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무인등대에 관한 내용은 부도등대 (무인) 문서를 읽어 주세요.
개요
부도는 덕적군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로 남쪽에서 인천항으로 접근하는 연안항로 이용 선박들의 주요 항로가 되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인천항의 바깥쪽 관문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이 주변 해역은 수시로 뻘이 떠내려와서 수심이 불안정하며, 주변에 암초들이 산재해 있는 해역으로 이런 이유로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등을 밝힌 등대이기도 하다.[1] 또한 지역적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조류의 흐름이 매우 강한 해역인지라 선박운항에의 어려움이 커서 2005년 5월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조류신호시스템을 설치하여 인천항의 입출항선박의 안전운항을 돕고 있다.
여담
- 2007년, 등대의 불빛을 보고 찾아온 조난자를 구조하여 관공선에 태워 뭍에 되돌려보낸 일화가 있다.[2]
각주
- ↑ 원형 보존을 기준으로 하면 가장 오래된 등대이다. 최초 등대인 팔미도등대는 일제강점기때 완전히 새로 지었기 때문.
- ↑ 시 읽고 그림 그리고…추억의 무인도, 부도등대, 데일리스포츠한국, 2019.11.07.
인천지방해양수산청 | |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 |
여수지방해양수산청 | |
목포지방해양수산청 | |
군산지방해양수산청 | |
울산지방해양수산청 | |
마산지방해양수산청 | |
동해지방해양수산청 |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 |
포항지방해양수산청 | |
제주해양수산관리단 | |
†: 등대기능이 없는 항로표지관리소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할 등대 |
|
---|---|
유인등대(항로표지관리소) | |
무인등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