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수도권 전철을 타고 다니는 전철 여행

Superpaper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6월 16일 (목) 23:26 판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여행 시리즈을(를) 추가함)

지하철 호선별 관광지

1호선

  • 신도림역 : 디큐브시티
  • 영등포역 : 경방 타임스퀘어, 에베레스트(인도.네팔식 음식점)
  • 신길역 : 매운짬뽕
  • 노량진역 : 길거리음식
  • 서울역 : 서울역박물관, 남산 김구 공원
  • 시청역 : 만족오향족발, 덕수궁 돌담길+정동길, 덕수궁(서울시립미술관)
  • 종각역 : 젊음의 거리(거리상으로 서울의 센터), 떼아떼베네(종로 제1의 파스타집)
  • 종로5가역 : 광장시장(마약김밥, 빈대떡, 창신육회)
  • 동대문역 : 의류시장, 못난이 핫도그
  • 신설동역 : 서울풍물시장
  • 제기동역 : 용두동 쭈꾸미 골목(카레와 쭈꾸미의 특이한 조합, 맛있게 매움)
  • 청량리역 : 홍릉수목원(서울 유일의 정통 수목원)
  • 회기역 : 경희대(개인적으로 1st 외관의 학교), 회기 파전 골목(저렴하고 왁자지껄.)

2호선

  • 도림천역 : 도림천(도림천역~신림까지 이어지는 천, 일부 구간은 공사중.)
  • 신림역 : 신림 순대 타운(백순대가 특히 유명하다. 느끼할 수도 있음.)
  • 봉천역 : 봉천 녹두 거리(물가가 매우 싸서 서울대 생들에게 인기.)
  • 방배역 : 서리풀공원+서리골공원+몽마르뜨공원(서울에서 녹음진 곳으로 가장 유명함, 누에다리 야경으로도 유명하다.)
  • 강남역 : 미즈컨테이너, 서가앤쿡 등(너무 많아서 나열 불가, 서가앤쿡 뿐만 아니라 최근에 프랜차이즈들의 향연... 획일성이 아쉽다. 그래도 분모가 많은 만큼 갈 곳은 많다.)
  • 선릉역 : 아마네(돈코츠라멘.차슈덮밥.야끼소바의 명소. 중앙대생이라면 알 듯.)
  • 삼성역 : 코엑스(COEX)(맛집은 없다. 푸드 코트 일색이라 당황함.)
  • 잠실역 : 석촌호수(동호와 서호 2개의 호수로 이루어진 큰 호수, 매년 벚꽃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호수.), 롯데월드, 방이동 먹자 골목(무한 리필 갈비, 곱창 쪽이 유명함.)
  • 잠실나루역 : 잠실나루(잠실나루역에서 한강 까지 이어지는 1km정도 나무산책길 으뜸)
  • 건대입구역 : 건대 양꼬치 골목(여기가 원조라고 하네.), 건대 먹자 골목(먹자 골목이라고 기대는 금물. 치킨집과 술집이 70프로 이상.)
  • 왕십리역 : Enter6(코엑스의 Enter6와 함께 서울에는 2개 있다. 정체성이 좀 애매한 쇼핑몰...차라리 디큐브시티나 타임스퀘어가 좋다.)
  • 상왕십리역 : 상왕십리 곱창 골목(진정한 곱창과 부추와 조합 추구.)
  • 신당역 : 신당동 떡볶이 타운(제일 첫번째 마복림 할머니 집보다는 옆의 막내 아들집의 평이 더 낫기도 함. 나도 마찬가지 생각.)
  • 이대역 : 이화여대(외관이 가장 좋은 학교라고 생각함.)
  • 신촌역
  • 홍대입구역 : 진정 먹을 것이 많다.(뿔레치킨, 이런 된장, 함박식당, 비너스키친, 홍대 돈부리(프랜차이즈), 젠장버거(원조)를 꼽을 수 있음, 빵집도 많다('몹시'와 '미카야'라는 집의 치즈케익은 케이크 마니아들에게 정말 유명))
  • 합정역 : 서교동 카페골목(un프랜차이즈, 특색있는 예쁜 카페들이 많음), 봉주르하와이(프랑스와 하와이 가정식, 거의 분위기 값인듯), 메세나폴리스(합정의 신 쇼핑몰), 양화진(종교가 천주교나 개신교 신자라면 가볼만 함)

3호선

  • 남부터미널역 : 예술의 전당(한가람 미역]] 술관), 백년옥(두부요리집, 예술의 전당 근처에 마땅히 식당이 없는데 여기는 괜찮다.)
  • 고속터미널역 : 서래마을(카페골목, 브런치로 가장 유명한 곳, '스토브'와 '더페이지'라는 두 곳이 상대적으로 브런치 가격이 괜찮다.)
  • 신사역 : 신사동 가로수길(프랜차이즈와 신사동 만의 상호가 적절히 분배되어 있어서 좋아함, '젠블루바드'라는 마카롱집 등 후식으로도 유명.), 라스팅(무한리필스테이크) 불칸(함박스테이크) 킹콩스테이크(스테이크집)
  • 동대입구역 : 장충동 족발 골목(공덕동에 비해 조용하고, 서비스도 미진하다.)
  • 안국역 : 인사동 쌈지길(한국적 분위기 조성(100프로 한국 간판) :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한국식 카페, 비오는 날 10프로 할인), 별다방 미스리(전자보다 조금 더 현대적, 추억의 도시락으로 유명)), 삼청동 카페 골목(카페 골목이지만 신발 가게가 정말 많다, 소수의 양식집말고는 음식점이 잘 없다.), 파머스반(햄버거 집), 북촌 한옥 마을(한번 가볼 만한 정도.)
  • 경복궁역  : 경복궁, 통인시장 도시락카페(그 안에서 약속된 화폐로 계산이 이루어짐, 이색적인데 맛이 뛰어나진 않음), 토속촌(삼계탕집), 송스키친(한국적 양식)

4호선

  • 동작역 : 국립 현충원(매년 수양벚꽃 축제가 열림)
  • 이촌역 : 국립 중앙 박물관
  • 삼각지역 : 명화원(찹쌀 탕수육), 전쟁 기념관
  • 회현역 : 남대문 시장(찰밥 하나만 시켜도 밑반찬, 칼국수, 쫄면이 나옴. 입구에 호떡집), 북창동 먹자 골목(별 거 없음.)
  • 명동역 : 불낙지불냉면, 명동교자(칼국수+만두), 명동돈까스
  • 충무로역 : 남산(남산가는 전기 버스 타는 곳,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타워, 남산 케이블카, 서울 애니메이션 박물관(남산 갈 때 한 번 들려보시길. 무료.))
  • 혜화역 대학로(연극의 메카), 돌쇠 아저씨네(혜화 제1 맛집 명소), 창경궁(창경궁 돌담길), 이화 벽화 마을(아담하니 낯익은 벽화들.), 낙산 공원(서울 성곽)
  • 미아삼거리역 북서울 꿈의 숲
  • 노원역 노원 문화의 거리(별 거 없음.)

5호선

  • 목동역 : 목동 로데오 거리(차라리 압구정을 갑시닼ㅋㅋ)
  • 여의도역 : 여의도 공원, 윤중로(벚꽃 축제의 메카, 차량 all 통제 쩔었음!!!!), 여의도 IFC몰, 63빌딩(입장료는 1인당 12,000원인데 아주 허무함.)
  • 여의나루역 : 여의나루 공원
  • 마포역 : 마포 갈비 골목(서서갈비도 유명하고 다 기본적으로 맛있음. 요즘은 마포에서 공덕쪽으로 음식점들이 이동하는 듯.)
  • 공덕역 : 공덕동 족발 골목(족발의 왕국. 파족발을 꼭 드셔보길.) 전골목(전+튀김 아마 서울에서 가장 많은 종류인 듯.)
  • 서대문역 : 경희궁, 서대문, 서울역사박물관, 독립문, 한옥집(김치찜으로 유명함.)
  • 광화문역 : 광화문(세종대왕, 이순신 동상, 교보문고(서점 중 가장 크다고 함.))
  • 광나루역 : 광나루 한강 자전거 공원.
  • 올림픽공원역 : 올림픽공원(서울에서 두 번째로 큰 부지라고 함. 피크닉 가기 좋을 듯.)

6호선

  • 연신내역 : 연신내 로데오 거리(사람들이 은평구는 몰라도 연신내라면 알아듣는 경우도 있다. 젊은이들 노는 곳.)
  • 응암역 : 불광천(도림천 다음으로 괜찮은 하천.)
  • 새절역 : 응암동 감자탕 골목(이름값인 듯.)
  • 월드컵경기장역 : 하늘공원(서울에서 3번째로 큰 부지. 꽤 괜찮다.), 난지캠핑장(그린플러그드공연장)
  • 이태원역 : 이태원 세계 음식 거리(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태국, 중국, 이탈리아, 독일 등 갖가지 나라의 음식들을 레스토랑으로 개량해 비교적 높은 값에 판매하고 있다. 케밥도 유명함.), 이태원 앤틱 가구 거리, 이슬람 사원, 타르틴(가장 유명한 타르트 가게. 맛도 분위기도 괜찮음. 가격은 꽤 있다.)
  • 한강진역 : 한강진 꼼지 가로수길, 블루스퀘어, 부자 피자(피자 마니아들에게 인기. 대기 시간 기본 30분.)
  • 안암역 : 고려대(예쁜 학교로 경희대, 이대와 함께 빅3에 드는 듯.)

7호선

  • 보라매역 : 보라매 공원(한 바퀴 돌며 산책하기 제격.)
  • 신대방삼거리역 : 디진다 돈까스(도전받는 돈까슼ㅋㅋ. 양념 돈까스 양도 좋고 맛있음.)
  • 숭실대입구역 상도소곱창(아는 사람은 안다는...)
  • 청담역 : 청담동 명품 거리(갖가지 명품들이 모여 있어서 구경하는 새로운 재미가 있다, 야경이 무척 멋있으니 7.8시에 가면 딱 좋을 듯. 숨겨진 명소로 자주 추천하는 곳.)
  • 뚝섬유원지역 : 뚝섬 유원지-피크닉 장소로 나름 좋은 듯, 자벌레 모양의 건물, 오리배로도 유명하다. 여름에는 아이들 대상으로 야외 수영장을 운영한다
  • 어린이대공원역 : 어린이 대공원(어린이만 가는 곳이라는 건 편견. 동물원.식물원 등 테마별로 잘 갖춰져 있다.)
  • 도봉산역 : 서울창포원(조용한곳 가고싶을때 좋을듯)
  • 부천시청역 : 부천 중앙공원
  • 삼산체육관역 : 부천 상동 호수공원

8호선

  • 문정역 : 문정동 로데오 거리(별 거 없음.)
  • 장지역 : 가든파이브(외관만 멋잇고 안에는...슬프다ㅋㅋㅋ)
  • 가락시장역 : 가락시장(5일장으로 유명한 곳. 4.9일날 개장한다. 눈요기로 한 번 가보면 좋다.)

9호선

  • 선유도역 : 선유도 공원(최근에 갔는데 조명공사 해 놔서 더 예뻐짐. 강추.)
  • 국회의사당역 : 국회의사당
  • 샛강역 : 샛강 생태 공원(식물들 사이사이로 산책하기 딱 좋다.)
  • 구반포역 : 애플 하우스(동네 상가의 떡볶이 집인데 길게 줄서서 먹는 다는 곳. 한 번 가봤는데 분위기도 맛도 괜찮은 듯 분식집 떡볶이에 질렸다면 추천!)

분당선

  • 서울숲역 : 서울숲(서울에서 가장 큰 부지, 말할 필요가 없다. 사슴 먹이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퍼니주키친(규동이 괜찮음.)
  • 압구정로데오역 : 압구정 로데오 거리(로데오 거리 중 갑. 음식점은 생각보다 마땅한 곳은 없지만. 로데오로 충분히 커버.)

신분당선

  • 양재시민의숲역 : 양재 시민의 숲(서울숲, 북서울 꿈의 숲 보다 조용해서 새로운 느낌.)

출처:뽐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