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논란

K리그 관련 논란거리와 이로 인한 각종 비칭과 협칭등에 대해 기술하는 문서입니다.

리그 관련[편집 | 원본 편집]

개리그[편집 | 원본 편집]

각 구단 관련[편집 | 원본 편집]

좆민구단[편집 | 원본 편집]

세금으로 운영되는 K리그 시도민구단에 공통적으로 쓰이는 비하용어이다.

중패[편집 | 원본 편집]

북패[편집 | 원본 편집]

43010204.jpg 북쪽 패륜의 약자. 상술했듯 안양 LG 치타스는 축구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1][2] 2004년 3월 11일 서울 연고이전을 강행했다. 구단측과 서울팬들은 연고 복귀라고 주장하지만 당시 안양팬들을 비롯한 축구팬들에게는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를 두고 한동안 FC 서울은 "안양팬들을 저버린 패륜팀"이라고 불리었다.

안양의 한 호주인 팬은 상실한 나머지 GS 상품 불매운동까지 벌였다고 한다.[3]

2006년 2월 2일 부천 SK제주도야반도주연고이전[4] 하며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름을 바꾸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후로 제주 유나이티드와 구분하기 위해 FC 서울은 '북쪽 패륜'이라는 뜻의 북패, 제주 유나이티드는 '남쪽 패륜'이라는 뜻의 남패로 불리게 된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와 연고이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제주와 달리 서울팬들은 구단의 연고이전에 대해 '연고 복귀'를 주장하며 정당화하고 있다. 덕분에 다른 축구팬들과 마찰을 빚으며 남패 보다는 북패라는 말이 상대적으로 더 부각되는 편이다.

안양시에는 LG 치타스의 연고이전 후 10여년간 프로축구팀이 없었다가 2013년 2부리그 K리그 챌린지가 출범하면서 프로축구팀 FC 안양이 탄생했다.[5] 호전적인 것으로 유명했던 안양 LG 치타스의 서포터즈 RED는 이후 a.s.u. RED로 이름을 바꾸어 서울을 상대로 복수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서울과 안양의 경기는 중립팬들이 기대하는 매치 중 하나.

남패[편집 | 원본 편집]

흡패[편집 | 원본 편집]

실패[편집 | 원본 편집]

잠패[편집 | 원본 편집]

개랑[편집 | 원본 편집]

돌북[편집 | 원본 편집]

목천[편집 | 원본 편집]

  1. [칼럼] 부천시민구단 창단! 안양LG 연고지이전 반대!, 붉은악마, 2004.01.06.
  2. [알림] 붉은악마는 연고지 이전을 반대합니다., 붉은악마, 2004.02.04.
  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occer&no=58351
  4. 몇 개월 간 보도자료를 뿌리던 안양 LG와 달리 부천 SK는 아무런 공지나 조짐을 보이지 않다가 연고이전 당일에 공지를 때렸다.
  5. 관련 홍보영상.[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