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여의도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16.8 km
서울 지하철 9호선 16.9 km
신안산선 (예정) 0.0 km
관할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5호선, 9호선환승역.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1996년 8월 12일: 5호선 까치산~여의도 구간 개통과 함께 개업
  • 1996년 12월 30일: 5호선 여의도~왕십리 구간 개통
  • 2008년 9월 18일: 9호선 역명을 고시[1]
  • 2009년 7월 24일: 9호선 개화~신논현 구간 개통

시설[편집 | 원본 편집]

두 노선 모두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이 역은 승강장에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다.

서울교통공사[편집 | 원본 편집]

여의도
5호선 역명판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지하40 (5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11 (신안산선)
번호  526 
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16.8 km
신안산선 0.0 km
관할 서울교통공사
개업일 1996년 8월 12일
코드 2527 (AFC)
승강장 2면 2선 (5호선, 신안산선)

신안산선(예정)[편집 | 원본 편집]

9호선[편집 | 원본 편집]

여의도
9호선 역명판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지하101
번호  915 
노선 서울 지하철 9호선 16.9 km
관할 서울시메트로9호선
개업일 2009년 7월 24일
코드 4115 (AFC)
승강장 2면 2선

환승 정보[편집 | 원본 편집]

수도권 전철 환승 정보
목적지
5호선 9호선
방화
방면
하남검단산·마천
방면
개화
방면
중앙보훈병원
방면
출발지 5호선 방화 방면 - 5-4
하남검단산·마천 방면 4-1 - 4-1
9호선 개화 방면 2-4 - 2-4
중앙보훈병원 방면 3-3 -

당초 5호선은 한강을 하저터널로 가야 했기 때문에 여의도 구간은 깊게 건설할 수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마포역여의나루역이 깊게 지어졌던 것이다.

다만 당시 여의도역은 상황이 달랐는데, 당시 3기 지하철 계획에 따라[2] 지하철 9호선이 이 역을 지나갈 예정이었던 것이다. 그러자 때마침 5호선에 중간층이 많았다는 걸 착안하여(5호선 승강장은 지하 4층이었으니), 지하 2층에 미리 9호선의 승강장을 미리 건설해 두었다.

다만, 문제는 IMF3기 지하철 계획 자체가 흐지부지 되었다가 2002년에야 9호선이 착공되었고, 이 시설이 쓰이게 된 건 5호선이 개업하고 난 뒤 13년 뒤인 2009년이었다.

재밌는 사실은 이후 3기 지하철 계획을 부분 대체하고자 계획 중인 신안산선(10호선 대체) 같은 경우 이 역을 통과하기로 계획되었다는 점이다.[3] 이 때문에 철도 동호인들 중에는 중간에 비어 있는 지하 3층을 신안산선 승강장으로 쓰는 것도 어떠냐는 제안도 있다. 다만 지하 3층은 조금 좁은 편인지라, 과거 녹사평역 설계 방식처럼 5호선 승강장과 신안산선 승강장을 평행하게 놓은 뒤, 지하 3층에서 서로 연결시키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더라도 거리가 멀지만 않으면 막장환승은 안 될 것이다. 다만 서부선은 이 역과 상당히 떨어져(국제금융로) 지나갈 계획이며 별개의 역으로 건설된다.

주변 정보[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의 맨해튼이라 불리는 여의도답게 주변에 전경련회관, 서울국제금융센터, 한국거래소, KBS 등 고층건물과 주요 기업 본사들이 밀집되어 있다. 여의도역 연결 지하통로를 통해 IFC몰 내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5호선
방화 방면
 525  신길
 526  여의도 하남검단산 · 마천 방면
 527  여의나루
9호선
김포공항 방면
 913  당산
 915  여의도
 급행 
중앙보훈병원 방면
 917  노량진
개화 방면
 914  국회의사당
 915  여의도
일반
중앙보훈병원 방면
 916  샛강
신안산선 (미개통)
(시·종착)  ' '여의도 한양대 방면
 '  영등포

각주

  1. 서울특별시고시 제2008-317호
  2. 처음 제안된 건 1993년이니까, 한참 2기 지하철이 건설되던 도중이었다.
  3. 당초 10호선은 9호선의 국회의사당역을 통과한 뒤, 용강역을 거쳐 공덕역을 거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