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 증후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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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학업에 집중할 시기에는 성적이 좋다면 그나마 덜하지만 그래도 사회성이 없으니 주변인들이 모두 싫어한다.아무도 좋아하는 사람 없으며 따돌림으로 인해 고립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왠만하면 특수학급에 격리되기에 어울릴 기회 자체가 없다.대학의 경우 왠만하면 들어가기 어렵다.설령 이를 잘 숨기고 어떻게든 대학을 마쳤다 하더라도 받아줄 직장이 없다. 직장 자체가 워낙 사회성을 극도로 중시하고 상사의 눈치를 보고 동료들을 견제해야 하기에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는 곳인데, 스트레스에 약하고 눈치가 없는 아스피들이 그런 곳에서 살아남기란 불가능하다. 설령 취직을 하더라도 백이면 백 중상모략을 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괘씸죄를 뒤집어쓰고 쫒겨날 여지만 다분하다. 그러니까 사회생활 자체를 하려고 하는 시도 자체가 곧 자살행위의 완곡표현이다.이 때문에 가족 중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어서 그를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ref>[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06 #]</ref>나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092055&code=61121111&sid1=i #]</ref>가 수두룩하다.
한창 학업에 집중할 시기에는 성적이 좋다면 그나마 덜하지만 그래도 사회성이 없으니 주변인들이 모두 싫어한다.아무도 좋아하는 사람 없으며 따돌림으로 인해 고립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왠만하면 특수학급에 격리되기에 어울릴 기회 자체가 없다.대학의 경우 왠만하면 들어가기 어렵다.설령 이를 잘 숨기고 어떻게든 대학을 마쳤다 하더라도 받아줄 직장이 없다. 직장 자체가 워낙 사회성을 극도로 중시하고 상사의 눈치를 보고 동료들을 견제해야 하기에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는 곳인데, 스트레스에 약하고 눈치가 없는 아스피들이 그런 곳에서 살아남기란 불가능하다. 설령 취직을 하더라도 백이면 백 중상모략을 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괘씸죄를 뒤집어쓰고 쫒겨날 여지만 다분하다. 그러니까 사회생활 자체를 하려고 하는 시도 자체가 곧 자살행위의 완곡표현이다.이 때문에 가족 중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어서 그를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ref>[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06 #]</ref>나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092055&code=61121111&sid1=i #]</ref>가 수두룩하다.


이러한 장애 사유가 어딜 가서 통하거나 누군가가 이해하고 감싸줄 것이라는 기대는 '''아예 하지 않는게 좋다'''. 아스퍼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매우 극악한지라, 장애와 그에 따르는 어려움들을 호소해봤자 되돌아 오는 건 노골적인 배척과 차별 대우 뿐이다. 본인 혹은 본인의 가족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당사자라면 사회는 절대 자신의 고충이나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포용해주는 따뜻한 곳이 아닌 단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얼마든지 차별하고 배척하는 냉혹하고 잔인한 곳임을 두고두고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장애 사유가 어딜 가서 통하거나 누군가가 이해하고 감싸줄 것이라는 기대는 '''아예 하지 않는게 좋다'''. 아스퍼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매우 극악한지라, 장애와 그에 따르는 어려움들을 호소해봤자 되돌아 오는 건 노골적인 배척과 차별 대우 뿐이다. 본인 혹은 본인의 가족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당사자라면 사회는 절대 자신의 고충이나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포용해주는 따뜻한 곳이 아닌 단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얼마든지 차별하고 배척하는 냉혹하고 잔인한 곳임을 두고두고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건 아무도 없다.


예외적으로 부족한 사회성을 메꾸고도 남을 만한 재산이나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면 그걸 밀고 나가라.'''무조건 해라.''' 평생 놀고 먹고도 남을 재산이 있거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있거나<ref>건물주 등.</ref>아니면 그림을 그리거나 작곡을 할 수 있을만한 실력이 있다면 그것을 생업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더불어 사회성이나 인성과는 상관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할 만한 직업을 골라야 한다.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사회생활, 연애, 모임 등 다른 사람과 만나는 일 자체를 기피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요, 최대한 눈에 띄지 말아야 하며 남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나 마음을 열려고 하는 시도 따윈 때려치워라.정말 천운이 따라 부족한 사회성을 메꾸고도 남을 만한 재산이나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면 그걸'''무조건 해라.''' 평생 놀고 먹고도 남을 재산이 있거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있거나<ref>건물주 등.</ref>아니면 그림을 그리거나 작곡을 할 수 있을만한 실력이 있다면 그것을 생업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더불어 사회성이나 인성과는 상관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할 만한 직업을 골라야 한다.


==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실존 인물들 ==
==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실존 인물들 ==

2020년 9월 2일 (수) 14:15 판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 syndrome)은 자폐스펙트럼의 일종으로, 공식적으로는 지능은 정상이나 사회성이나 운동 기능 면에서 떨어지며 상동증적 집착을 보이는 장애로 정의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를 아스피(Aspie)라고 칭하기도 한다. 다만 아스퍼거가 아닌 사람들도 아스피라고 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진단

사회성과 운동기능의 발달은 모두 전두엽(대뇌의 앞부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선천적인 문제로 이 기능이 손상된 채 태어나는 것이 자폐성 장애이다. 현직 의료인들도 사회성의 결여만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을 운운하는 경우가 많으나, 사회성의 부족과 운동기능의 결여, 그리고 상동증적 집착 중 하나리도 빠지면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할 수 없다.

DSM-5에서는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진단명이 삭제되고 자폐스펙트럼이라는 진단명으로 통합되었다. 상동증적 집착이 없고 운동기능이 정상이면서 사회성에만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라는 다른 장애로 분류된다. 이 역시 DSM-5부터 추가된 진단명이다.

특징

지능은 정상이라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인 컴퓨터나 집안일 등은 비장애인과 비슷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사회성은 일반인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라 어떤 이들은 차별이나 몰이해로 인해 상처받고 히키코모리처럼 되는 부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지능으로 온갖 상황들을 외워서 처리하며 사회생활을 하는 부류도 있다. 이걸 학계에서는 TOM(theory of Mind, 마음이론)이라는 가설을 내세우고 있다.[1] 어느 한 '특정 분야'에 깊게 파고드는 아스피들의 특성상 관심 있는 특정 분야에 있어서는 NT보다 훨씬 더 전문적으로 아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analytic brain의 측면에서는 NT보다 뛰어난 경우도 많다고 한다.

다른 자폐증도 그러한 경우가 많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은 청각, 시각, 후각, 촉각 등등 여러 감각이 NT들보다 발달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스피들은 NT들에겐 아무렇지 않은 수준의 신체적 접촉이나 시끄러운 소리 등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다양성개인주의가 매우 미약하고 눈치 문화가 극도로 발달한 대한민국 기준에서는 학교 생활에서 왕따 및 학대[2]를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이 된 이후로는 직장을 구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 인생 자체가 비참해진다. 또한 대한민국 내에서 자폐인이나 아스피들의 다름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와 제도적, 사회적 배려도 매우 부족한 편. 헬조선이란 말이 아스피들에게만은 결코 틀린 말이 아닌 이유가 바로 이거다.

어느 특정 분야에 대해 파고들거나 깊게 탐구하려는 특성 때문에 ‘거미줄’처럼 엮여 있는 요소들은 아스피인들이 잘 빠지는 요소이다. 정반대로 체계성이 없어도 특이한 모양을 한 물체에 흥미를 갖고 집착적으로 빠지기도 하는데 이는 자폐성 장애의 특성상 시각적 기능을 담당하는 후두엽이 극도로 발달하기 때문이다.[3] 사실 아스퍼거 증후군을 비롯한 자폐계통의 경우 시각 뿐 아니라 촉각, 청각 등 다른 감각도 예민한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에서 몇몇 사건으로 인해[4] 아스퍼거 증후군을 잠재적 범죄자인 것처럼 오해하는 경우도 있지만 각종 연구를 통해 범죄와 상관관계를 찾지 못하였으며, 각종 통계는 오히려 아스피들이 NT들보다 범죄율이 낮음을 밝히고 있다.[5]

여건에 따라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있는 한편 아스퍼거 증후군을 비롯한 자폐 스펙트럼은 (서구 의학계에서 과학적으로 증명한 사실이지만) 소위 전염병 같은 걸리는 질병이 아니라 선천적이고 뇌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6][7]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완치' 운운하는 이들은 거의 다 사기꾼이나 돌팔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물론 소위 행동치료, 약물치료라는 것은 진짜 치료라기보단 강압적 행동교정 형태에 가까운데 이것도 일각에선 인권침해 논란이 있으며 신경다양성 지지자나 자폐 권리 운동 측에서는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사회의 취급

공공연하게 차별과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 예로는 줄여서 아스퍼거, 더 줄여서 퍼거라고 말하기도 하며, 2015년 들어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장애인 비하/차별/혐오를 목적으로 한 가지 일에 집착하고 변화가 일어날 시 고집을 꺾지 않는 네티즌들을 가리켜 ×스퍼거, ××퍼거 등의 혐오발언을 사용하기도 한다. (예: 철스퍼거, 버스퍼거 등)

다른 성격장애나 신경증, 혹은 단순히 내성적 성격이란 이유로 아스퍼거로 오해받는 경우는 꽤 많이 일어나서 이러한 특징을 가진 사람을 싸잡아서 집단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가리켜 ×스퍼거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위키트위터 등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 독특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모두 아스퍼거라 볼 수는 없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이러한 아스퍼거를 비롯한 자폐성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와 배려가 전무한 실정이다. 거기다가 한국 문화 특성상 고도의 사회성과 눈치를 미덕이자 의무로 여기는 사회상이 사회성이 전무한 아스퍼거에게는 생지옥이다. 학창 시절에는 따돌림의 대상이가 먹잇감이며 성인이 되어서도 취업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충격적인 상황에서 대응 능력이 떨어져서 성인이 되어서도 누명을 쓰거나 불링을 당하는 일이 잦다.

환자로 살아가려면?

현실적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이 취업이나 학업 등 남들과 동등한 삶을 누리는 것은 어렵다.왜냐하면 전술한 사회성으로 인한 문제로 인해 입학이나 취직을 거부당하기 때문이다.

한창 학업에 집중할 시기에는 성적이 좋다면 그나마 덜하지만 그래도 사회성이 없으니 주변인들이 모두 싫어한다.아무도 좋아하는 사람 없으며 따돌림으로 인해 고립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왠만하면 특수학급에 격리되기에 어울릴 기회 자체가 없다.대학의 경우 왠만하면 들어가기 어렵다.설령 이를 잘 숨기고 어떻게든 대학을 마쳤다 하더라도 받아줄 직장이 없다. 직장 자체가 워낙 사회성을 극도로 중시하고 상사의 눈치를 보고 동료들을 견제해야 하기에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는 곳인데, 스트레스에 약하고 눈치가 없는 아스피들이 그런 곳에서 살아남기란 불가능하다. 설령 취직을 하더라도 백이면 백 중상모략을 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괘씸죄를 뒤집어쓰고 쫒겨날 여지만 다분하다. 그러니까 사회생활 자체를 하려고 하는 시도 자체가 곧 자살행위의 완곡표현이다.이 때문에 가족 중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어서 그를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례[8]나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9]가 수두룩하다.

이러한 장애 사유가 어딜 가서 통하거나 누군가가 이해하고 감싸줄 것이라는 기대는 아예 하지 않는게 좋다. 아스퍼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매우 극악한지라, 장애와 그에 따르는 어려움들을 호소해봤자 되돌아 오는 건 노골적인 배척과 차별 대우 뿐이다. 본인 혹은 본인의 가족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당사자라면 사회는 절대 자신의 고충이나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포용해주는 따뜻한 곳이 아닌 단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얼마든지 차별하고 배척하는 냉혹하고 잔인한 곳임을 두고두고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 믿을 수 있는 건 아무도 없다.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사회생활, 연애, 모임 등 다른 사람과 만나는 일 자체를 기피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요, 최대한 눈에 띄지 말아야 하며 남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나 마음을 열려고 하는 시도 따윈 때려치워라.정말 천운이 따라 부족한 사회성을 메꾸고도 남을 만한 재산이나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면 그걸무조건 해라. 평생 놀고 먹고도 남을 재산이 있거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있거나[10]아니면 그림을 그리거나 작곡을 할 수 있을만한 실력이 있다면 그것을 생업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더불어 사회성이나 인성과는 상관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할 만한 직업을 골라야 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실존 인물들

관련 작품

같이 보기

각주

  1. 특수아동교육 제2부 특수아동의 이해
  2. 또래 아이들의 괴롭힘이 아닌 학대의 경우 도움실에서 특수교사들에게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도움실이 아닌 일반 반에서 일반 교사들이 장애학생에게 (일반학생 이상의 강도로) 과도한 체벌이나 신체결박, 성폭력 등의 심한 학대행위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 문제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비롯한 자폐스펙트럼 계통이 예외적인 상황변화에 대응을 못하고 특징이 있기에 당하고도 멘붕이 심하게 와서 제대로 신고를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3. 아스퍼거 증후군처럼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시각적 요소에 민감하다는 건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이다. (<의학> 자폐아, 시각능력 뛰어나 | 연합뉴스) 자폐인들의 이런 특징을 이해하고 싶다면 템플 그랜딘의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란 책을 읽어보자.
  4. 예를 들면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가해자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주장했는데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에 아스퍼거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었다는 정황도 포착되었다. 그러나 기레기들은 너도 나도 아스퍼거 증후군에 의한 범죄라고 보도했다. 또한 아스퍼거 증후군 때문에 저지른 범죄임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도 "길가는 여성 무차별 폭행한 아스퍼거증후군 남성" 같은 식으로 보도하다 보니 더욱 대중적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공포심에 확산되며, 당사자들이 더욱 차별과 편견에 시달리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비장애인이나 NT의 범죄는 특별한 정체성이 아니기에 NT가 저지른 범죄라고 보도하지 않는데 '특수성'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명백히 차별이며, 서구권에선 범죄 사건에서 소수자 정체성과 연관 지은 보도를 소수자 정체성과 별 연관 없는 범죄면 금지하거나 규제하고 있다)
  5. 조현병 환자 같은 경우에는 범죄율이 비장애인보다 낮더라도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묻지마 범죄와 상관관계 때문인데 아스퍼거 증후군의 경우 묻지마 범죄와의 상관관계를 찾지 못하였다.
  6. Autism: Epidemic or Explosion? (And Why It Matters)
  7. Large Swedish study casts doubt on autism ‘epidemic
  8. #
  9. #
  10. 건물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