 나오며 역습을 시도했다. 하지만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진 것이 느껴질 정도로 대구의 공격은 효과를 보지 못했다.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며 대구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0분, 임성택이 대구의 왼쪽 사이드를 뚫어내며 박스 안으로 파고들었고 박스 모서리 가운데에서 노마크 찬스였던 자파에게 패스했다. 하지만 자파의 슛은 골대를 넘어가고 말았다. 2분 뒤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수원이 대구의 왼쪽을 뚫어내며 기회를 가져갔지만 슛은 골대를 크게 비껴나갔다.

결국 선취골은 수원이 가져갔다. 전반 18분, 재미를 보던 왼쪽 측면을 공략하던 수원은 공이 중원으로 흘러나오자 달려들던 배신영이 중거리슛을 날렸다. 조현우 골키퍼가 간신히 막아냈지만 공은 다시 수원의 김종우 앞에 떨어졌다. 김종우가 살짝 방향을 바꾸려고 했지만 조현우가 재차 막아냈지만 공은 다시 김종우 앞으로 굴러갔다. 김종우가 어느새 박스 안쪽까지 들어온 배신영에게 건냈고, 배신영이 지체없이 때린 공은 수비수를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0:1로 수원이 앞선 상황. 대구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써내려가는 순간이었다.

전반 32분, 대구도 좋은 기회를 가져갈 뻔 했다. 신창무가 수원의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에 애매하게 떨어진 롱 볼을 따러 쇄도했다. 하지만 박형순 골키퍼가 근소한 차이로 볼을 걷어내면서 대구는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전반 40분, 대구의 '노병' 노병준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대구의 파상공세에 당황한 수원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자꾸만 대구 선수 앞으로 떨어졌다. 순간 문기한이 가운데로 쇄도하는 노병준에게 로빙 스루패스를 찔러주었고 노병준이 지체없이 발리 슛을 시도한 것이 멋진 동점골이 되었다.

전반은 이렇게 1:1로 끝났다. 남은 시간은 45분. 대구가 이대로 경기를 끝낸다면 준플레이오프에서 수원이 서울을 꺾고 올라온 것처럼 대구가 승강 플레이오프로 진출할 수 있는 상황. 후반도 수원이 주도했다. 대구는 파울을 무릅쓰고 거칠게 수원의 공격을 끊어냈다. 양팀은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며 지켜보는 팬들에게 무승부로 끝내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59분에는 수원 자파의 과감한 슛이 골대 위를 살짝 벗어났고, 18분에는 대구 노병준이 왼쪽에서 레오가 올려준 크로스를 동점골 장면처럼 지체없이 때렸지만 박형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34분, 두 팀의 운명을 가른 골이 나왔다. 수원 임성택이 박스 왼편에서 드리블을 하다가 살짝 뒤로 내주었다. 공을 잡은 배신영이 바로 박스 안으로 로빙 패스를 올려주었고 어느새 공격에 가담해있던 블라단이 헤더로 살짝 떨궈주었다. 박스 가운데에 있던 자파가 달려와 살짝 건드려 놓고 바로 오른쪽 모서리로 강력한 슛을 날렸다. 슈틸리케 감독의 눈에 들어 국가대표에 합류한 조현우 골키퍼가 손을 뻗어보았지만 무리였다. 결국 공은 호쾌하게 골망을 가르고 수원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원정 팬들에게 달려가 기쁨을 포효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는 상황. 대구는 한 골만이라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추가시간이 5분마저 다 소진한 상황. 마지막 프리킥을 얻은 대구는 조현우 골키퍼까지 박스 안으로 들어와 골을 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크로스가 수원 수비수에게 걸렸고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K리그 클래식 2위가 수원 FC로 결정되는 순간이었다.

2.2.3 승강 플레이오프[편집]

K리그 클래식 11위를 확정지은 부산 아이파크K리그 챌린지 2위를 확정한 수원 FC가 홈 앤드 어웨이로 승강을 가른다. 1차전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은 부산 공덕 운동장에서 열린다.

3 기록[편집]

3.1 개인 기록[편집]

득점 순위[1]
순위 선수명 팀명 득점 경기수 교체수 경기당득점
1 조나탄 대구 FC 26 38 4 0.68
2 주민규 서울 이랜드 FC 22 38 15 0.58
3 자파 수원 FC 19 32 13 0.59
4 타라바이 서울 이랜드 FC 17 33 17 0.52
5 조석재 충주 험멜 16 35 17 0.46
6 벨루소 강원 FC 15 31 21 0.48
7 고경민 FC 안양 15 32 9 0.47
8 임상협 상주 상무 12 34 20 0.35
9 최승인 강원 FC 10 30 20 0.33
10 김유성 고양 Hi FC 10 35 14 0.29
도움 순위[1]
순위 선수명 팀명 도움 경기수 교체수 경기당도움 비고
1 김재성1 서울 이랜드 FC 11 37 3 0.30
2 임창균 경남 FC 9 35 24 0.26
3 문기한 대구 FC 9 36 31 0.25
4 서보민 강원 FC 8 35 8 0.23
5 장백규 대구 FC 7 29 25 0.25
6 김종우 수원 FC 7 29 15 0.24
7 자파 수원 FC 7 32 13 0.22
8 주민규 서울 이랜드 FC 7 38 15 0.18
9 이정협 상주 상무 6 17 8 0.35 시즌 중 제대하여 원소속팀으로 복귀함.
10 한상운 상주 상무 6 29 19 0.21

4 각주

  1. 1.0 1.1 1.2 2015.11.25.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