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웹사이트 정보
종류 커뮤니티
언어 한국어
시작일 틀:출시일

여성시대는 다음 카페로 개설된 여자들만의 커뮤니티다. 약칭 여시.

코미디언 장동민 사건의 전후로 상에서 빠르게 급부상한 다음 여러 게시판에서 회자되고 있는 중이다. 세인들의 평가는 주로 여자일베로, 검색 사이트의 연관 검색어로도 같이 등장한다.

소개

20-30대의 여자들만이 가입가능하며, 2013·2014 다음 우수 카페로 선정되었다. 유머스러운 게시물이 다음 메인에 가끔씩 걸리기 때문에 여초 까페에 별 관심이 없는 남자들도 우연치 않게 들어가 보게 된다.

시간을 두고 상단의 카페 멘트와 이미지가 종종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별히 정해진 주제는 없어 보인다.

2015년 5월, 여성시대의 병크가 모두 까발려지면서 일베저장소, 오늘의유머, 웃긴대학, 인벤, 무한도전 갤러리, 루리웹, SLR클럽 등 국내에서 내노라 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모두 적으로 돌렸다.

뭔가 사건이 일어났을 때 사과문을 '피드백'이라고 부르는 특징이 있다. 그런 마인드이니까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피드백을 주면 된다고 생각했나 보지?

논란

이전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친목질을 통한 내부 단속을 통하여 외부로 퍼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장동민 사건을 전후로 이 카페에서 여론몰이를 주도하였다는 정황이 나타남에 따라 수면으로 급부상하였다. (그리고 카페의 과거사도 함께 부상하는 중.)

회원들을 주축으로 카페의 이미지 세탁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주로 쓰이는 방법은 일부이단일기방패인 것 같다. 하지만, 2015년 5월초에 레바툰에서 '여성 캐릭터가 남자 캐릭터에게 한대 얻어맞고, 남자 읭읭이에게 끌려가는 장면'을 여성 혐오라 칭하면서(그밖에 해당 만화에서 여성 캐릭터가 "아몰랑" 이란 대사를 하는데, 이게 여성 혐오 단어라는 여성시대만의 주장...) 작가인 레바에게 비난을 가한 것으로 다시 어그로가 끌리고 있으므로 세인들의 평가는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예 지금도 여자 일베란 표현이 나오는 판이다.

상황이 점입가경으로 변하자 여성시대를 일베에 비교하는 게 아니고 일베를 여성시대에 비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남성시대 일베는 머리라도 굴리지

2015년 5월 핫 키워드

나무위키에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리 사이트는 여론몰이장으로 만들기 싫다☞오유를 쓰자
우리 사이트는 주작하는 사이트 되기 싫다☞쭉빵을 쓰자
우리 사이트는 음담패설하는 사이트 되기 싫다☞스르륵을 쓰자
우리 사이트는 흠집 있는 사이트 되기 싫다☞일베를 쓰자
— 2015년 5월 대한민국 인터넷을 강타한 사건의 3줄 요약[1]

2015년 5월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의 핫 키워드가 되었다. 자신들이 장동민레진코믹스 레바툰 Trans 上편의 여론몰이의 컨트롤 센터임이 발각되면서 자신들의 병크가 모조리 까발려지자, 오늘의유머 게시판을 통해 물타기를 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러자 일베저장소가 이간질을 한다며 책임 회피를 시도 했지만 일베 말투를 너무 못 해서 들통났다. 일기방패가 깨진 최초의 사례.

사태 초반부터 현재까지의 여성시대의 주장과 이에 대한 반박 정리

레바툰 Trans 上편의 여론몰이

이중잣대로 레바툰을 걸고 넘어졌으나 레바는 산전수전고소전 다 겪은 사나이였으니... 항목 참조.

오늘의유머 여론 조작 개입

오늘의유머는 여성시대 영리화 당시 그쪽 회원들이 대거 유입된 전적이 있으며, 반발이 거셌으나 유입된 여성시대 인원들에 의해 여론이 탄압받았고 그때는 일베저장소의 위협이 너무 커서 그냥 억지로 여성시대에서 빠져나온 회원들이 눌러 앉는 모양새가 되었다. 참고

레바툰 사태가 한창 진행중이던 5월 6일, 일베가 여시 등 분탕 중이라는 증거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오유에 올라온다. 비슷한 시간에 여성시대 쪽에서 여론 회복을 위한 TF팀을 꾸린다는 공지가 올라온다.

그런데, 오늘의유머 회원 중 한명이 일베 분탕 증거는 조작되었다는 글을 올린다. 실제로는 일간베스트에서 조작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를 거쳐서 오유에 올라온 것. 그리고 일베저장소의 팝콘 장사 시작 증거라고 올라온 캡쳐를 보면 민주화 버튼에 횟수를 볼 수 있는 데, 해당 게시판은 회원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즉 자신이 쓴 글을 증거랍시고 냅다 올려버린 것.

이렇게 되자 여성시대는 유일한 아군이었던 오늘의유머를 적으로 돌린다. 오유와 일베를 동일시 하는 등 잘못은 생각도 안 하고 남탓만 하고 있는 것.적의 적은 아군이라고 그랬지 실제로 저격글이 반대를 한꺼번에 먹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 게시판에서 내려갔다.

그리고 처음에 올렸던 글은 쭉빵카페 회원이 조작한 것이라고 반박글이 올라왔는 데, 그것도 조작된 글이었다. 구글 캐시 대조 결과 합성인 것으로 드러나서, 여성시대는 졸지에 적과 병크를 동시에 하나씩 추가하는 업적을 이뤘다.

이도 저도 안 되자 자신이 일베충이라면서 정신승리하다가 해킹 당했다면서 상황이 반전되길 기대한다. 하지만 더 악화되어 가기만 하는 상황에 그냥 넋을 놓고 일베충 코스프레를 이어가지만 저게 어딜봐서 일베 말투인가. 여기에 올라온 문구 중 일부는 패러디의 대상이 되어 이런 짤이 나오기에 이른다.

정신을 못 차리고 죽빵카페에 좌표를 박아서 물타기를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불발되었다.

더 이상 뒷공작으로는 수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는 지 오늘의유머에 공식 선전포고를 했다.아니 피드백 같은 거 필요없고 사과를 하라니까? 먼저 선빵치고 선전포고 하는 게 마치 태평양 전쟁 때의 일본군 같다.

그리고 여시에서 오유를 까던 중"난 여자지만 여시가 싫어요!☞그대는 여왕벌이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는 말을 꺼내 가마니가 되었던 오유 여성유저들도 빡돌았다. 분노하였다. 한 유저는 이에 대해 닉변으로 풍자했다가 닉변 쿨타임이 한달이라는 것을 깨닫고 절망했다. 그리고 닉 뺏겼다.

궁지에 몰린 여성시대는 오늘의유머의 과거 사건들을 케내어 공격중이다. 하지만 과거 사건인 만큼 영향은 크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SLR 클럽 식민지 사태

연타로 뜬금없이 여성시대 카페의 비밀게시판인 탑씨SLR 클럽 테스트 서버에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SLR 클럽 자유게시판은 뜻하지 않게 불똥을 맞이하게 되었다. 탑씨란 탑 시크릿의 약자로 원래 카페 게시판의 일부였으나 Daum에서 제제가 들어올 정도로 수위가 높아지자 스르륵으로 이사했다. 익명제로 돌아가며 회원 가입을 하려면 여시 가입 등급 인증+주민증 인증을 해야한다. 문제는 인증 자체가 주민등록법 위반이고 오가는 내용들 역시 소라넷 저리가라의 수위인 내용들 천지라는 거.

현재 탑씨 게시판은 내려간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성시대에 내준 게시판이 본진 게시판보다 파일 첨부도 용이하고 제제도 거의 없어서 많은 SLR 클럽 회원들이 운영진에 불만을 터트리고 오유로 이전 하는 등 혼돈이 일어나고 있다. SLR 클럽 이용층의 분포 특징상 법적 대응도 불사하는 지라 탑시의 위법 사항이 걸려 관계 부서 신고도 들어간 상태. SLR 운영진에서 롤백으로 증거 인멸을 시도했으나 어째서인지 포럼 게시판이 같이 롤백되는 상황이 발생, 10일 23시부터 DB 점검을 이유로 5분정도 잠시 서버를 내렸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 정신을 못 차렸는 지 핑계와 책임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 탑시 관련 사과문이라는 게 올라왔으나 처음에는 SLR 클럽을 일베와 비교하는 문구가 있는 등 난장판이었으나, 수정되고 나서도 일부이단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며 정작 스르륵에는 사과문이 올라오지 않았다.

여성시대에 해당 공간을 제공한 SLR 운영진의 해명이 올라왔으나, 해당 공간의 추후 거취를 명확히 하지 않아 비난받고 있다. 뉴스 기사로도 떴다. 역시 스르륵 아재들은 행동력이 끝내줘

나무위키 관련 문서 반달

리그베다 시절부터 엄청난 병크를 터트려 온 커뮤니티인 만큼 나무위키에도 관련 서술이 있으나 여성시대 측으로 추측되는 인물에 의해 내용이 삭제되거나 교묘하게 여성시대 쪽에 유리하게 서술되고 있다. 반달의 역사 재미있는 점은 자기네들끼리 위키는 신빙성이 없다는 말을 하면서도 위키를 지속적으로 갈아엎고 있다는 것. 위키에서 반달리즘을 일삼는다는 것은 해당 위키 유저들, 크게 보면 한국어 위키위키 사용자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는 짓이다. 위키 문법은 알고 반달하나 여긴 존재를 몰라서 반달도 못하는 듯... 안습

오유인이 여시를 성폭행을 했지만 신고는 하지 않겠다.

아니 이런 일이 있었으면 경찰서를 가셔야지 지인의 이야기를 왜 인터넷에...

여성시대 강간피해주장1.jpeg

여성시대 강간피해주장2.png

여성시대 강간피해주장3.png

과거 오유에서 있었던 사건 중 친목질로 인한 사건인 성폭행(사랑방 성추행 사건을 일베저장소에서 날조한 것을 그대로 믿는 것 같다.)관련 이야기를 하던 도중 여시 회원 중 하나가 자신의 지인이 오유인에게 성폭행을 당했었다는 글을 남겼다. 아니 왜 경찰서로 가지 않으시고

이에 대해 현재 사태가 어쩌든 지금은 심각한 사안이며,성범죄자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기도 싫다. 그 놈의 닉네임을 어서 까라. 등의 반응을 하고있다.

심지어 오유인들이 인터넷 혹은 전화로 해당 사건에 대해신고 및 민원을 넣었다. 그런데 해당 회원은 법적으로 자신과 지인이 불리하다며 아몰랑을 시전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