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개도등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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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정보 | |
번호 | 2107 / M4348 |
위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산 135 35°08′15.2″N 128°36′00″E |
등고 | 26m |
높이 | 15m |
점등일자 | 1962년 2월 11일[1] |
광파표지 | 6초 1백섬광 / 15해리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동 해상에 위치한 섬인 막개도 가운데에 서 있는 무인등대로, 마산항으로 입항하는 선박들이 1차적으로 보게 되는 항로표지 등대다.
이 등대를 지나면서부터 마산항으로 들어가는 협수로가 시작되며, 사실상 이 등대가 마산항의 항만구역 경계라고 봐도 무방하다(경계는 소폭 북쪽에 위치). 이 등대를 지나쳐 북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등대 기준 2.5km거리에서 마창대교를 만나게 되며, 바로 앞에 마산항 항내 섬인 돝섬을 마주보게 된다.
한 가지 주의사항으로 이 등대 동쪽 해안 돌출부(모도)부터 남쪽의 부도까지 이어지는 선은 일반선박의 항해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유는 바로 진해항 군항의 해군 시설물들 때문. 따라서 마산항으로 제대로 들어가려면 무조건 이 등대 서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여러모로 신상에 이롭다.
관광객이라면 돝섬유원지 운영사에서 운항하는 유람선을 대절해 막개도에 상륙할 수 있다. 시정이 좋은 경우 거가대교까지 관망할 수 있다.
각주
- ↑ <교통부고시 제705호>, 관보 제3074호, 1962년 02월 15일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관할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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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등대(항로표지관리소) | |
무인등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