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big> *{{ㅊ|하동균}}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big> ==개요== 경상남도 남해안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군으로 서쪽 섬진강을 경계로 전...)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7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4번째 줄: 14번째 줄:
*[[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노선이 하동군 남쪽을 동서로 횡단하고 있다. [[하동 나들목]], [[진교 나들목]] 두 곳에서 고속도로 진출입을 할 수 있다.
*[[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노선이 하동군 남쪽을 동서로 횡단하고 있다. [[하동 나들목]], [[진교 나들목]] 두 곳에서 고속도로 진출입을 할 수 있다.
*[[국도]]
*[[국도]]
**[[국도 제2호선]]
**[[2번 국도]]
**[[국도 제19호선]]
**[[19번 국도]]
**[[국도 제59호선]] : 국도 제59호선의 단절구간 두 곳 중 한 곳이 바로 하동군에 자리하고 있다.(돌고지로 구간)
**[[59번 국도]] : 59번 국도의 단절구간 두 곳 중 한 곳이 바로 하동군에 자리하고 있다.(돌고지로 구간)
*[[지방도]]
*[[지방도]]
**[[지방도 제1002호선]]
**[[1002번 지방도]]
**[[지방도 제1003호선]]
**[[1003번 지방도]]
**[[지방도 제1005호선]]
**[[1005번 지방도]]
**[[지방도 제1014호선]]
**[[1014번 지방도]]
**[[지방도 제1023호선]]
**[[1023번 지방도]]
**[[지방도 제1047호선]]
**[[1047번 지방도]]


==관광==
==관광==


==행정구역==
==행정구역==
의령군의 행정구역은 1읍 12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동군의 행정구역은 1읍 12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령군의 행정구역}}
{{하동군의 행정구역}}




==기타==
==기타==
*2017년 1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파산 위기에 몰렸던 지자체가 되었다. 과거 [[성남시]]가 모라토리엄 선언을 한 적은 있었지만 실제 파산 위기까지 몰렸던 것은 하동군이 최초. 이는 하동군이 지급[[보증]]을 섰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의 건설이 조선경기 침체와 잇단 자금조달 실패로 사업이 중단되었고 덕분에 군 예산 중 20% 이상에 해당하는 841억원을 이 산업단지의 건설사였던 [[대우조선해양]]에 갚아야 하는 돈이 된 것. 거기에 이 조선단지와 관련해 얽힌 소송이 추가로 더 있는데 하동군이 패소할 가능성이 높아 추가로 더 갚아야 할 돈은 1,800억원에 육박하는 것 참고로 2018년 하동군의 1년 예산이 4559억원인걸 감안하면 군 운영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이른 것.<ref>[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22108.html#csidx7b97175bc2d327eb8dfb10bdabca4c1 경남 하동군, 국내 첫 ‘파산 지자체’ 위기]</ref> 그나마 2018년 1월 말 정부 및 경상남도의 지원금으로 대우조선해양 관련 분양대금 884억원{{ㅈ|지연이자 및 지체보상금 덕분에 갚을 돈이 40억원 정도 더 불었다}}을 두 달 만에 어찌어찌 다 갚아내긴 했는데 이 외에도 이것과 얽힌 문제를 감안하면 당분간 하동군 입장에서는 쪼들리는 살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상황이 되었다.


{{주석}}
{{주석}}
{{경상남도의 기초자치단체}}
{{경상남도의 기초자치단체}}
[[분류:의령군| ]]
[[분류:경상남도의 행정구역]]
[[분류:하동군| ]]

2022년 8월 4일 (목) 00:01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경상남도 남해안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군으로 서쪽 섬진강을 경계로 전라남도에 접하고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지리[편집 | 원본 편집]

남쪽은 남해안에, 북쪽은 지리산에 접하고 있으며 서쪽은 섬진강, 동쪽은 남강이 천연 경계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인 지형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가면서 점차 낮아지는 양상을 보이며 섬진강 인근과 남강 인근에는 에는 좁은 면적의 침식분지와 평야지대가 일부 존재하고 있다. 남해안 쪽은 전형적인 침강지형인 리아스식 해안의 모습을 보이며, 육지의 산줄기에서 연결된 작은 도서들이 하동군 관내에 일부 자리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무인도이며 사람이 거주하는 섬은 대도와 방아섬 두 곳이 전부이다.

교통[편집 | 원본 편집]

관광[편집 | 원본 편집]

행정구역[편집 | 원본 편집]

하동군의 행정구역은 1읍 12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2017년 12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파산 위기에 몰렸던 지자체가 되었다. 과거 성남시가 모라토리엄 선언을 한 적은 있었지만 실제 파산 위기까지 몰렸던 것은 하동군이 최초. 이는 하동군이 지급보증을 섰던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의 건설이 조선경기 침체와 잇단 자금조달 실패로 사업이 중단되었고 덕분에 군 예산 중 20% 이상에 해당하는 841억원을 이 산업단지의 건설사였던 대우조선해양에 갚아야 하는 돈이 된 것. 거기에 이 조선단지와 관련해 얽힌 소송이 추가로 더 있는데 하동군이 패소할 가능성이 높아 추가로 더 갚아야 할 돈은 1,800억원에 육박하는 것 참고로 2018년 하동군의 1년 예산이 4559억원인걸 감안하면 군 운영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이른 것.[1] 그나마 2018년 1월 말 정부 및 경상남도의 지원금으로 대우조선해양 관련 분양대금 884억원[2]을 두 달 만에 어찌어찌 다 갚아내긴 했는데 이 외에도 이것과 얽힌 문제를 감안하면 당분간 하동군 입장에서는 쪼들리는 살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상황이 되었다.

각주

  1. 경남 하동군, 국내 첫 ‘파산 지자체’ 위기
  2. 지연이자 및 지체보상금 덕분에 갚을 돈이 40억원 정도 더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