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宗敎

신이나 초자연적인 절대자 또는 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

특성[편집 | 원본 편집]

종교가 어떤 본성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에 대한 의견은 너무나 분분해서 모든 종교가 속하는 어떤것을 찾기란 어렵다.

생각보다 많은 문화권의 종교에서 신 혹은 신들은 절대자가 아니며 때로는 신이 없거나 중요치 않은 종교(불교)도 있다.

황금가지의 저자, 프레이저는 '어떤 초인간적인 힘을 위무하거나 조종함으로써 그 힘과 화해"[1]하는 것이라고 여겼고, 슐라이어마허는 절대의존감정이라고 규정했으며, 칼 마르크스는 그 유명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는 말을 남기는 등 여러가지 관점이 있는 것을 알수있다.

그럼에도 종교적 관점들 사이에는 상당히 많은 공통점을 지니는데, 그중 하나로 대부분의 종교에서 초자연적인 어떤 힘을 '인정'한다는 것에 있다.

기원[편집 | 원본 편집]

사이비 종교[편집 | 원본 편집]

순수하게 논리적인 측면에서 사이비 종교라는 표현은 의미가 없다. 사이비의 뜻이 진짜와 같아 보이면서 다를 것이 조건인데, 진짜 종교가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단과 마찬가지로 기성종교의 신념체계하에서만 의미를 가진다.

엔하계 위키에서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면 사이비 종교, 그런건 아니면 신흥 종교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정작 종교 관련 틀과 분류는 먼저 생겨놓고 이 문서는 나중에서야 만들어졌다.

계통별 분류[편집 | 원본 편집]

■ 표시는 사이비 종교.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제임스 조지 프레이, 「황금가지 제1권」, 을유문화사, 박규태 역, 1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