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해군(, 영어: Navy)은 바다를 대상으로 하여 해상 전투 및 상륙 작전을 위한 작전과 관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편성된 군종이다. 바다가 없는 내륙국에도 해군이라고 하는 군대가 있는데, 이 경우 이나 호수를 그 작전 대상으로 하며, 이 경우 해군으로 부르거나 육군 등에 속해 있는 경우가 혼재한다.

1 언어별 명칭[편집]

대부분의 서유럽이나 남유럽에서는 해군을 지칭하는 단어가 marine이거나 그와 비슷한 단어인데 유독 영어만이 navy라는 이질적인 단어를 쓰고 있다. marine은 라틴어로 바다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이고 navy는 라틴어로 배의 의미를 가진 navis에서 유래한 것으로 늦어도 14세기부터는 이 단어가 해군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동아시아에서는 해군(海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 단어는 비교적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로 조선시대에는 수군(軍) 또는 기선군(騎船軍)[1]이라고 불렀다. 동아시아에서 육군과 해군의 구분이 그리 엄격하지 않아서 육군을 지휘하던 장수가 수군을 지휘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2]

2 역사[편집]

2.1 고대[편집]

인류가 바다에 진출하여 해양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해군의 역사도 같이 시작되었다 볼 수 있다. 역사에 최초의 항해자로 남은 것은 고대 페니키아인들인데 이미 기원전 10세기 이전에 지중해 연안을 장악하고 있었으며, 해적으로부터의 물자 보호를 위해 배에 무장을 갖추고 다녔었다. 사실 이 당시는 해군과 해적의 구분이 모호하였으며, 보통의 배들이라고 하여도 연안에서 활동하는 어선이 아닌 다음에는 자위용 무장 정도는 가지고 다닐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던 것. 결국 민간인과 해군의 구분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이었으며, 평소에는 민간인, 싸움나면 해군이 되는 체제였다.

그나마 해군이라는 별도의 군종으로 구별된 존재가 등장하는 것은 그리스와 페르시아간의 전쟁인데, 이 당시 전투 전용의 선박을 건설하고 여기에 탑승하는 군대를 둔 것이 해군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2.2 중세[편집]

중세의 해전은 화약무기가 사용되기 이전과 이후로 크게 바뀌게 된다. 화약무기 도입 이전에는 고대와 크게 다를바 없는 충각과 도선전, 이따금씩 해류에 맞춰서 시도하는 화공선 정도가 전부였으나 화약무기 도입 이후부터는 화포를 통해 강력한 화력을 상대방에 쏟아붓는다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당시의 화포는 폭발하지 않는 철환이나 돌뭉치를 날리는 사석포로 여전히 상대방 함선에 도선하여 함상 백병전을 벌이는 방식은 유효하게 되었다. 그러나 상대방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서 선빵 대열을 갖추고 화력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하면서 바람(풍상)을 먼저 점유하는 등의 항해술과 조타술이 급격히 발달하게 된다.

2.3 근대[편집]

2.4 현대[편집]

2.4.1 거함거포주의[편집]

러일전쟁 당시의 쓰시마 해전의 결과 각국의 해군은 자신들 함포의 화력을 집중하여 상대방 함선을 빠른 시간 내에 격멸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이후 영국에서 등장한 드레드노트급 전함으로 인해 주력 전함의 공격력과 방어력에 집중하는 함선 건조사상이 대두되게 되었고, 이어 상대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전함에 더 강력한 함포를 장착하면 해군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사상이 대두되게 되었으며, 이어 드레드노트급을 상회하는 슈퍼드레드노트급 전함들까지 양산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2.4.2 2차 세계대전 이후의 해군[편집]

3 해양 전략[편집]

국가목표를 달성하고 국가 정책을 수행하기 위하여 평시 및 전시에 국가의 해양력을 운용하고 해양을 사용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를 위하여 해군 전략이 필요하게 되며, 해양 전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해군력을 운용하게 된다.

3.1 해군의 임무[편집]

해군은 해양에서의 활동을 전제로 하며, 이를 위한 도구를 보유한 무력집단이라 할 수 있으며, 평화시에는 정치적인 의미와 함께 경제적인 목적을 위해 이를 위하여 평화시에는 정치적, 경제적인 목적을 위해 이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며, 전시에는 적의 해로 사용을 막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해군의 주요 임무라 할 수 있다.

  1. 제해권 장악을 통한 적 해상전력 활동의 억제
  2. 본토 해안에 대한 적 상륙병력의 상륙 억제(상륙단계가 아닌 전력투사 전 단계를 의미한다)
  3. 시레인 보호를 통한 무역 및 보급로의 안전 확보
  4. 국지분쟁의 확대 방지나 국지분쟁의 해결
  5. 해외 거주중인 자국 민간인들의 보호 및 탈출수단 제공
  6. 적 해안에 대한 전력투사(상륙 등을 포함)
  7. 비대칭 전력을 통한 전쟁억지 및 통상파괴 기능

3.2 해양통제권[편집]

  • control of the sea

제해권(command of the sea)이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제해권이 해양통제권보다는 좀 더 강한 의미로 이해된다. 해양통제권은 국가가 자국의 경제 또는 안전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해양 사용을 확보하고 적국에 대해서는 그러한 해양 사용을 거부한다는 거부하는 상태를 말한다. 즉 해군의 역할은 이 해양통제권을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이 목표가 되며, 이를 위하여 함대결전, 현존함대함대봉쇄라는 전략이 사용되고 있다.

4 각국의 해군[편집]

4.1 역사 속의 해군[편집]

5 참조[편집]

6 각주

  1. 배를 타는 군사라는 의미로 영단어 navy에 가까운 단어다.
  2. 당장 충무공의 초기 경력이 북방의 여진족을 상대로 지상전을 벌이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