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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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정보 | |
URL | http://megalian.com |
종류 | 행동하는 커뮤니티 |
언어 | 한국어 |
시작일 | 2015년 8월 6일 |
회원가입 | 선택 |
메갈리아는 2015년 8월 6일, 디시인사이드의 메르스 갤러리에서 유저들이 독립해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남성혐오 사이트이다.
메갈리아의 어원은 메르스 갤러리 + 이갈리아이다. '이갈리아의 딸들'은 남성와 여성의 위치가 그대로 바뀐 세상을 그린 소설 『이갈리아의 딸들』[1]로, 메르스 갤러리 시절 '이갈리아의 딸들'을 아는 몇몇 메르스 갤러리 유저들이 소설 제목에서 착안하여 자신들을 메갈리아의 딸들이라고 지칭한 것이 지금의 메갈리아라는 이름의 어원이 됐다.
메갈리아 회원들은 스스로를 '갓치' 혹은 '메갈보련' 등으로 부른다. 스스로는 대한민국 사회에서의 여성의 생활상을 풍자하고, 성차별적이고 몰상식한 남성들[2]을 비판하는 성평등을 위한 시민운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PC로 접속할 때, 그리고 이용약관[3]에는 메갈리아라고 표기하지만 모바일로 접속할 때에는 메갈리안이라고 뜨기도 한다. 실제로 내부에서도 메갈리아와 메갈리안이라는 표기가 혼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일간베스트 저장소, 워마드와 함께 사회에 난 종양 취급을 받는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공식적으로는 반(反)여성혐오를 표방하는 사이트이지만 실제로는 남성혐오 성향의 게시물이 주로 올라오며, 이러한 내용의 게시물이 이용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메르스 갤러리와 성격이 유사하다. 메갈리아의 이용자들은 자신의 경험 및 취사선택한 통계를 근거로 한국에서 온건한 방법으로 여성혐오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하며 '미러링'이라는 이름으로 남성혐오를 옹호하며, 사이트 이용자들 중 상당수 역시 자신들이 남성혐오를 위해 남성혐오 게시물을 올리는 것임을 인정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4][5][6][7][8][9][10]
조직적인 행동[편집 | 원본 편집]
아바즈 청원운동, 기부, 각종 사이트의 여론 조작 행위, 타 사이트에서의 메갈리아 홍보 등 사이트가 외부에 끼치는 대부분의 행동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작은 사이트의 규모[11]에 비해 큰 영향을 외부에 미치고 있다. 청원 운동의 경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하지 않는 아바즈의 시스템을 악용해 한 사람이 여러 번의 서명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10]
옹호론[편집 | 원본 편집]
“ 메갈리아의 글들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지나쳐온 여성혐오에서 남자와 여자의 위치만 바꾼 것일 뿐이다. “
미러링은 풍자이다[편집 | 원본 편집]
긍정론자들은 이것이 미러링 기법이기 때문에 단순한 혐오로 느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주장을 좀 더 자세히 옮기자면, 그들은 메갈리아의 미러링은 "디시인사이드와 일베를 '중심으로 나오던' 여성혐오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① 여성이 그동안 어떤 이유·논리도 없이 오직 혐오의 대상으로 전시되었다는 사실이 메갤을 통해 드러났으며 ②남성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낙인'으로부터 자유로웠고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난받지 않았음이 메갤을 통해 증명되었다고 주장한다.[12]
메갈리아를 단순히 '혐오에 대한 혐오'라는 표현으로 일축할 수 없는 이유는, 혐오의 주체와 객체가 되는 두 대상의 역학관계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만 서로 대등한 혐오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회에 남성혐오가 전파되고 사회문제로 부상하기 전까지 메갈리아의 혐오표현은 풍자로서 기능한다.
이들[13]의 '담론 구조가 일베의 그것과 지나칠 정도로 유사하다', '원본이 존재하고, 그 원본의 맥락을 이해하며, 그에 맞춰 의도적으로 패러디를 한다', 이는 '자연발생적인 혐오의 분출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분석이 있다.[14]
단기간에 여성혐오 문제를 공론화시키다[편집 | 원본 편집]
2010년대부터 일베를 위시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퍼지기 시작한[15] 여성혐오에 대해서 지난 몇 년간 이렇다 할 공론화가 없었는데, 단 몇 달동안 미러링한 것만으로 이렇게 혐오문제가 공론화 된 것 자체"에 대해 문제삼으며 반박한다. 실제로 리브레 위키와 나무위키 등에서 여성시대-메르스 갤러리-메갈리아의 일련의 흐름에 대해 공론화하고 문제삼으며 기록하는 빈도 자체는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병크에 대한 서술빈도와 비교해보면 가히 압도적이다.
다만 이것은 그들의 극단적인 성향과 맞물려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공론화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기본적으로 위키는 반달을 싫어한다. 그래서 엔하계 위키에서는 특정 세력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자신들의 문제점을 덮으려는) 행한 반달에 분노하여, 역으로 관련 문서에 관심 및 서술이 늘어나게 된다. 그러다보니 문서의 정보량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고, 문서에 대한 관심의 원인이 반달에 대한 분노이므로 비판에 관한 내용 역시 길어지게 된다. 비판적 내용들의 근거와 논리가 충분하다면 이는 옹호론자들이 긁어 부스럼 만든 것일 뿐, 사회적 공론화라 부르기엔 부족함이 있다.
무엇보다 기존의 인터넷 상의 여혐을 주도하는 세력들이 메갈이 등장해서 두려워하거나 상처를 받았다는 근거는 없다. 네이버에서 여혐 댓글이 줄어든 것도 아니다. 단지 남혐 댓글과 여혐 댓글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베댓을 점거하는 싸움을 벌일 뿐이다.
존중 받기 위한 분노[편집 | 원본 편집]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회피하는 상대 앞에선 누구라도, 심지어 세상의 반수라도 ‘없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이들을 제대로 된 논의의 장으로 끌어 앉히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지랄을 해서라도 깨갱하게 만드는 수밖에 없다. ‘메갈리아’의 분노와 막말, 강력한 행동력은 선택적인 방법론이 아니라 온전히 주체 대 주체로 싸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값이다. — ize기자 위근우[16]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은 자신의 저서인 『폭력이란 무엇인가』[17]에서 2005년 파리 소요 사태에 대해 “폭동은 단지, 가시성을 얻기 위한 직접적 노력”이었다 말한다. 그에 따르면 “프랑스의 시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스스로는 진정한 정치적 사회적 공간에서 배제되어 있다”고 느낀 시위자들은 행동을 통해 “싫든 좋든, 우리는 여기 있다. 애써 우리가 안 보이는 척해봐야 소용없다”고 발언한다. 끊임없이 ‘없는 사람’ 취급을 당하는 존재에게 때로 과격함은 주체가 되기 위한 유일한 길이 된다. 존중은 연민이 아닌 두려움으로부터 온다.
따라서 메갈리안들은 여성혐오가 만연한 이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아닌 사람들에게서 존중을 받고자, 연민의 대상이 되기 위한 온건한 행동을 하느니, 그들을 두렵게 하여 자신들을 존중할 수밖에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은 개개인이 아닌 남성이라는 추상집단과 여성이라는 추상집단을 가지고 분석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전체주의적인 분석이라는 비판은 피해갈 수 없다. 또한, 메갈리아의 '미러링'이라 불리는 활동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뉴스 댓글 및 각종 커뮤니티에 잘못된 정보가 담겨있는 게시물을 올려 남성혐오를 부추기거나, 남성혐오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려 지금까지 여성혐오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한다는 점에서 테러단체의 선동 및 공격 활동과 상당히 유사한데, 이러한 해석은 불특정 다수를 해하는 테러와 다름없는 행위를 '두려움을 일으켜 존중을 받으려는 운동'으로 해석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 정치학자 에리카 체노베스와 마리아 스테판의 공동 연구결과에 따르면 폭력적인 행위보다 온건한 운동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또한 이러한 폭력을 통한 극단적인 방법은 다른 선택권이 없을 때에서야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인데, 2010년대 중반 현재 대한민국의 여성혐오 상황이 최후의 방법을 선택할 정도로 심각한 것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의견이 있다. 2015년 현재 대한민국의 남자와 여자는 이성혐오 표현을 하는 남자와 여자를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며,[18] 사이트 게시물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제 중 하나가 여성혐오인 일간베스트에서도 51개 이상의 여성혐오 관련 게시글을 올린 0.2%의 인원이 전체 여성혐오 관련 게시글의 7.7%를 작성하고, 댓글의 경우 51개 이상의 여성혐오 댓글을 쓴 3.6%의 인원이 쓴 댓글이 사이트 전체의 여성 혐오 관련 댓글 중 61%의 비중을 차지하는 등[19] 메갈리아 사이트 내에 많이 보이는 주장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의 인터넷 내에서 혐오발언을 적극적으로 퍼뜨리는 인원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혐오발언의 중심지로 여겨지는 일베에서 혐오 발언을 용납하지 않는 규범을 갖춘 주류 사회의 감시를 비웃거나 여성혐오로 인식되는 주장에 정당성을 확보하려 시도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20]도 2015년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성혐오가 배척되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의견이다.
여성운동[편집 | 원본 편집]
기부금 모금[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8월 11일, 한국여성민우회에 '여성혐오 반대'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모았으며,[21] 8월 15일부터는 메갈리안 기부팔찌를 판매하여 기부금을 모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22]
2015년 9월 16일, 애란원[23]에 메갈리안 기부팔찌로 모은 수익금을 1차적으로 500만원 기부하였다.[24]
몰래카메라 문제 공론화[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8월부터 몰래카메라 문제를 공론화시켰다.[25][26] 때마침 8월 26일 '워터파크 몰카 사건'의 범인들이 체포되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탔고 8월 31일에는 경찰에서 '몰카 생산·소지·판매 금지 법안'을 신설하기로 했다.[27]
맥심 표지 반대 청원[편집 | 원본 편집]
맥심 (잡지)의 '성범죄 미화 표지'에 대한 논란[28]을 공론화시켰다. 또한 본사에 직접 항의메일을 보냈다.[29] 그 결과로 9월 3일에는 청원으로 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맥심 9월호를 회수한다는 약속을 받아냈다.[30] 하지만 9월 9일 아직 맥심 9월호를 판매 중인 서점이 있다고 알려졌다.[31]
소라넷 폐쇄 청원[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9월 9일에는 소라넷 폐쇄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을 시작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보내는 이 청원은 10만 명을 목표로 하며, 시작한지 약 6시간 만에 만 명 이상의 서명을 확보하였다.[32] 2015년 11월 23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소라넷 엄정수사와 폐쇄를 요구할 때 이 소라넷 폐쇄 아바즈 청원을 인용했다.[33]
한 달여 뒤인 2015년 12월 2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소라넷을 다룬 '위험한 초대남-소라넷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편에서 이 문제를 다루면서 다시 화제가 되었다.[34]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이외에도 모바일 게임 모두의 비서의 여성비서 비하 및 캐릭터 개선 여성인권 신장, 양성평등 일반화 등의 한국인들 의식 개선탈코르셋을 위한 여러 대회 및 활동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다.
논란 및 비판[편집 | 원본 편집]
“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
남성혐오[편집 | 원본 편집]
위의 옹호론에서도 볼 수 있듯, 메갈리아 이용자들은 남성 혐오 성향을 띠는 게시물은 특정 여성 혐오자에 대한 안티테제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그 조롱의 대부분은 실질적으로 남성 전체를 향하게 된다. 결국 실제로 안티테제라는 면에서 시작되어서 진행되는 것인지, 그냥 조롱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지 분간할 수 없다. 그리고 그 방식이라는 것이 똥송~, ~노 등의 표현을 포함하는 야구/주식 갤러리산 인종차별적인 개그의 남성 파트와 고인드립까지 똑같이 따라해서 반복하는 것과, 일베저장소 등 기존의 여성혐오 성향 사이트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수준의 혐오 발언이 담긴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올라와 많은 이용자들의 추천을 받고 있다는 점은 메갈리아의 남성혐오가 '여성혐오의 안티테제'가 아닌 단순한 남성혐오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2015년 6월부터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사실 그들이 주장하는 미러링이라는 정당성은 일반인들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도 있다 링크
이들이 계산적·의식적으로 미러링을 한다 하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맥락 없이 접해야 하는 온라인 공간의 다수 구경꾼에게는 그저 여자 일베의 등장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또한 이들의 탄생 정신을 공유하지 않는 신규 유입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이들의 혐오 발화가 미러링이 아니라 일베처럼 단순히 놀이코드로서 매력을 갖게 된다면 그때도 지금의 궤도와 명분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는 지적이다.[14]
혐오에 대응하는 수단으로써의 미러링에 대한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미러링이라는 가면을 써도 혐오는 혐오일 뿐"이며 "혐오를 혐오로 대응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35] 일부 유저들의 목적인 여성혐오에 대한 경각심이나 자각[36]보다는 역으로 반발을 불러 올 가능성도 상당히 크고. 특히 일베저장소에서 내리 해오던 표현을 성별만 바꿔서 하는 것에 불과하므로 일베와 같은 수준이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일부 회원들은 자신들이 여혐혐이 아닌 남성혐오임을 인정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게시물은 압도적인 추천수를 받으면서 많은 메갈리아 이용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37]
미러링은 남성혐오를 하기 위해 만들어낸 명분일 뿐이라는 주장 역시 계속 제기되고 있으며, 메갈리아의 극단적인 해결방식은 대한민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성혐오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합하지 못하다는 지적 역시 있다. 이 지적은 해당 보고서에서 2015년 현재 대한민국 남성의 약 50%, 여성의 약 20%가 여성 및 여성 정책에 비판적인 게시글 및 댓글[38]에 공감한다는 내용을 인용한 언론기사가 이를 단순히 김치녀, 된장녀 등의 '여성비하' 발언에 남성의 50%가 공감한다고 보도[39][40]한 것과 같이 대중들에게 흔히 받아들여지는 '여성혐오'[41]의 의미와 학계에서 사용되는 '여성혐오'[42]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주장에 바탕을 두고 있다. 여성혐오표현이 있는 글에 공감한다고 응답하면서도 대한민국의 남성과 여성이 모두 이성혐오를 하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본다고 응답한 것이나 대한민국 남성의 88%, 여성의 97%가 '현재 대한민국 내의 여성혐오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가?'를 묻는 질문에 보통 또는 그 이상으로 답한 것[43]은 2015년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여성혐오를 문제가 있다고 여기고 배척하고 있지만, 여성혐오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라는 주장 역시 이 지적에서 주로 활용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성혐오 발언을 쏟아내는 메갈리아의 방식 대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성평등 정책을 홍보하고 사회에 남아있는 성과 관련된 고정관념을 알리는 등 여성혐오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작업이 필요하다[44]는 지적이다.
미러링은 핑계일 뿐이다[편집 | 원본 편집]
“ 현지화? 아니, 그게 당신의 원래 모습이야.[45] “
이들은 여성혐오에 대한 미러링을 한다는 식으로 자신들의 혐오 행위에 정당성을 내세우려고 한다. 그러나 애당초 메르스 갤러리부터 시작된 이들의 남성혐오 행위는 미러링이 아니라 남연갤, 여성시대 등 여초 사이트에서 암암리에 진행되된 남성혐오를 표면으로 끌어올린 것에 불과하다.[46] 남성혐오 역시 여성혐오 만큼이나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었지만 여초 사이트들의 폐쇄적 경향으로 인해 외부 노출이 적었을 뿐이며, 미러링은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사실 여초 사이트에서 진행되어온 혐오가 표면에 드러난 것만이라고 하는 것만으로는 다소 논리적 비약이 있긴 하다. 그 수준을 뛰어넘기 때문. 그리고 그런 감정적 혐오가 아니라 자신들의 행동이 정의라고 믿고 조직화되어 여성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여성단체들의 우호적인 시선을 받는다는 것 등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여초 사이트를 넘어서 그들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던 - 그리고 남성들은 말할것도 없고 우리 모두에게 내재되어 있는 - 혐오, 증오, 분노의 감정이 대상을 찾은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또한 평소에 마음대로 하고 싶었던 PC하지 못한, '마초적'인 행동들을 미러링이라는 명분하에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은 것일 뿐, 이라는 주장이다.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남혐을 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은, 2015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여성혐오 발언은 사회적으로 억압되고 있다는 사실[47][48]과 소수의 인원이 인터넷의 여성혐오성 발언의 상당 부분을 작성했다는 사실[49]을 무시한 주장이다.
이중잣대[편집 | 원본 편집]
일베 말투(고인드립, 지역비하성 드립)를 패러디라며 시원해하는 것도 이중잣대 아니냐고 비판받는 사항. 후술할 자지 절단 등의 혐오게시물의 수위는 단순히 혐오발언의 성별만 바꿔놓은 것이라기엔 상당한 분노와 적대감이 담겨 있다.
최근의 한 게시물에서는 세종대왕을 씹치남이라며 비하하는가 하면 소라넷을 폐지하는 운동을 벌이면서 정작 메갈리아판 소라넷을 만들자는 게시물은 압도적인 추천을 받는 것이나[11], 여성을 트렁크에 감금하는 남성을 묘사한 맥심 잡지의 표지는 성범죄를 미화하는 것이라 주장하면서 남성을 땅에 파묻는 여성을 묘사한 잡지의 표지는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12][13] 역시 이러한 이중잣대의 연장선상에 있다. 단, 이 경우는 미러링이라는 전략을 긍정적으로 본다면 달라질 수 있기도 하나, 그 수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는 것이다.
고인드립[편집 | 원본 편집]
미러링이라는 전략을 회의적으로 보게 하는 것들 중 하나는 무고한 인물에 대한 고인드립인데, 남성이 사고나 살인사건으로 인해 희생당했다는 기사에 좌표를 열어 멸시와 조롱을 담은 댓글을 써제끼는가 하면 익사한 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를 빗대 '풍덩' 혹은 '재기하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어 사용하고 있다. 이는 아무리 미러링이라고 하더라도, 비극적으로 사망한 일개 개인을 유희적 발화에 무단 사용한 것은 소수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할 수 있었고 이 때문에 메갈리아 내부에서조차 논란거리가 되었다. 또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해자에게 '한남충(한국남자) 잘죽었다'라고 하는 게시물을 올린 것이 기사로 나기도 하는 등, 미러링이 약자를 대변하기 위한 퍼포먼스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은 아니라고 할지라도)또다른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될 소재까지 퍼포먼스의 일부로 삼음으로써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근본주의[편집 | 원본 편집]
“ 인간은 누구나 소수자이며, 어느 누구도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골'은 없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성별과 계급뿐만 아니라 지역, 학벌, 학력, 외모, 장애, 성적 지향, 나이 등에 따라 누구나 한 가지 이상 차별과 타자성을 경험한다. 중심과 주변의 이분법 속에서 자신을 당연한 주류 혹은 주변과 동일시하지 말고, 자기 내부의 타자성을 찾아내고 소통해야 한다. “ — 정희진[50]
“ 메갈도 주류는 이성애자다. 이성애자와 성소수자 구도에서는 우리가 다수자가 됨. 이건 잘 봐야함. 그렇지 않으면 진짜 일베 된다 우리. “ — 한 메갈리안[51]
'Fundamentalism'이 잘 발현된 곳.[52]
근본주의라 함은 세상을 하나의 틀로서만 나누어 보는 것을 말한다. 흔히들 알고 있는 종교적 근본주의도 그 한 예이다. 메갈리아에서는 여러 소수자들조차 비하하곤 하며, '여성'이 아닌 그 어떤 집단도 타자화를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여러 소수자 집단이 존재해도 가장 약자이자 피해를 보는 건 여성 + 소수자인 집단이라는 것인데, 이는 다른 소수자, 약자의 위치가 여러 개 겹쳐져도 '여성'이라는 집단이 아니면 강자이고 기득권이라는 극단적인 근본주의에서 기인하는 사고방식이다. 이것을 잘 대변하는 표현으로 메갈리아에는 정치색이 필요없다. 무조건 남자만 패면 된다가 있다.
한 예를 들자면, 게이에 대한 혐오가 상당히 심하다. 심지어 FTM(Female to Male) 트랜스젠더와 MTF(Male to Female) 트랜스젠더도 구별해서 대우한다. 명문대 여성과 지방대 남성이 학벌이라는 프레임에서 누가 강자가 되고 약자가 되는지, 중산층 여성이 이주노동자 출신의 하층민 남성과의 관계에서 꼭 약자가 되기만 하는지[53] 등 조금만 논리적으로 다이어그램이라도 그려가면서 생각해 볼만한 부분들을 간과한다. 이것은 근본주의자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미국의 제국주의적 행태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근본주의적으로 반미 프레임에 갇히거나, 반대로 반공 프레임에 갇히는 등 유사한 사례는 많다. 성적 폭력에 대해서도 피해자를 모욕하고 2차 가해를 행하는 사례들도 많음과 동시에, 형법상 범죄에서 거의 유일하게 명확한 물증 없이 피해자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처벌까지 될 수 있는 것이 성폭력인 것도 또 다른 사실이다. 세상은 단순하지 않다.
다른 소수자들의 권리나, 군대 문제에 관한 남성들의 권리는 니들 스스로 챙기라는 주장이 많은데, 이 주장대로라면 여성혐오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했던 남성들 역시 비판할 이유가 하나도 없게 된다.
페미니즘의 이상과 성평등, 성착취와 성폭력 없는 사회라는 목표에는 좌파를 자처하는 사람이면 절대 이의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한국의 주류적인 경향의) 페미니즘을 신성불가침으로 여기며, 정치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진영논리, 조직보위논리에 빠져 있었다는 주장이 있다.[54] 마치 NL의 허물을 애써 무시하며 같이 갔던 것과 같은 과오를 범할 수 있다는 자성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메갈리아들의 생각과 다르게 적어도 좌파 정당에서는 - 그 내부에도 성폭력 등이 존재하는 것과는 별개로 - 오히려 여성할당제가 이익집단화된 당 내 여성집단에 의해 비합리적으로 강요되며 오히려 기득권의 수호 역할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점은 활동을 했던 사람이라면 잘 아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이런 것에 대한 비판을 한마디라도 했다가는 마초로 낙인찍혀 매장당하곤 했던 것이다. 이런 운동판의 현실조차 여성이 받는 억압 외에 반대되는 억압도 존재하지만 그런 것은 무조건 무시한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여론조작[편집 | 원본 편집]
화력지원 이라는 이름하에 인터넷 뉴스에 좌표를 찍고[55] 추천 조작을 하고 있다.
게다가 이런 활동이 일부 유저 몇명 주도가 아닌, 운영팀의 주도로 하고있는 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운영진이 직접 개입해서 각종 사이트, 특히 네이버 뉴스 댓글에 성과 관련된 잘못된 지식을 올리거나 남성혐오성 댓글을 베스트댓글로 만드는 등의 여론조작을 주도하거나 분탕질에 가까운 수준의 사이트 홍보를 운영진이 오히려 장려하고 있다[14][56]는 점에서 정당성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목적을 위한 수단의 정당화는 반대 진영에 대한 아주 좋은 먹이공격거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링크 아카이브
하지만 화력지원은 주로 네이버에 한정되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조금이라도 보이는 경우에는 몸을 사린다. [15][16]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 자세[편집 | 원본 편집]
나무위키의 메갈리아 문서를 비롯해서 대체로 타 위키 사이트에서도 매우 비판적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상당수의 블로그 역시 메갈리아에 대해 비판적인 논조를 가지고 있다. 메갈리아의 운영진과 이용자들은 이러한 비판을 수용하거나 인정하여 운신폭을 늘이는 대신, 메갈리아에 대해 비판적인 서술한 블로그에 게시 중단을 요청하거나[17][18] 나무위키의 메갈리아 문서를 지속적으로 반달하는 등[19][20][21] 메갈리아를 비판하는 측의 입을 막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사이트 내부에서 비판을 할 경우 x스플레인(맨스플레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주장할 권리 자체를 원천봉쇄한다.
사실 소위 진보주의적임을 표명하던 일련의 남성들이 여성주의를 불편하게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명분을 가진 피지배자의 입장, 약자의 입장이 흔들리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 자본가에게 착취당하는 남성 노동자, 혹은 독재정권에 억압당하는 깨어있는 시민의 입장이 남성과 여성이라는 프레임에서 뒤집히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메갈리아에도 정확하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메갈리아 역시 남성과 여성이라는 틀 안에서 도덕적 정당성을 얻고 정신적 안식을 찾으려 하기에, 남성들에 대해 착취가 될 수 있는 부분(군대), 자신들이 비판받을 수 있는 부분 억압자, 다른 프레임으로 보았을 때 강자, 다수자, 기득권이 될 수 있는 부분(장애인과 비장애인, 학벌권력, 연령권력) 등에 대해서는 불편함을 느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런 감정적인 면이 있기에 더더욱 비판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고 맹목성에 빠지는 것이다.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파시즘의 분위기가 퍼지면서 생긴 제노포비아들의 피해의식과 일치한다.
단, 내부에서 일어나는 비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각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이로 인해 벌어진 토론 및 워마드 분리 건 이후로, 소수자 박해 및 고인드립 등에 대해서 현재의 메갈리아는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풍자의 기능을 하고 있는가?[편집 | 원본 편집]
풍자(諷刺)는 종종 변화를 유발하거나 저지할 의도를 가지고, 인물, 조직, 국가 등을 조롱하는 글, 그림, 연극, 영상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사용되는 표현 기법이다. — <풍자> 위키백과 한국어판
그들의 말처럼 미러링이 풍자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여성혐오를 퍼트리는 남성과 여성들, 그런것을 방관하고 있는 사람들, 여성혐오가 만연한 사회 자체를 향해 조롱해야 풍자의 기능을 가질 수 있을것이다. 의도 역시 '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를 타파한다. 그리고 성평등을 구축한다.'라는 의도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한국 남성 전체의 성기 크기 비하, 자신에게 동의하지 않는 여성들에게 X빨러, 명예남성, 명예자X라 부르며 조롱한다. 거기다 사이트 내에서 남성의 성기가 절단된 사진을 올리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메갈리아에서 올라온 남성 성기 절단 아카이브. 다시 강조하지만 주의하길 바란다. 매우 혐오스럽다. 23456
또한 남성에 성범죄를 저지른 여성 성범죄자 관련 기사에서 여성 성범죄자들을 옹호하고, 남성 피해자도 성범죄를 즐겼을 것이라는 댓글을 남기거나[22], 별다른 논리 없이 한국 남자는 음경이 작으므로[57] 멸종해버려야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175:1의 추천:비추천 비율을 보이거나[23], 한국 남자들이 위안부 문제에 화를 내는 이유는 외국 남자가 자신들의 전유물인 한국 여자를 겁탈해서 그런 거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300개가 넘는 추천수를 받거나[24],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 남성의 몰카를 찍다가 걸린 여자에 대한 사건에서 남성의 잘못만을 지적하는 게시물이 몇 백건의 추천을 받는 등[25] 풍자의 기능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혐오발언이 담긴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는다. 무엇보다 가부장제를 비판하면서 가부장제의 '용어'가 아닌 '논리'를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다는 점이 모순이다.
이것 이외에도 남성은 잘 해주면 자신이 잘나서 잘 해주는 건 줄 알고 상대방을 막 대한다는 내용의 근거조차 없는 게시물이 높은 추천을 받는 등[26] 풍자가 아니라 일방적인 조롱과 비난에 가까운 게시글들이 많은 추천을 받는다.
남성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및 아웃팅[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11월부터 그간 여성운동을 위해 연대하던 집단인 남성 성소수자들에 대해 '여성혐오가 판친다'는 주장이나 '성소수자들이 메갈리아의 여성 인권 활동에 염치 없이 편승해 이득을 취하려 한다.', '게이들이 자신들을 레즈비언보다 더 앞에 내세우기 위해 LGBT를 GLBT로 쓰고 있다.'는 근거가 없는 주장을 하며 게이들을 아웃팅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갈리아에서는 게이들이 자신들의 성정체성을 숨기고 여성과 결혼하는 것을 '사기결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운영자 중 일부가 실제 게이가 아니냐는 논란 역시 일었다. 운영자의 '성소수자 혐오 발언 금지 공지'에 반발한 상당수의 메갈리아 유저들은 워마드라는 별개 사이트로 분리되어 나갔다. 워마드에서는 '모든' 게이에 대한 아웃팅을, 메갈리아에서는 '일부 잘못이 있는' 게이에 대한 아웃팅을 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이러한 메갈리아 유저들의 행동은 동성애자의 신상을 유포하는 것이 동성애자들의 삶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간과한 행위이다. 이 역시, 약자를 위해 활동한다는 메갈리아의 모토를 의심하게 하는 대목이다. 많은 이들이 지적하는 바로, 어떤 퍼포먼스의 일관성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실질적 피해를 인지하는 것 역시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메갈리아에 대한 학술적 연구[편집 | 원본 편집]
- 윤지영 (2015년 11월). 전복적 반사경으로서의 메갈리안 논쟁 : 남성 혐오는 가능한가. 《한국여성철학》 24: 5-79. - 메갈리아에 대한 거의 최초의 논문이다. 게시된 링크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 신혜빈 (2016년). 온라인 여초 커뮤니티에 나타난 젠더의 재구성과 그 의의 : ‘메갈리아’를 중심으로. 《ATE》 6: 103-136. - Riss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얼굴인증 차단 사건[편집 | 원본 편집]
전개[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8월 28일 새벽 2시경 어떤 메갈리아 회원이 네이트 판에서 자신의 얼굴을 인증했는데, 그 사진을 가지고 네이트 판에서 조리돌림을 당하게 되고, 이 사진이 일베로 들어갔다.
메갈리아에서 해당 회원은 자신의 저 글을 썼다는 것을 인증하고, 사진이 일베로 유출되어서 도와달라고 하는데, 메갈리아 회원들은 해당 회원을 "일베충의 분탕" 으로 간주하는 반응이 대다수였고,[58] 해당 회원은 메갈리아에서 차단되었다.
메갈리아 회원들은 해당 글이 조작이라고 주장하고[59] 조리돌림을 하고있다.
다음날, 저 회원이 조작이 아니라고 해명글을 올렸으나. 메갈리아 회원들은 당사자의 해명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비꼬고 있다.
그런데, 9월 7일, 운영진이 해당 유저가 주작질을 했다라는 글의 공지를 올렸다. [60] 어떤 주갤러가 이에 의문을 제기했다. 링크
쟁점[편집 | 원본 편집]
만약 이 사건이 어그로의 조작이라고 해도, "조작이라고 밝혀지기 이전"의 반응이 문제인데,
- "맞춤법과 글씨체"를 근거로 남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여자는 맞춤법을 잘 지키고 글씨를 잘 써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 외모를 비하하면서 남성으로 몰고가는 행위는, 자신들이 "여성은 아름다워야 한다"는 "성적 프레임"에 갇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행위다.
- 여성을 외모로 차별하고 비웃으며 매도하는 행위는 옳지 못할 뿐더러, 페미니즘에 완벽히 역행하는 사례다.
- 기타 분석글 링크
여파[편집 | 원본 편집]
메갈리아 내부[편집 | 원본 편집]
사건 이후 메갈리안들은 자신들 또한 여성의 외모에 대하여 페미니즘에 역행하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음을 자각하였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 메갈리아 이용자들이 자유게시판에 여성의 외모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비판글을 올렸다.
9월 14일에 활발하게 이루어진 이 활동은 많은 회원들의 공감을 얻어 몇몇 글이 메념글[61]에 올라갔다.[62]
이러한 메갈리아 내부의 자정 노력으로, 사건 이전에 비하면 조금은 페미니즘에 가까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인드C 허위비방 사건[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11월 1일, 만화가 마인드C가 메갈리아에 자신과 부인에 대해 허위비방이 올라왔다며 강력한 법정대응을 하겠다는 글을 올린 사건.[63][64] 캡처에 의하면 해당 글쓴이는 "마인드C는 로맨티스트가 아니라 금사빠", "마인드C는 이전에 다른 작가에게 고백했던 적이 있으며 현재 부인이 불쌍하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삭제됐으나 캡처를 확보했다고 한다. 마인드C는 과거 허위비방에 시달린 끝에 법정대응을 했던 경험이 있어 향후 경과가 주목된다.
세이브메갈[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12월 25일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 이용자가 세이브일베에서 착안해 세이브메갈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었다.[65] 메갈리아의 모든 글과 댓글을 수집·저장하는 미러 사이트로 홍보 과정에서 메갈리아의 보안취약점과 게시판관리자의 글을 폭로했다. 익명 사이트라고 해놓고 정작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HTML 소스에서 회원 ID가 드러난다는 점에서 명백한 메갈리아 측의 실책.
한편으로는 일베를 중심으로 한 과도한 신상털이가 문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소라넷 편'에 익명으로 출연한 소라넷 고발 프로젝트 팀원의 글[66]과 신상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가 된 글은 아직 성관계를 가지지 않은 남자 아이의 성기를 가지고 놀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남자 소아성애의 욕구를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글이다.[67] 당사자는 자신이 '소아성애의 피해자이며 이제까지 만연한 소아성애를 규탄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온 성폭력 생존자이자 활동가'이며 일베 등에 올라온 19,600여건의 여아 소아성애 관련 글을 되갚아주기 위한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68]
원래 하던 말로 돌아와서, 세이브메갈은 위에서 본 남아 소아성애 글을 포함한 수많은 글을 수집했다. 현재 세이브메갈은 메갈리아의 트래픽 차단[69] 이후 접속이 불가한 상태이다. 나무위키의 문서에는 크롤링 패치 중 서버가 손상되었다고 적혀있다.
성폭행 조작사건[편집 | 원본 편집]
여시의 오유 성폭행 조작 사건 메갈리아 버전
2016년 4월 3일, 메갈리아에 "나 성폭행당했는데 경찰서에서 가해자들 말만 들어준다"이란 글이 올라왔다. 해당글의 댓글은 피해자를 위로하면서, 저런 대응을 한 경찰을 비난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경찰의 직무유기와도 관련된 내용이므로 누군가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확인을 요청했으나, 그런 일 없었다 가 결론.
이를 비판하는 사람은 '남을 비판하기 위해서 조작도 하고 공권력도 모함해서 깎아내리는가?'라는식으로 메갈리아를 비판하고 있다.
위키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초창기에는 독자적으로 메갈리안 위키이라는 위키를 만들어 운영하려 했으나 7월 3일, 반달리즘으로 인해 하루만에 폐쇄됐다. 이후에는 나무위키를 자신들에 대해 서술된 문서가 여성혐오 성향을 띠고 있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편파성 등을 이유로 나무위키를 '여혐위키', '나좆위키', '좆무위키' 등으로 부르며 비하하고 있다. 다른 외부 위키 사이트 역시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곳으로 보고 있다.
나무위키[편집 | 원본 편집]
운영진이 남혐과 여론조작을 주도하는 막장 사이트, 대한민국 최악의 인터넷 사이트 중 하나 — 나무위키:메갈리아 문서의 개요
아카이브들이 가장 빽빽하게 정리되어 있고, 메갈리아에 가장 비판적으로 서술되어있는 곳 중 한 곳이다. 메갈리아 내부적으로는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는 의견이 팽배하지만, 공식적으로 나온 입장은 없다. 일부 회원들이 개인 자격으로 나무위키를 조직적으로 수정하려고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나무위키에서 적절하고 합리적인 토론 유도보다는 조리돌림과 비방으로 이들에게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메갈리아의 전신인 메르스 갤러리 시절인 2015년 6월부터 지속된 토론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메르스 갤러리 유저들의 이러한 예시와 같이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나 말돌리기 등등 토론 자세로서 적절하지 않은 태도로 토론에 임하는 기간이 2달을 넘어가자, 대화를 시도했던 사람들은 토론을 포기했으며 팝콘이나 물어뜯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프로토로너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나무위키가 최근 유명세를 타서 유입 인구가 많아졌고 이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난입하게 되어 토론이 많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나, 메갈리아가 어느 정도 화력이 있는 만큼 기본적으로 성실하게 토론에 참여했다면 리브레 위키 정도의 서술은 확보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메갈리아에 옹호론을 펼쳤던 사람들의 역량과 태도에 따른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다.
디시위키[편집 | 원본 편집]
나무위키 이상으로 사이가 나쁘다. 나무위키와는 달리 디시위키는 디시위키 문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공격적인 어조로 문서를 작성하는 곳이며, 해당 문서는 수차례 반달을 당해 더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기타 위키[편집 | 원본 편집]
아름드리 위키, 페미위키는 우호적으로 다루었다. 구스위키는 일베저장소 이하로 취급을 하고 있으며, 위키올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중립적인 서술이 요구되는 특성상 특별히 적대적인 언급은 없고, 리브레 위키의 경우 논란과 함께 옹호론과 학술적 연구도 함께 다루어졌으며 백괴사전의 경우 2016년 풍자적인 내용으로 문서가 만들어졌다. 여러 사이트에서 분쟁이 발생한 한편으로 나무위키와 디시위키가 대표적인 적대적 관계로 주목된 특성상 해당 위키만큼의 분쟁은 비교적 덜 발생한 편이다.
내부 분열[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9월 13일, 누군가가 일간베스트 저장소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상으로 고인드립을 하는 것을 고 성재기 전 남성연대 대표로 미러링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여기서 자유로운 디씨 문화를 지향하는 메르스 갤러리 출신들과 고인드립에 민감한 신규 유입층 간에 분열이 일어났다. 불판도 몇 번 깔렸다. 결국 9월 15일 메르스 갤러리 출신들이 또 다시 집을 박차고 나와 새 사이트를 열었다. 이 사이트의 이름은 북한의 대남공작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패러디한 우리보지끼리이다.
그런데 새 사이트의 호스팅 플랜이 빈약한지, 16일 16시경 트래픽 초과로 호스팅 업체에서 차단을 걸었다. 일일 트래픽 허용량이 빈약하다는 말은, 반대 세력의 F5 연타에 손쉽게 무너진다는 뜻이다.
9월 24일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에 우리보지끼리 운영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인증글을 올렸다.[70][71][72] 다음날인 9월 25일에는 2대 메갈리안 위키[73] 운영자가 같은 갤러리에 인증글을 남겼다.[74][75] 이런 사건들 때문에 메갈리아 내부의 갈등이 내부 분열인지 아니면 외부에서 들어온 분탕질인지에 대해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어떤 사람이 메갈리아 발언에 대해 고소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76] 법적으로 성립되기 어려워 보인다.
다음에 신고가 접수되어서 메갈리아는 더 이상 검색되지 않는다고 한다. 링크 글쓴이의 발언에 따르면 네이트도 검색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에 네이트에서도 더 이상 검색될 일은 없다고 한다.
워마드가 만들어지고 연관된 여러 카페가 만들어진 시점에서 메갈리아 자체는 사실상 죽은 사이트인 상태이다. 조회수 자체는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일일 게시글 작성량과 추천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외부 참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ISBN 9788982730009
- ↑ 씹치 또는 씹치남이라 부룬다. 식초남, 상폐남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다. 반의어는 탈치남.
- ↑ 메갈리아 이용약관, 메갈리아, 2015.09.13. 확인
- ↑ 남혐할수록 예뻐지는거 같다.
- ↑ https://archive.is/eNcyk
- ↑ https://archive.is/DnRWZ
- ↑ 남혐하지마!!!!!!!!
- ↑ 이제 다시 순수한 남혐으로 돌아갈 때다
- ↑ http://archive.is/4eBln
- ↑ http://archive.is/L9rGT
- ↑ 2015년 11월 기준, 메갈리아의 사이트 규모는 씨코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크다.[1]
- ↑ 메갈리아의 딸들, 혐오로 혐오를 지우는 방식, 고함20, 2015.06.04.
- ↑ 이 문단에서는 메르스 갤러리를 뜻하는데, 사실상 같은 사이트로 보아 같이 묶어 서술한다.
- ↑ 14.0 14.1 「'메갈리안 1세대' 받은 그대로 돌려주다」, 시사iN, 제418호
- ↑ [2] 안상수 외 4명, 남성의 삶에 관한 기초 연구(II),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 위근우 (2015.9.16). 메갈리안, 분노가 이긴다 발췌. 2015년 9월 17일에 확인.
- ↑ ISBN 9788996172888
- ↑ 안상수 외 4명, 남성의 삶에 관한 기초연구(Ⅱ): 청년층 남성의 성평등 가치 갈등 요인을 중심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 엄진, 전략적 여성혐오와 그 모순 :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의 게시물 분석을 중심으로, 이회여자대학교 대학원
- ↑ 엄진, 전략적 여성혐오와 그 모순 :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의 게시물 분석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 ↑ 여성혐오 반대하는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 ↑ 행동하는 메갈리안 기부팔찌 판매 링크 오픈!, 행동하는 메갈리안 기부팔찌 웹/SNS 홍보시안 공개(+기부처 관련 수정), 행동하는 메갈리안 기부팔찌 기부처 변경
- ↑ 미혼으로 임신, 출산하여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숙식보호, 상담, 교육 등의 도움을 주는 미혼모 생활시설
- ↑ 팔찌글)) 1차기부인증
- ↑ 프로젝트에서 '몰카' 키워드로 검색, 메갈리아, 2015.11.27. 확인.
- ↑ 메갈리안 불법 몰카 근절 캠페인 진행, 타임트리, 2015.11.27. 확인.
- ↑ [종합'커지는 몰카 불안감'…경찰, 몰카 금지 법안 신설 추진], 뉴시스, 2015.08.31.
- ↑ 맥심코리아: 사과하십시오!, Avvaz.org
- ↑ 여성단체들 맥심 본사에 청원을 보내다
- ↑ Maxim Korea Sexualizes Violence Against Women On Latest Cover 사과문
- ↑ 맥심 9월호가 계속 팔리고있다 대책불판
- ↑ 강신명 경찰청장: 불법 성인사이트 소라넷 폐쇄와 관련자 전원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Avvaz.org 근데 이거 취지는 좋은데 현실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잡으려면 벌써 잡을 정도로 유명한 곳인지라...
- ↑ [151123] 진선미 의원, 소라넷 폐쇄 주장. 경찰청장 폐쇄 약속, 유튜브 (진선미 의원실), 2015.11.24.
- ↑ 그것이 알고 싶다 1013회, SBS, 2015.12.26.
- ↑ 여시+메갤러들아, 흑표당이라고 들어봤냐? (무도갤)
- ↑ 긍정론자들은 이를 '여혐혐'과 '미러링'이라 칭한다.
- ↑ [3], 전체가 점점 싫어진다. 여혐혐이라는 것도 짜증난다 남혐좀 하면 안되나?
- ↑ 해당 보고서 내에서 이를 '여성혐오표현이 있는 글'로 정의하였다.
- ↑ http://news.mk.co.kr/newsRead.php?no=191266&year=2016
-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75672
- ↑ 문자 그대로 해석한, '여성을 혐오하는 것'
- ↑ 노골적인 혐오 이외에도 기존의 성역할 강화, 여성의 성적 대상화(음란물 등) 등 여성에 대한 편견을 적용시키는 것까지 포함하는 경우(출처: Daley, Gemma (2012년 10월 17일). 《Macquarie Dictionary has last word on misogyny》)가 있는 등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여성혐오의 의미보다 범위가 넓은 경우가 많다.
- ↑ 안상수 외 4명, 남성의 삶에 관한 기초연구(Ⅱ): 청년층 남성의 성평등 가치 갈등 요인을 중심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 안상수 외 4명, 남성의 삶에 관한 기초연구(Ⅱ): 청년층 남성의 성평등 가치 갈등 요인을 중심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중 '정책 제언' 문단
- ↑ 만화 《송곳》 中 이수인이 노동조합을 탄압하는 프랑스인 점장 가스통의 주장에 대해 내뱉은 일갈. 가스통이 앞서 한 말은, "이건 현지화야. 난 이곳의 룰을 따르고 있는 거야"라며 "한국에서 노조 지도자를 어떻게 취급하지? 여기가 다른 회사였다면 넌 이미 해고됐거나 창고에 박혀 반성문이나 쓰고 있을 걸? 네가 지금 여기서 나와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우리가 푸르미니까 가능한 거야".
- ↑ 근데 메갤에서 일베말투쓰는거
- ↑ "일베의 비상식적인 행위가 논란이 되면서 일베의 이용자들은 일베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낙인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중략)... 일베에 회원으로 가입해 글을 올리고 활동했다는 이유만으로 현실의 일상에 지장을 받는 사례도 있다."엄진, 전략적 여성혐오와 그 모순 :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의 게시물 분석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중 '오프라인 현실에서의 피소와 낙인' 문단
- ↑ "일베 이용자들이 일베가 낙인찍히는 것에 대한 한계를 인지하며, 이에 대한 반발심을 바탕으로 이를 조롱하거나 이를 교묘히 벗어나, 현실에서 용인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구사하는 전략들에 대해 살펴본다."엄진, 전략적 여성혐오와 그 모순 :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의 게시물 분석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중 '현실의 작동을 고려한 전략들' 문단
- ↑ 안상수 외 4명, 남성의 삶에 관한 기초연구(Ⅱ): 청년층 남성의 성평등 가치 갈등 요인을 중심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 페미니즘의 입문서로 너무도 유명한 '페미니즘의 도전'을 쓴 저명한 페미니스트. 주류 페미니즘의 경향에 가까운 분.
- ↑ 똥꼬충 똥꼬패스 등의 게이비하 표현의 사용에 대해 내부에서 비판하면 '자정충 씹선비 도덕충 코르셋 등의 조리돌림을 가하는 것이 메갈리아의 분위기였다. 이에 반박하는 한 메갈리안이 한 발언이다. 물론 다수파 메갈리안들은 어떤 표현을 쓰던간에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면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크다. 사실 이갈리아의 딸들을 명칭의 모티브로 삼은 곳에서 동성애 혐오 표현 사용이 논란이 된다는 것 자체가 저자에 대한 모욕이다.
- ↑ 실제로 여성 외의 모든 집단에 대해서는 타자화를 하며 비하하기까지도 한다. 여성이 모~든 사회적 약자, 소수자 중에서도 가장 약자인 집단이라고 판단하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방법론적으로는 개인주의가 아닌 전체주의이다.
- ↑ 흔히 쓰는 마초라는 표현도 인종차별이 어원이다.
- ↑ 출처필요
- ↑ 뉴스기사의 링크를 알려주기
- ↑ 오늘의 유머는 메갈리아와 사이가 매우 안 좋은 사이트 중 하나인데, 거기서 메갈리아를 홍보하는 행위에 대해 문제삼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다고 하고 있다.
- ↑ 링크의 게시물에 적혀있는 한국 남자의 평균 음경 크기는 여러 논문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정확하지 않은 수치이다.
- ↑ [4] [5] [6] [7] [8] 그 와중에 조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 주장에 대한 반박글
- ↑ 그러나 해당 유저가 남자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
- ↑ 메갈리아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게시글
- ↑ ㅇㅇ (2015.9.14). 갓치들은 다들 존예다ㅠㅠ예쁜데도 남혐한다 이기야!
ㅇㅇ (2015.9.14). 외모 코르셋 벗는 법. 로-지-컬 주의
ㅇㅇ (2015.9.14). 끌올) 게임 속의 벗고 마르고 젊고 가슴 허벅지는 큰 여캐들에대해
ㅇㄱ (2015.9.14). 너 갓치는 존재 자체로 사랑스럽고 예뻐♡ 급으로 보자마자 지렸던 말 적어본다 - ↑ 저와 제 아내 그리고 제 작품 윌유메리미에 관한 허위비방에 따른 명예훼손에 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합니다., 마인드C 블로그, 2015.11.01.
- ↑ 관련 트윗, 마인드C 트위터, 2015.11.01.
- ↑ [세이브메갈] 바로 지금, 진정한 미러링이 시작됩니다., 무한도전 갤러리, 2015.12.25.
- ↑ 아카이브 백업
- ↑ 글의 내용을 순화하여 표현하자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남아들을 '좆'으로 지칭하며, 남자 아이들을 가지고 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너무 아쉽다는 내용의 글이다.[9]
- ↑ 소라넷 고발 프로젝트를 진행한 르포 (RPO)팀입니다., 소라넷 고발 프로젝트, 2015.12.31. 확인
- ↑ 세이브메갈 페이스북의 글
- ↑ 우보끼 운영자 인증?, 무한도전 갤러리 (구글웹캐시), 2015.09.24.
- ↑ 시발 우보끼운영자 뭆시였냐, 메갈리아, 2015.09.24. 아카이브
- ↑ 우보끼 관련 정리, 무한도전 갤러리 (여자마초), 2015.09.24. 아카이브
- ↑ 2015년 7월 3일 하루만 열렸다가 사라진 위키와는 다른 사이트로 같은 해 9월 15일에 열린 위키 사이트이다.
- ↑ 떡밥이 필요하십니까??, 무한도전 갤러리, 2015.09.25. 아카이브
- ↑ 근데 난 정말 메갈얘들이 와서 위키좀 썼으면 좋겠어, 무한도전 갤러리, 2015.09.25. 아카이브
- ↑ 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5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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