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인도락샤드위프 제도에 속한 무인도 중 하나

무인도(無人島)는 인간이 살지 않는 이다.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바다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만조가 됐을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자연적인 땅으로 기본적으로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곳을 의미한다.

한국의 무인도[편집 | 원본 편집]

1. "무인도서"란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만조 시에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땅으로서 사람이 거주(정착하여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하 같다)하지 아니하는 곳을 말한다. 다만, 등대관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인하여 제한적 지역에 한하여 사람이 거주하는 도서는 무인도서로 본다.
— 대한민국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무인도서법) 제1장 2조 1항[1]

대한민국에는 2,900여 개에 달하는 무인도가 있으며, 국내에서 섬이 가장 많은 지역인 전라남도가 무인도 총수의 약 60%에 가까운 1,70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무인도는 소유주에 따라 국·공유지와 사유지로 분류되는데 순수 국유지가 1,32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 공사 등의 공유지가 1,270개 등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면적으로 보면 61%가 사유지로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무인도의 매매[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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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생존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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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가 배경인 작품[편집 | 원본 편집]

모험 소설의 명작 《로빈슨 크루소》(1719년 작) 이후로, 무인도는 모험 및 생존주의를 주제로 삼은 작품의 단골 무대가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