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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 스탈린 마오쩌둥을 중심으로 말해보겠다. 히틀러는 유대인을 600만명정도 학살시켰는데 사실상 히틀러의 본성은 여기서끝난게아니다. 폴란드인만해도 300만명을 학살했으며 집시는 100만명정도 학살했다. 독소전쟁으로 3000만명이 학살당했는데
이건 거의 전쟁사망자수치이고, 굶어죽거나 하는사람이 많지는않았고
수천만명이 전쟁으로 사망하였으나 그중 굶어죽은숫자는 수백만에 달하였다. 인디언학살은 전쟁사망자였다기보다는
천연두로인한 사망자였지만 독소전쟁은 "전쟁"으로죽은숫자이지만 이것도 순수하게학살로만죽은건아니다. 이로인해 히틀러에의해 4000만명이 학살당했다.
다음은 스탈린에대해 말해보겠다. 스탈린도 역시 대숙청 1935~1940까지 "학살"한게 수백만명정도이고 이도역시 굶어죽은인원이 다수를차지하고있다. 약 1935~1940,1945~1953까지의 대숙청사망자는 최소 100만명에서 최대 500만명으로추산된다.
사실 홀로도모르로인해서 굶어죽은인원은 가볍게보는경우가있는데 이로인해 800만명이굶어죽은인원을 "간접적"으로학살했는
학살부정주의자가있는데 아니 애초에 식량을 무자비하게 빼앗고  피난을 못가게 "직접적"으로 길막을해대서 굶어죽게만드는것인데 직접적이지않을수도없고 학살이아닐수는 더더욱없다. 이로인해서 1000만명에서 2000만명이 학살당했다. 이는 학살과 기근을 모두 포함한수치이다.
다음은 마오쩌둥에대해 말해보겠다. 마오쩌둥은 국공내전에서 끝내 장개석을이기고, 1949년부터 지주나 반혁명분자를 탄압하였다. 1949년부터 1953년까지 지주와 반혁명분자 탄압으로 수백만이 희생되었다. 그런데 가장 적은수치인 지주 70만명과 반혁명분자 80만명만인용해도 100만명을 넘게 학살시켰다. 사실 진반과 토지개혁은 사망자가 비교적 큰 학살이였다
대약진운동은 마오쩌둥이 식량을 무자비하게 빼앗고 피난을 못가게 "길막"했는데 이러한 난리가나 3000만명이 굶어죽었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이를 자연재해나 병충해탓으로돌렸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정보이다. 대약진운동은 반인류적범죄인데다
옹호할 여지가없다. 대약진운동 이외에 티베트학살을 자행했는데 이로인해 최소 60만명에서 최대 150만명이 희생되었다.
약 120만명이 학살당한걸로보고있다. 마지막으로 문화대혁명이다. 문화대혁명은 최소 80만명에서 최대 300만명으로 추산된다.
약 150만명으로 보는게 정설이다. 40만명이라는 추산도있는데 이는 상당히 축소된거다. AFP의 프랑스 기자가 중국에서 추산한수치이고 존 페어뱅크가 인정하던수치이다. 그런데 이당시 문화대혁명은 상당히 은폐하려했으며 사실 100만명이넘게죽었는데도 프랑스 기자가 최대한 축소한거고 친공산적역사학자 존 페어뱅크의 입장에서는 이런 축소된수피로 알리고싶었겠지만
사실 페어뱅크나 프랑스 기자도 100만명으로 추산하기도했다. 문화대혁명에대한 나의 추산은 100만명~300만명정도이다.

2016년 1월 7일 (목) 23: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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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Massacre.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이루어진 대량 살인, 대규모 집단살해를 지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한자로는 모질 학(虐)에 죽일 살(殺)을 쓰며 사전상의 의미는 가혹하게 마구 죽임.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정치, 종교, 인종 등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있으며 주로 독재정권이나 전쟁 중에 벌어진다. 전투·교전 같이 상호 무력충돌은 학살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며[1] 권력자·군인·다수 같이 힘을 가진 자들이 민간인이나 포로, 소수 같이 힘이 없는 자들에게 일방적인 폭력을 통한 대량·집단 살해를 할 때 쓰인다. 살인까지는 아니지만 다수·권력자가 소수·비권력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함을 강요할 때에 이에 빗대어 학살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정당정치에서 공천과 관련된 다툼에서 밀려난 비주류들이 "공천학살 당했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대표적인 예.

UN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 2005년 만장일치로 '보호책임(R2P)'라는 개념을 채택했다. 보호책임은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대량학살, 인종청소, 전쟁범죄,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를 경우 국제사회가 그 국민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국제사회에서는 이를 굉장히 좁게 해석하며[2] 정책 실패로 인한 대량 사망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학살 목록

학살자 목록

각주

  1. 주로 '대승' 내지는 '참패'라는 말로 쓰인다.
  2. 이신화 (2012.3.). 국가실패와 보호책임(R2P)의 북한 적용가능성. 《한국정치학회보》 46 (1): 27. 2016.01.01.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