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전투(戰鬪, 영어: Combat)는 두 무력집단 간의 무력충돌을 말하며 흔히 전쟁 상황에서 양 국가의 군사적인 충돌을 주로 의미한다. 즉 말 그대로 싸우고 투쟁한다의 의미가 있으며 집단이 원하는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싸움을 우리는 전투라고 호칭한다.

전투는 벌어지는 크게 전장과 전투의 규모, 그리고 전투 방식에 따라 나누어 지며 이 수많은 전투들이 모여 전쟁을 형성하고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요소가 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전투가 벌어지는 장소에 따라 지상전, 해전, 공중전으로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규모에 따라 전면전에서 발생하는 대첩 등에서부터 대규모 전투에서 한정된 지역에서 비교적 소규모의 무력집단이 충돌하는 국지전이 있고, 전쟁의 방식에 따라서 정규전과 유격전, 그리고 공작 활동 등의 특수전 등으로 분류될 수도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