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대한민국 E-sports 명예의 전당 헌액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StarCraft: Brood war
Protoss icon.png강민
'Nal_rA'
Zerg icon.png홍진호
'YellOw'
Protoss icon.png기욤 패트리
'Grrrr...'
Protoss icon.png김동수
'GARIMTO'
Protoss icon.png김택용
'Bisu'
Zerg icon.png박성준
'July'
Protoss icon.png박용욱
'Kingdom'
Protoss icon.png박정석
'Reach'
Zerg icon.png박태민
'GoRush'
Terran icon.png서지훈
'XellOs'
Protoss icon.png송병구
'Stork'
Protoss icon.png오영종
'AnyTime'
Terran icon.png이영호
'FlaSh'
Terran icon.png이윤열
'NaDa'
Zerg icon.png이제동
'Jaedong'
Terran icon.png임요환
'BoxeR'
Terran icon.png정명훈
'FanTaSy'
Zerg icon.png조용호
'ChoJJa'
Terran icon.png최연성
'iloveOov'
Protoss icon.png허영무
'JangBi'
홍진호
洪榛浩, Hong Jin-ho
Hongjinho.png
인물 정보
출생 1982년 10월 31일 (42세)
충청남도 대덕군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학원
직업 프로포커플레이어, 스트리머
종교 개신교
신체 168cm, 66kg
프로선수 경력
종목 스타크래프트
포지션 저그
소속팀 IS (2000-2002.12.)
KTF 매직엔스 (2002.12.-2003.12.)
투나 SG (2003.12.-2004.04.)
KTF 매직엔스 (2004.04.-2008.11.)
공군 ACE (2009.01.-2010.12.)
KT 롤스터 (2010.12.-2011.06.)
J88Poker Team Pro (2019.05.-현재)

洪榛浩

1982년 10월 31일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현 방송인, 프로포커플레이어, 스트리머.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2인자다.[1][2] 임요환이 한 때 테란의 황제로서 우승을 석권하고 1인자로서 유명했을적에 그에 대항하는 이미지로서 이들의 이름을 딴 임진록이라는 명칭이 있을 정도로 2인자 라인으로서 점점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결정타는 콩드립[3] 같이 숫자 2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우승이 하나도 없는 기록 때문에 2인자 라인에 남아버리게 되었다.

경력[편집 | 원본 편집]

게임계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1[편집 | 원본 편집]

2000년부터 스타크래프트1 게이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플레이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3년 초반까지 최고의 저그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떨쳤으며, 임요환, 이윤열 등 당대 최고의 테란들에게도 절대 꿇리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많지 않은 병력으로 끊임없이 상대방과 폭풍같은 교전을 벌였기에 팬들에게 폭풍저그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이후 폭풍저그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성적은 퇴보하기 시작했고,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모처럼 재기의 길에 들어서나 했으나 4강전에서 한동욱에게 패배하며 우승에 실패하고, 이후 오랜 부진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2008년 공군 프로게임단 공군 ACe에 들어가게 된다.

입대 이후 무려 김택용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는 등 간간이 전성기 때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김택용이 대 저그 전적이 70%가 넘는 저그 킬러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인 부분. 그러나 완전한 부활에는 실패한다.

이후 스타1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어가다가, 2011년 6월 15일, 자신의 팬카페에서 은퇴를 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그의 찬란했던 스타1 프로게이머 활동은 막을 내리게 된다.

콩드립이 생겨난건 바로 이 때의 성적 때문인데, 각종 이벤트 리그에서는 그래도 간간이 1등을 차지했지만 정식 리그에서는 단 한번도 1등이 된 적이 없고 2등만 한 전적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편집 | 원본 편집]

이후 2012년 2월 22일 창단된 LOL 프로게임단 Xenics storm의 감독이 되면서 게임계에 복귀했다.

방송 활동[편집 | 원본 편집]

2013년부터 방송 활동에 발을 들였다. 라디오 게스트 출연을 비롯하여 지상파에서도 여러 프로그램에 간간히 얼굴을 비추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tvN더 지니어스에 참가하면서 방송인으로서의 인지도를 굳히게 되었다. 우선 간간히 게스트 정도로나 출연하던 다른 방송활동과는 달리 더 지니어스는 시즌 1 고정 출연이라 얼굴 노출이 매우 많았으며, 여기서 1대 우승자가 되면서 대중들에게 그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켰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상파에서 고정 몇개를 따내더니 드디어 공중파에도 입성, 비록 게스트이긴 하지만 해피 투게더,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등 유명한 프로그램에도 한번씩 다녀가는 저력을 선보였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2014년 3월, 게임 이벤트 관리 및 프로게이머 에이전트 회사 두컴퍼니를 설립했다.
  • 2012년 2월 27일 LOL Night Show 나는 캐리다 13회에서 민주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1] 1년 5개월 후인 2013년 7월, 한 매채와의 인터뷰를 통해 민주화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2] 전효성의 경우처럼 모르고 쓴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전효성이 한번 같은 문제를 먼저 터뜨린적이 있는 데다가 방송계에서는 전효성보단 인지도가 부족한 탓에 크게 알려지진 않은 듯 하다.
  • 2014년 3월, 게임 이벤트 관리 및 프로게이머 에이전트 회사 두컴퍼니를 설립했다.

관련 항목[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어디까지나 테란의 황제임요환이 1인자로서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실제로 성적을 보면 준우승라인에만 속했으며 우승이 없었다. 여기에 이런 상황을 놀리는 콩드립까지 엮이면서 2인자 라인에 빠지게 된다.
  2. 물론 항상 2인자인건 아니고 당시 잘나가던 김택용을 홍진호 스타일로 무너뜨린 620 대첩이나 이벤트전에서는 임요환을 압도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항상 2인자 라인은 아니었다.
  3. 우승을 못하고 준우승만 계속 하자 생긴 별명. 따라서 준우승만 밥먹듯이 하거나 준우승 경력만 있는 프로게이머들을 콩라인에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4. 2호선 역번호가 222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