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 친구들: 두 판 사이의 차이

2021년 5월 22일 (토) 03:36 판

《토마스와 친구들》(Thomas & Friends)은 영국의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영국의 성직자^[1] 겸 철덕후, 아동 동화작가인 윌버트 오드리와 그의 아들 크리스토퍼 오드리가 쓴 동화가 원작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영국의 가상의 섬인 소도어 섬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기관차 및 기타 운송수단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원제는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Thomas the Tank Engine & Friend, 일명 TTTE & Friend)이었으나 2003년부터 《토마스와 친구들》로 변경하였다.

작중 배경

작중 배경은 그레이트브리튼 섬(영국) 서쪽에 있는 소도어 섬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주제로 한다. 물론 간혹 가다 영국 본토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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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제작 정보

레일웨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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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영판

모델시리즈

시즌 1부터 시즌 12까지는 장난감 모형을 이용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이들 시즌을 통칭하여 모델시리즈라고 하기도 한다.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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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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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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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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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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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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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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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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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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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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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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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

시즌 12는 과도기로 이 단계에서 캐릭터들부터 컴퓨터 그래픽이 적용되어 시즌 후반부에서는 완전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바뀌게 되었다.

시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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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I시리즈

시즌 13부터는 기존의 장난감 모형을 움직이던 모습에서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변경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시즌13 이후에 나온 시리즈와 특별판을 통칭하여 CGI시리즈라고 하기도 한다.

시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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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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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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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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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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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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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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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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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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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즌부터 토마스와 친구들에 등장하는 이동수단의 차체가 말할 때, 놀랄 때 등 상황이 되었을 때 들썩거린다. 하지만 웬만한 교통 다큐멘터리 뺨치는 수준의 고증을 어긴다고 하여 싫어하는 팬들이 있었다. ~~밑에 있는 시즌 25를 보고 나서는 오히려 이게 훨씬 나았다고 하면서 말이 달라졌다.~~ 사실 카, 꼬마버스 타요, 출동! 슈퍼윙스, 칙칙폭폭 처깅턴 등 교통수단을 소재로 한 다른 애니메이션들은 거의 다 말하거나 기분을 표현할 때 차체가 흔들리고는 했었는데 토마스와 친구들 역시 이전처럼 너무 뻣뻣하게 가만히 얼굴만 움직이는 것 보다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먹힐거라고 본 듯 하다.

시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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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을 출시 예정인 시리즈로 CGI시리즈로 바뀐 시즌 13이후 처음으로 리부트 수준의 대규모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우선 티드머스 차고에 주박하는 기관차인 스팀 팀에서 에드워드와 헨리가 빠지고 이 자리에 새 기관차인 니아와 레베카가 추가될 예정. 특별판인 Big World! Big Adventures! 이후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것^[3]과 소도어 섬에서의 에피소드 등으로 추가될 것이며 나레이터는 토마스와 청중들에게 말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 방영시간에도 약간의 변화가 주어져서 전체 러닝타임 11분은 유지되지만 실제 에피소드는 7분짜리로 줄어들게 되며 남은 4분은 노래나 여러 코너로 구성되면서 다양화될 예정.

게다가 이제까지 쓰였던 그 유명한 주제곡을 버리고 새로운 주제곡을 오프닝에 사용한다.

시즌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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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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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시리즈

시즌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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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2부터 리부트 수준의 변화가 이루어졌고, 시즌 25에서 끝내 리부트를 해 버린다. 이 시즌부터는 2D 애니메이션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며 캐릭터의 모습에서도 큰 변화를 겪는다. 토마스는 푸른 눈을 가진 기관차가 되었고 퍼시는 초록색 눈을 가지게 되는 등 홍채의 색이 생겼으며 캐릭터들의 관계 역시 전체적으로 변화를 겪는다.

2020년 10월 방영 예정이다. 25 시즌 하나에 52 에피소드까지 기획이 되어있고, 특별 에피소드 한 편을 추가한다고 한다. 게다가 이 상태로 2022년에 시즌 26까지 진행한다고도 했다. 역대 최고로 많은 분량의 시즌이 될 것이라고 한다.^[4]

그러나 이것이 공개된 직후 팬덤에서는 역대 최악의 토마스 시리즈라고 할 정도로 평이 좋지 않다. 2016년부터 토마스와 친구들의 판권이 히트 앤터테인먼트에서 마텔로 바뀌고 난 뒤 지금까지 거의 모든 시즌에서 욕을 먹어왔었는데 캐릭터들의 작화를 완전히 갈아엎었으며 이제까지 지켜온 훌륭한 철도 교통 고증을 죄다 말아먹어버렸는데다가^[5] 이제까지 나왔던 캐릭터들 중 에드워드와 헨리를 아예 없애버리고 이제까지 못 본 전기기관차인 '카나' 라는 일본 출신으로 추정되는 기관차를 또 만들었으며 악역 담당인 디젤을 토마스의 친구로 해두며 일부 공개된 티저에서는 고든이 토마스와 똑같이 파란색이라고 토마스의 아버지로 나오는 등의 심각한 캐릭터 붕괴를 보여줬다.~~원수에서 친구로, 룸메이트에서 아빠로 바뀐게 크다~~ 게다가 다른 캐릭터들은 아기처럼 바꿔버리고, 목소리도 정말 어린아이같이 나온다. 또한 아무리 고든이 대형 기관차라서 크다고 해도 다른 기관차들의 몇 배씩이나 크지는 않으며 많은 팬들도 이런 점을 작화 붕괴로 본다. Cartoonito 라는 채널에서 일부 장면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국 애니메이션 처럼 과장된 표현들이 카툰네트워크의 영향인 듯 하다.~~

게다가 하차한 캐릭터들은 에드워드와 헨리 뿐만이 아닌데 철도 시리즈 책에서부터 나왔고 매 에피소드마다 나온다고 해도 될 정도로 비중이 컸으며, 기관차들의 아버지같은 포지션이었던 토팜 햇 사장이 사라졌고, 고든으로 대체되었는데다가 기관차들 안에서 간간히 등장하고 보였던 기관사와 화부가 모두 사라졌다. 심지어 공개했을 때는 인간 캐릭터들이 아예 나오지 않는 시즌이라고 못박기까지 해서 팬들의 원성이 심하게 커졌다.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서 어린이들의 공학윤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렇게 바꾼 것이다.~~

이게 팬덤에서 어느 정도의 원성을 샀는지는 밑에 있는 예시 영상 세 가지를 보면 된다.

게다가 마텔은 예고편이 욕을 먹자 공식 사이트의 영상을 아예 비공개로 돌려버렸고,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모두 삭제시키는 등 언론통제급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더더욱 비호를 사고 있다.

또한 이 시즌이 팬들에게 심한 원성을 사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증기기관차 토마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면 토마스의 월드 투어 시리즈 2D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이 애니메이션 작화가 시즌 25보다 훨씬 좋은 편에 고증도 원작처럼 잘 갖춰져 있는 편이라 그렇다. 대부분이 "2D로도 저렇게 만들 수 있으면서 왜 저렇게 만들어놨냐. 2D를 못 만들어서 저런 게 아니라 안 만들어서 저런 것이다"는 평이다. 심지어 유튜브에서도 시즌 25의 티저 사진을 캡처하고 포토샵으로 아예 뜯어고쳐 그리는 등의 영상들 마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살 정도이다.

토마스와 친구들 위키아에서도 시즌 25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만 할 뿐, 아예 따로 다른 위키를 만들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이 위키를 가서 보십시오" 라고 하며 운영할 정도로 아예 다른 시리즈 취급을 하며, 큰따옴표를 붙여 "리부트 시리즈"라고 하는 둥 스핀오프 취급을 한다.^[6] 이렇듯 대체적으로 팬들의 시선이 좋지 않다.

시즌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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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판

Calling All Engines! (2005년, 2014년 재방영)
The Great Discovery (2008년)
Misty Island Rescue (2010년)
Day of the Diesels (2011년)
Blue Mountain Mystery (블루 마운틴 미스터리^[7])(2012년)
King of the Railway(잃어버린 왕관)^[8] (2013년)
Tale of the Brave (용감한 기관차와 괴물 소동)^[9](2014년)
Sodor's Legend of the Lost Treasure(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 (2015년)
The Adventure Begins (2015년)
The Great Race(그레이트 레이스)^[10] (2016년)
Journey Beyond Sodor
Hero of the Rails
Big World! Big Adventures!(2018년)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예정)^[11]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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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

작가가 철도 덕후인만큼 상당히 철도와 관련한 세밀함이 눈에 보인다.(특히 증기기관차 시대 기준으로) 전차대의 사용과 완목신호기, 돌방입환, 차장차 등의 모습 이외에도 너무 많은 짐을 끌고 가다가 출력 부족으로 퍼지는 등의 현실적인 모습들도 보여준다.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이 기관차들의 소유주인 철도회사는 매우 높은 사고율을 보여주고 있는 회사이다. 수시로 충돌 사고와 탈선 등은 예사로 일어나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죽거나 다치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 매우 기적적인(?) 형태의 사고를 보여준다.^[12] 보통 사고 직전에 뛰어내리는 식으로 사고를 모면하거나 아예 탈선한 차장차 안에서 멀쩡히 기어나오는 모습도 보여준다. 수시로 이런 대형사고가 일어나는데도 회사가 망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13]
교통수단을 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 한국의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와 비교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꼬마버스 타요》의 일부 에피소드의 경우 여기 나오는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닐까 싶은 내용도 간혹 있다.
- 2018년 타요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에서 철도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띠띠뽀 띠띠뽀를 방영하면서 아예 대놓고 주제가 겹치게 되어버렸다. 물론 토마스쪽은 상대적으로 고전 열차인 증기기관차와 초기형 디젤기관차들이고 이쪽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기관차나 디젤기관차가 주종이다. ~~스팀펑크 vs 사이버펑크~~^[14]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토마스와 친구들이 꼬마버스 타요를 따라하냐는 소리까지 나오게 되었다. 우선 이동수단들의 차체가 21시즌 부터 들썩거리게 되었고, 이렇게 된 이유가 몇 가지가 있는데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파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썼다는 설도 있지만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2015년부터 꼬마버스 타요에게 밀리기 시작해서 타요 버스의 몇몇 요소를 가져왔는데, 그 중 하나가 이동수단들이 말할 때나 감정을 표현할 때 몸을 움직이는 것이라는 설도 있다. 실제로 꼬마버스 타요의 이동수단들은 시즌 21 토마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 들썩거리고, 이동수단들이 놀라거나 할 때 운전자가 휘청거릴 정도로 심하게 요동친다. 또한 2016년 발행된 언론 기사에서도 타요가 토마스를 추월했다는 내용이 존재한다. 이전처럼 너무 뻣뻣하게 가만히 얼굴만 움직이는 것 보다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먹힐거라고 본 듯 하다.
  - 실제로도 일부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대략 2016~2017년경부터 증기기관차 토마스가 꼬마버스 타요와 유사점이 많이 생겼다는 의견이 생겼고, 오히려 이제는 토마스가 타요 따라하냐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다.^[15]

각주

↑ 성공회 목사이다
↑ ^2.0 ^2.1 시즌22부터 추가되었다.
↑ 예고편을 보면 인도, 호주, 중국, 아프리카가 일단 보인다
↑ 이제까지의 시즌들 분량은 많아봐야 25화 정도까지가 한 시즌이었다. 에피소드가 적은 시즌은 18화까지만 있기도 했다.
↑ 바퀴가 빠지면서 점프하는 것은 물론, 철도가 무슨 소닉 더 헤지혹 게임의 그 지형처럼 360도로 이어져 있거나, 캐릭터들이 젤리 마냥 통통 튀면서 돌아다니며, 바퀴를 무슨 스케이트 타듯 쭉쭉 미끄러지는,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나올법한 과장된 표현들이 심하게 보인다. 각자의 차종과 개성까지 못 알아볼 정도로 심하게 간략화되었다는 것도 있으며 일부 캐릭터들은 아예 차종이 달라졌다.
↑ 왜 큰따옴표냐면 '지금 마텔의 주장으로는 저게 리부트지만 우리가 보기엔 스핀오프다'라고 하는 걸 돌려서 표현한 것이다.
↑ 국내 정발명 기준이다
↑ 국내 정발명 기준이다
↑ 국내 정발명 기준이다
↑ 국내 개봉명 기준
↑ 제 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의 영화라고 한다. 제작이 결정되었으나 개봉이 취소되었고 2020년대에 다시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 사고가 나면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어요."식의 해설이 따라붙기도 한다.
↑ 사실 유아용 애니메이션에서 작중 등장인물들 때문에 누군가가 죽거나 심하게 다치는 등의 묘사를 하면 동심파괴가 되어서 묘사할 수 없으니 일부러 이렇게 한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기관차가 브레이크를 못 밟고 집에 박아버려서 집 전체가 박살나는 사고가 나고 농장 전체가 박살이 나는 등 아무리 커다란 사고가 나도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실제로도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그런데 일부 에피소드의 철도사고들은 실제로 일어난 사고들을 모티브로 한 것인데 적지 않은 수가 대형사고이고 몇몇 사고에서는 사망한 사람까지 보인다.
↑ 꼬마버스 타요에서는 아예 자율주행 이동수단이 인공지능을 가졌다는 설정이며, 메모리 칩을 빼면 기억이 사라진다는 식으로 이동수단에 대한 설정이 자세하게 짜여 있다. 토마스와 친구들은 인공지능인지 아닌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쪽도 2016년경 부터 알파고의 화제 이후 팬덤에서 인공지능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곤 했다. 그리고 실제로 일부 해외 스팀펑크 팬들도 토마스와 친구들의 팬이 되기도 한다. 이유는 19세기~20세기 초를 배경으로 한 듯한 분위기도 그렇지만 증기 기관차에 인공지능이 있기 때문에.(...)
↑ 우선 꼬마버스 타요의 들썩거리는 움직임이 토마스한테까지 옮았다는 것도, 시즌 21이 2017년 방영되었는데 이때가 타요가 토마스를 막 추월했던 시점이다. 토마스의 2018년 극장판의 빅 월드 빅 어드벤처의 '에이스' 라는 스포츠카 캐릭터가 새로 생겼는데, 이 이전에 공교롭게도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2016)이라는 타요 극장판에서 '에이스' 라는 이름의 스포츠카가 등장했다. 게다가 일부 에피소드의 플롯까지 토마스와 친구들이 꼬마버스 타요에서 그대로 갖고온 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야광 페인트가 차체에 묻은 것 때문에 귀신이라고 오해받는 이야기'는 꼬마버스 타요의 '남산 유령 대소동'(2016년 9월 28일 방영)이 먼저 나왔고, 약 1년 뒤 '유령 기차 헨리'(Henry in the dark, 2017년 7월 24일 방영)라는 에피소드가 방영이 되었다. 물론 반대로 꼬마버스 타요에서도 '마법버스 타요' 라는 마법을 소재로 한 스페셜 에피소드를 만들기도 했다.

[1] 성공회 목사이다

[s22-2] 2.0 ^2.1 시즌22부터 추가되었다.

[3] 예고편을 보면 인도, 호주, 중국, 아프리카가 일단 보인다

[4] 이제까지의 시즌들 분량은 많아봐야 25화 정도까지가 한 시즌이었다. 에피소드가 적은 시즌은 18화까지만 있기도 했다.

[5] 바퀴가 빠지면서 점프하는 것은 물론, 철도가 무슨 소닉 더 헤지혹 게임의 그 지형처럼 360도로 이어져 있거나, 캐릭터들이 젤리 마냥 통통 튀면서 돌아다니며, 바퀴를 무슨 스케이트 타듯 쭉쭉 미끄러지는,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나올법한 과장된 표현들이 심하게 보인다. 각자의 차종과 개성까지 못 알아볼 정도로 심하게 간략화되었다는 것도 있으며 일부 캐릭터들은 아예 차종이 달라졌다.

[6] 왜 큰따옴표냐면 '지금 마텔의 주장으로는 저게 리부트지만 우리가 보기엔 스핀오프다'라고 하는 걸 돌려서 표현한 것이다.

[7] 국내 정발명 기준이다

[8] 국내 정발명 기준이다

[9] 국내 정발명 기준이다

[10] 국내 개봉명 기준

[11] 제 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의 영화라고 한다. 제작이 결정되었으나 개봉이 취소되었고 2020년대에 다시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12] 사고가 나면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어요."식의 해설이 따라붙기도 한다.

[13] 사실 유아용 애니메이션에서 작중 등장인물들 때문에 누군가가 죽거나 심하게 다치는 등의 묘사를 하면 동심파괴가 되어서 묘사할 수 없으니 일부러 이렇게 한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기관차가 브레이크를 못 밟고 집에 박아버려서 집 전체가 박살나는 사고가 나고 농장 전체가 박살이 나는 등 아무리 커다란 사고가 나도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실제로도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그런데 일부 에피소드의 철도사고들은 실제로 일어난 사고들을 모티브로 한 것인데 적지 않은 수가 대형사고이고 몇몇 사고에서는 사망한 사람까지 보인다.

[14] 꼬마버스 타요에서는 아예 자율주행 이동수단이 인공지능을 가졌다는 설정이며, 메모리 칩을 빼면 기억이 사라진다는 식으로 이동수단에 대한 설정이 자세하게 짜여 있다. 토마스와 친구들은 인공지능인지 아닌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쪽도 2016년경 부터 알파고의 화제 이후 팬덤에서 인공지능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곤 했다. 그리고 실제로 일부 해외 스팀펑크 팬들도 토마스와 친구들의 팬이 되기도 한다. 이유는 19세기~20세기 초를 배경으로 한 듯한 분위기도 그렇지만 증기 기관차에 인공지능이 있기 때문에.(...)

[15] 우선 꼬마버스 타요의 들썩거리는 움직임이 토마스한테까지 옮았다는 것도, 시즌 21이 2017년 방영되었는데 이때가 타요가 토마스를 막 추월했던 시점이다. 토마스의 2018년 극장판의 빅 월드 빅 어드벤처의 '에이스' 라는 스포츠카 캐릭터가 새로 생겼는데, 이 이전에 공교롭게도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2016)이라는 타요 극장판에서 '에이스' 라는 이름의 스포츠카가 등장했다. 게다가 일부 에피소드의 플롯까지 토마스와 친구들이 꼬마버스 타요에서 그대로 갖고온 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야광 페인트가 차체에 묻은 것 때문에 귀신이라고 오해받는 이야기'는 꼬마버스 타요의 '남산 유령 대소동'(2016년 9월 28일 방영)이 먼저 나왔고, 약 1년 뒤 '유령 기차 헨리'(Henry in the dark, 2017년 7월 24일 방영)라는 에피소드가 방영이 되었다. 물론 반대로 꼬마버스 타요에서도 '마법버스 타요' 라는 마법을 소재로 한 스페셜 에피소드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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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번째 줄: / 130번째 줄: @@
 *만화를 보면 알겠지만 이 기관차들의 소유주인 철도회사는 매우 높은 사고율을 보여주고 있는 회사이다. 수시로 충돌 사고와 탈선 등은 예사로 일어나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죽거나 다치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 매우 기적적인(?) 형태의 사고를 보여준다.{{ㅈ|사고가 나면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어요."식의 해설이 따라붙기도 한다.}} 보통 사고 직전에 뛰어내리는 식으로 사고를 모면하거나 아예 탈선한 차장차 안에서 멀쩡히 기어나오는 모습도 보여준다. 수시로 이런 대형사고가 일어나는데도 회사가 망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ㅈ|사실 유아용 애니메이션에서 작중 등장인물들 때문에 누군가가 죽거나 심하게 다치는 등의 묘사를 하면 동심파괴가 되어서 묘사할 수 없으니 일부러 이렇게 한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기관차가 브레이크를 못 밟고 집에 박아버려서 집 전체가 박살나는 사고가 나고 농장 전체가 박살이 나는 등 아무리 커다란 사고가 나도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실제로도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 그런데 일부 에피소드의 철도사고들은 [https://youtu.be/NvqRMPl1gcM 실제로 일어난 사고들을 모티브로 한 것]인데 적지 않은 수가 대형사고이고 몇몇 사고에서는 사망한 사람까지 보인다.}}
 *교통수단을 주제로 삼았다는 점에서 한국의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와 비교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꼬마버스 타요》의 일부 에피소드의 경우 여기 나오는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닐까 싶은 내용도 간혹 있다.
-**2018년 타요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에서 철도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띠띠뽀 띠띠뽀]]를 방영하면서 아예 대놓고 주제가 겹치게 되어버렸다. 물론 토마스쪽은 상대적으로 고전 열차인 증기기관차와 초기형 디젤기관차들이고 이쪽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기관차나 디젤기관차가 주종이다. {{ㅊ|[[스팀펑크]] vs [[사이버펑크]]}}{{ㅈ|꼬마버스 타요에서는 아예 자율주행 이동수단이 인공지능을 가졌다는 설정이며, 메모리 칩을 빼면 기억이 사라진다는 식으로 이동수단에 대한 설정이 자세하게 짜여 있다. 토마스와 친구들은 인공지능인지 아닌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쪽도 2016년경 부터 [[알파고]]의 화제 이후 팬덤에서 [[인공지능]]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곤 했다.}}
+**2018년 타요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에서 철도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띠띠뽀 띠띠뽀]]를 방영하면서 아예 대놓고 주제가 겹치게 되어버렸다. 물론 토마스쪽은 상대적으로 고전 열차인 증기기관차와 초기형 디젤기관차들이고 이쪽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기관차나 디젤기관차가 주종이다. {{ㅊ|[[스팀펑크]] vs [[사이버펑크]]}}{{ㅈ|꼬마버스 타요에서는 아예 자율주행 이동수단이 인공지능을 가졌다는 설정이며, 메모리 칩을 빼면 기억이 사라진다는 식으로 이동수단에 대한 설정이 자세하게 짜여 있다. 토마스와 친구들은 인공지능인지 아닌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쪽도 2016년경 부터 [[알파고]]의 화제 이후 팬덤에서 [[인공지능]]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곤 했다. 그리고 실제로 일부 해외 스팀펑크 팬들도 토마스와 친구들의 팬이 되기도 한다. 이유는 [[19세기]]~[[20세기]] 초를 배경으로 한 듯한 분위기도 그렇지만 [[증기 기관차]]에 인공지능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토마스와 친구들이 꼬마버스 타요를 따라하냐는 소리까지 나오게 되었다. 우선 이동수단들의 차체가 21시즌 부터 들썩거리게 되었고, 이렇게 된 이유가 몇 가지가 있는데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파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썼다는 설도 있지만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2015년부터 [[꼬마버스 타요]]에게 [https://news.joins.com/article/18200838 밀리기 시작해서] 타요 버스의 몇몇 요소를 가져왔는데, 그 중 하나가 이동수단들이 말할 때나 감정을 표현할 때 몸을 움직이는 것이라는 설도 있다. 실제로 꼬마버스 타요의 이동수단들은 시즌 21 토마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 들썩거리고, 이동수단들이 놀라거나 할 때 운전자가 휘청거릴 정도로 심하게 요동친다. 또한 [http://www.bloter.net/archives/264569 2016년 발행된 언론 기사]에서도 타요가 토마스를 추월했다는 내용이 존재한다. 이전처럼 너무 뻣뻣하게 가만히 얼굴만 움직이는 것 보다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먹힐거라고 본 듯 하다.
 ***실제로도 일부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대략 2016~2017년경부터 증기기관차 토마스가 꼬마버스 타요와 유사점이 많이 생겼다는 의견이 생겼고, 오히려 이제는 토마스가 타요 따라하냐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다.{{ㅈ|우선 꼬마버스 타요의 들썩거리는 움직임이 토마스한테까지 옮았다는 것도, 시즌 21이 2017년 방영되었는데 이때가 타요가 토마스를 막 추월했던 시점이다. 토마스의 2018년 극장판의 빅 월드 빅 어드벤처의 [https://ttte.fandom.com/wiki/Ace '에이스'] 라는 스포츠카 캐릭터가 새로 생겼는데, 이 이전에 공교롭게도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2016)이라는 타요 극장판에서 '에이스' 라는 이름의 스포츠카가 등장했다. 게다가 일부 에피소드의 플롯까지 토마스와 친구들이 꼬마버스 타요에서 그대로 갖고온 것 같은 느낌까지 든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야광 페인트가 차체에 묻은 것 때문에 귀신이라고 오해받는 이야기'는 꼬마버스 타요의 '남산 유령 대소동'(2016년 9월 28일 방영)이 먼저 나왔고, 약 1년 뒤 '유령 기차 헨리'(Henry in the dark, 2017년 7월 24일 방영)라는 에피소드가 방영이 되었다. 물론 반대로 꼬마버스 타요에서도 '[[토마스와 마법 기차|마법버스 타요]]' 라는 마법을 소재로 한 스페셜 에피소드를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