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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勞動黨, Labour Party)은 [[영국]]의 [[중도좌파]] [[정당]]이다. [[노동자]], [[노동조합]] 정당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 '''노동당'''(勞動黨, Labour Party)은 [[영국]]의 [[중도좌파]] [[정당]]이며, 현재 '''여왕 폐하의 야당'''(HM Most Loyal Opposition)<ref>영국에선 제1야당을 이렇게 칭하기도 한다.</ref>이다. [[노동자]], [[노동조합]] 정당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 ||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에서 표밭이 날라갈까봐(...) 스코틀랜드 독립에 반대한 결과 [[스코틀랜드 국민당]]에게 지지세를 빼앗겼다. 또한 스코틀랜드 외 지역에 거주하는 스코틀랜드 출신 유권자들도 이 당에 투표하기를 기피했기에 결국 [[2015년]] 총선에서 대패하였다. |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에서 표밭이 날라갈까봐(...) 스코틀랜드 독립에 반대한 결과 [[스코틀랜드 국민당]]에게 지지세를 빼앗겼다. 또한 스코틀랜드 외 지역에 거주하는 스코틀랜드 출신 유권자들도 이 당에 투표하기를 기피했기에 결국 [[2015년]] 총선에서 대패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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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성향 == | == 정치 성향 == | ||
당내 포지션은 다른 [[유럽]] [[사회민주주의]] 중도좌파들과 달리 넓은 [[빅텐트]]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독일]]의 [[사회민주당 (독일)|사회민주당]]은 당내 우파와 좌파가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성향은 둘 다 중도좌파에서 상대적좌우에 가깝다. 극좌는 좌파당이 따로 있고 블레어급 중도 리버럴은 별로 없다.<ref>[[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나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같은 사회자유주의적 중도좌파라고 평가하는 것이 옳다. 당내 중도우파나 당내우파라면 몰라도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같은 중도정치인이라고 보긴 부적절하다. 반면 영국의 [[토니 블레어]]는 사회문화적으로도 이들과 달리 그닥 좌파적인 성향을 띠지 않았다.</ref> 영국 노동당의 블레어파들은 우파 이상으로 친미적인데다가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도 지녀 좌파라기보단 중도 리버럴에 가까우며 반대로 코빈 류의 [[포퓰리즘]] 극좌 세력도 있기에 노동당 내 모든 정치인들이 중도좌파라고 보긴 힘들다. | 당내 포지션은 다른 [[유럽]] [[사회민주주의]] 중도좌파들과 달리 넓은 [[빅텐트]]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독일]]의 [[사회민주당 (독일)|사회민주당]]은 당내 우파와 좌파가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성향은 둘 다 중도좌파에서 상대적좌우에 가깝다. 극좌는 좌파당이 따로 있고 블레어급 중도 리버럴은 별로 없다.<ref>[[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나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같은 사회자유주의적 중도좌파라고 평가하는 것이 옳다. 당내 중도우파나 당내우파라면 몰라도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같은 중도정치인이라고 보긴 부적절하다. 반면 영국의 [[토니 블레어]]는 사회문화적으로도 이들과 달리 그닥 좌파적인 성향을 띠지 않았다.</ref> 영국 노동당의 블레어파들은 우파 이상으로 친미적인데다가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도 지녀 좌파라기보단 중도 리버럴에 가까우며 반대로 코빈 류의 [[포퓰리즘]] 극좌 세력도 있기에 노동당 내 모든 정치인들이 중도좌파라고 보긴 힘들다. | ||
== 역사 == | |||
=== 노동 계급의 정계 진출 === | |||
=== 자유당 내각에 참여하다 === | |||
=== 수권 정당으로의 도약 === | |||
=== 2차 대전과 거국내각 === | |||
=== 요람에서 무덤까지 === | |||
=== 신자유주의와 만년 야당 === | |||
=== 신노동당과 재집권 === | |||
=== 신노동당의 몰락, 급진좌파의 귀환 === | |||
{{각주}} | {{각주}} | ||
{{영국의 정당}} | |||
[[분류:사회민주주의 정당]] | |||
[[분류:영국의 정당]] | [[분류:영국의 정당]] | ||
[[분류:1900년 설립]] | [[분류:1900년 설립]] | ||
2022년 4월 9일 (토) 03:41 기준 최신판
| 노동당 Labour Party |
|
|---|---|
 |
|
| 정당 정보 | |
| 약칭 | Lab |
| 당수 | 제러미 코빈 |
| 이념 |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
| 설립 | 1900년 2월 27일 |
| 본부 | 영국 런던 빅토리아가 39 |
| 표어 |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해 (For the many, Not the few) 영국의 재건설 (Rebuilding Britain) |
| 국제조직 |
진보동맹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옵서버) |
| 웹사이트 | www.labour.org.uk |
| 의석 | |
| 귀족원 |
246 / 650 |
| 서민원 |
20 / 73 |
| 지방의회 |
6470 / 20210 |
| 유럽의회 |
20 / 73 |
노동당(勞動黨, Labour Party)은 영국의 중도좌파 정당이며, 현재 여왕 폐하의 야당(HM Most Loyal Opposition)[1]이다. 노동자, 노동조합 정당의 원조라고 볼 수 있다.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에서 표밭이 날라갈까봐(...) 스코틀랜드 독립에 반대한 결과 스코틀랜드 국민당에게 지지세를 빼앗겼다. 또한 스코틀랜드 외 지역에 거주하는 스코틀랜드 출신 유권자들도 이 당에 투표하기를 기피했기에 결국 2015년 총선에서 대패하였다.
정치 성향[편집 | 원본 편집]
당내 포지션은 다른 유럽 사회민주주의 중도좌파들과 달리 넓은 빅텐트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독일의 사회민주당은 당내 우파와 좌파가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성향은 둘 다 중도좌파에서 상대적좌우에 가깝다. 극좌는 좌파당이 따로 있고 블레어급 중도 리버럴은 별로 없다.[2] 영국 노동당의 블레어파들은 우파 이상으로 친미적인데다가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도 지녀 좌파라기보단 중도 리버럴에 가까우며 반대로 코빈 류의 포퓰리즘 극좌 세력도 있기에 노동당 내 모든 정치인들이 중도좌파라고 보긴 힘들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노동 계급의 정계 진출[편집 | 원본 편집]
자유당 내각에 참여하다[편집 | 원본 편집]
수권 정당으로의 도약[편집 | 원본 편집]
2차 대전과 거국내각[편집 | 원본 편집]
요람에서 무덤까지[편집 | 원본 편집]
신자유주의와 만년 야당[편집 | 원본 편집]
신노동당과 재집권[편집 | 원본 편집]
신노동당의 몰락, 급진좌파의 귀환[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서민원 원내정당 (650) | |
|---|---|
| 귀족원 원내정당 (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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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외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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