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옹달샘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
張東民, Jang Dong Min
인물 정보
출생 1979년 7월 20일 (44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아산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직업 코미디언
신체 171cm, 70kg, O형
배우자 주유진
가족 아버지 장광순, 사촌동생 류현철
활동기간 2004년 ~ 현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의 개그맨이다. 또한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자이기도 하며 KBS 19기 공채 개그맨이기도 하다.

출연 작품[편집 | 원본 편집]

  • 결혼 타는 남자들
  • 개그콘서트
    • 네비게이션
    • 대화가 필요해
    • 두캅스
    • 몬스터
    • 봉숭아 학당- 경비 아저씨
    • 신 동작 그만
    • 애들은 재웠수?
    • 할매가 뿔났다
  • 기막힌 외출
  • 나는 남자다
  • 나르는 쇼퍼맨
  • 나를 돌아 봐
  • 나 홀로 연애중
  •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MC
  •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 도시 탈출 외인 구단
  • 렛츠고 시간 탐험대
  • 무작정 패밀리 2
  •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2
  • 방시팝
  • 복불복쇼 2
  • 비틀즈 코드 2
  • 속사정 쌀롱
  • 양민이 뿔났다
  • 엄마가 보고 있다
  • 에코 빌리지- 즐거운 가!
  • 오늘부터 대학생
  • 지금은 꽃미남 시대
  • 집밥 백선생
  • 작정하고 본방 사수
    • 기막힌 서커스
    • 앗! 귀신이다
    • 옹달샘 10년 후
    • 옹데어썰
    • 코리아 갓 바보
    • 마더
    • 파더
    • 절대 남자
    • 러브 미스터리 Y
    • 옹달 신화
    • 하이 장틀러
    • 여자와의 전쟁
    • 남성 가족부
    • 가시 방석
    • 장의사
    • 까톡 친구들
    • 모던 패밀리
    • 스마트한 친구들
    • 옹달샘 마술단
    • 코빅 열차
    • 구한말 코미디
    • 요상한 민박집
    • 개인 주의
    • 신의 한 수
    • 충청도의 힘
  • 크라임 씬 2
  • 콩트 앤 더 시티
  • 패밀리가 떴다 2
  • 폭소 클럽
  • 할매네 로봇
  • 헬로 뷰티 스쿨
  • 황금 카메라

라디오[편집 | 원본 편집]

  • MBC 옹달샘과 꿈 꾸는 라디오
  • KBS 조정치, 장동민의 2시
  • KBS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

팟캐스트 막말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4월 경 불거진 논란이다. 장동민 뿐만 아니라 유상무, 유세윤옹달샘 멤버 전원에게 닥친 생애 가장 큰 위기. 2014년 옹달샘이 진행했던 팟캐스트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에서 이들이 발언이 연달아 논란이 되었다.

시작은 여성혐오 발언이었다. 이에 여성단체들은 장동민이 마녀사냥에서 한혜진에게 한 발언 중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고를 아예 슬로건으로 활용하며 그를 비판했다. 결과적으로 장동민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사퇴했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망치로 XXX를 치고 싶다
맨날 핸드폰만 만지는데 망치로 핸드폰을 부셔버리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에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옹달샘 팟캐스트 들어보니 `충격`, 한국경제TV, 2015.04.13.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들에게 머리가 안 된다
여자들은 멍청해서 과거의 성경험을 이야기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옹달샘 팟캐스트 들어보니 `충격`, 한국경제TV, 2015.04.13.

하지만 패륜 수준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군대에서 후임을 폭행했다는 일화 등 잇달아 과거 발언들이 재차 발굴되면서 논란은 식을 줄 몰랐다. 그중에서도 삼풍백화점 붕괴 생존자를 비하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파장은 그치질 않는다.

군생활 할 때 내가 너무 괴롭혀서 나 때문에 못 살겠다고 써놓고 자기 몸에 손을 대는 후임병이 있었다. 그 후임병을 불러서 왜 죽으려고 했냐 물었더니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라고 하더라. 그래서 구둣발로 (후임의) 턱을 걷어찼다. 내가 죽여줄게. 너 지금 죽어라고 말하며 삽으로 후임을 땅에 묻었다. 죽였다. 근데 아무도 모르지. 왜인 줄 알아? 비무장지대에 묻었으니까. 아무도 몰라, 나 완전범죄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옹달샘 팟캐스트 들어보니 `충격`, 한국경제TV, 2015.04.13.
일동: 워오오 (웃음) 아라요오 소프라노
유상무: 남OO(웃음) 여OO 으으음
유세윤: 오직 유OO뿐이라는 것
유상무: 그렇게 불러줘
유세윤: 알아요 유OO는 서OO을 때렸잖아요(웃음) 알아요 유OO 여OO 강간을 했었다는 걸(웃음)
유상무: (웃음)강간해서 나온 게 유세윤이라는 거(웃음) 알아요 여OO를 강간해서(웃음) 나온 게 유세윤이란걸 유상무 알아요 알아요 유OO가 여OO를(웃음) 강간(웃음)했다는 사실을 유세윤 원모타임 장OO 당신만은
유상무: 우우 장OO
유세윤: 이혼하지 말고 버텨요
유상무: 우후 남OO 남OO 때리지마
유세윤: 남OO 끝까지 버터요
유상무: 버텨 아무리 맞아도
유세윤: 장동민이 있으니까요.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장동민, 이번엔 패륜발언, 동아일보, 2015.04.14.
장동민: 그래가지고 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가 있어, 동호회. 그래가지고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이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유세윤: 그거는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지
장동민: 그 여자가 창시자야, 창시자.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 ‘모욕’…고소 당해, KBS, 2015.04.27.

이 발언을 들은 당시 생존자가 4월 17일 장동민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는 것이 알려졌다.[1] 이 사실이 알려지자 장동민은 KBS 라디오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 하차했다. 한편 장동민은 해당 고소인에게 손편지를 전하겠다며 법률사무소에서 3시간을 기다렸다고 한다.[2]

계속되는 논란에도 다른 프로그램과 JTBC에서는 이들을 하차시킬 계획이 없다[3]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소인 측에서는 '장동민에게 손편지를 받기도 전에 기사화가 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변호사 사무실에는 3시간이 아니라 30초도 안 있었다'고 주장했다.[4] 이에 장동민 측에서는 '건물 밖에 있었다'며 반박했다.[5] 한 가지 참고해야 할 점은 피고소인과 고소인이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의뢰인 보호의 기본이다.[6] 5월 13일,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했다. 장동민 측의 손편지를 읽고 답장도 했다고 한다.

이래저래 과거 연예인들의 사례와 비교되고 있다. 과거 박재범의 사례(고등학교 시절 SNS에 한국 비하 글을 남겼다가 JYP에서 퇴출), 방송 녹화 중 욕설을 했던 이태임예원의 사례, 김구라의 사례 등과 비교되고 있다.

그중 김구라의 사례가 과거 인터넷 라디오(팟캐스트)에서 했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는 점에서 이와 유사하다. 2012년 김구라는 10년 전인 2002년 인터넷 라디오에서 윤락여성을 위안부에 비유했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대중들이 티브이에 나오는 제 얼굴을 볼 때마다 더 이상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방송인으로서의 자격이 없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진행을 맡고 있던 7개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다.[7] 이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찾아 무릎 꿇고 사죄하는 한편으로 봉사활동과 후원을 한 뒤에야[8] 약 1년이 지나서야 방송계에 복귀했다. '1년'이라는 자의적인 기준과 '계속 방송일을 해도 되느냐'는 비판이 아직까지도 김구라를 따라다니는 판국이다.

그 와중에 장동민은 2015년 9월 16일 인터뷰를 통해 "공식 석상에서 사과하고 잘못했다는 마음을 계속 표현하는 것, 그리고 이전과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게 자숙이다", "방송을 그만두는 것은 제 입장에서 자숙도, 사죄도 아니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논란을 불렀다.[9]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무한도전 하차 후 기자회견 이후, 여성 혐오 발언에 대한 사과 부족을 지적하며[10][11][12]지속적으로 장동민과 옹달샘에게 비난을 이어가던 가운데 여성시대의 여론몰이 건이 불거지고[13] 이후 반달 건도 발생해 다른 위키에서는 서술태도가 다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