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프로축구리그. 2013년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승강제를 실시하여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과 2부 리그 K리그 챌린지으로 나뉘었다. 2012년까지의 기록은 K리그 클래식이 계승.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83년 수퍼리그라는 이름으로 발족했다. 1987년부터는 실업축구단이 빠지면서 온전히프로 축구단만 참가하면서 프로축구리그로 탈바꿈하면서 이름을 한국프로축구대회로 바꾸었다. 이름이 몇 차례 바뀌었다가 1998년부터 지금의 K리그라는 이름으로 정착했다. 2013년부터 승강제를 시행하며 기존 K리그가 1부 리그 K리그 클래식으로 재편되고 2부 리그 K리그 챌린지가 창설됐다.[1]
구성[편집 | 원본 편집]
울산 현대 | 전북 현대 모터스 | 포항 스틸러스 | 인천 유나이티드 FC | 제주 유나이티드 FC | 강원 FC |
수원 FC | 대구 FC | FC 서울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광주 FC | 대전 하나시티즌 |
김천 상무 | 성남 FC | FC 안양 | 경남 FC | 부천 FC 1995 | 충남 아산 FC |
서울 이랜드 FC | 김포 FC | 부산 아이파크 | 전남 드래곤즈 | 충북 청주 FC | 천안시티 FC |
승강제[편집 | 원본 편집]
시즌이 끝난 뒤 클래식 최하위 팀과 챌린지 우승 팀이 자리를 바꾸며, 클래식의 11위 팀(뒤에서 2등)과 챌린지의 2위 팀(준플레이오프로 확정)이 1·2차전 홈 앤 어웨이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승강 여부를 결정한다.
그런데 이게 좀 논란이 있는 게, 유럽권에서는 프로구단들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승강제가 도입된 반면 한국에서는 승강제를 도입하려고 프로구단을 늘려버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프로 노릇을 못하는 저질 프로팀들이 양산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프로야구에서도 '양대리그를 도입하기 위해 팀들을 장기적으로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비슷한 논란이 있다. 다만 AFC에서 승강제를 안 하면 AFC 챔피언스리그의 참가팀 수를 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반론이 있다.[2] 이것도 솔직히 협상을 통해 승강제를 안 하더라도 팀수가 안 줄고 영향을 안 받았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또한 승강제를 안 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가 안 된다는 것은 현재 A리그를 보면 알 듯이 잘못 알려진 사실 내지 일부러 축구계에서 무리한 승강제에 대한 명분으로 잘못 흘렸다는 얘기가 있다.
올스타전[편집 | 원본 편집]
매년 여름 휴식기에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올스타전 방식이 매년 바뀌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논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K리그, 위키백과
- ↑ "한국형 프리미어리그가 K-리그 승강제 해법", 스포츠한국,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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