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도등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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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도등대의 점등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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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정보 | |
소재지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
높이 | 14m |
관할기관 | 목포지방해양수산청 |
점등일자 | 1909년 2월 |
광파표지 | 10초 1섬백광 / 26마일 / 명호: 130~336º |
음파표지 | Horn 55초 1회(취명 5초, 정명 50초)(No.4377) |
전파표지 | 기상신호소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하조도 해역은 서해안의 주요 항만과 남해안의 주요 항만 사이를 오가는 1만톤급 이하 선박들이 주로 지나가는 항로에 해당한다. 이 중 하조도는 다도해 해역 중 가장 큰 섬으로 이 섬의 북쪽 끄트머리 해안 절벽 위에 등대를 설치하여 이 부근 해역을 지나는 선박들의 주요 항로표지가 되고 있다. 이 등대에는 기상신호소가 병설되어 있어 풍향, 풍속, 기온, 기압, 습도등의 정보를 인근 선박에 제공하며 무(霧)신호로 혼(Horn)이 병설되어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09년 2월 : 대한제국 세관공사부 등대국 하조도등대 초점등
- 1945년12월 : 미군정청 운수부 해사국
- 1955년12월 : 목포지방해무청
- 1977년12월 : 목포지방해운항만청 하조도등대
- 1988년 8월 : 목포지방해운항만청(항로표지관리소로 명칭변경)
- 1997년 5월 :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하조도항로표지관리소
- 2008년 3월 : 목포지방해양항만청 하조도항로표지관리소
기타 사항[편집 | 원본 편집]
- 이 섬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진도 팽목항을 이용하여야 한다.
- 이 등대가 위치한 하조도는 다도해라고 불리는 군도에서 가장 큰 섬에 해당한다. 이 다도해 해역의 가장 서쪽 끝자락 해역이 바로 4·16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있었던 맹골도이다. 사고해역은 등대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19km가량 떨어진 장소이다.
- 이 사고에서 항행기록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었던 진도 VTS는 이 섬이 아닌 진도 본섬 팽목항(일명 진도항)쪽에 자리하고 있다. 위치는 등대 북동쪽 약 8km지점.
각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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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 |
여수지방해양수산청 | |
목포지방해양수산청 | |
군산지방해양수산청 | |
울산지방해양수산청 | |
마산지방해양수산청 | |
동해지방해양수산청 |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 |
포항지방해양수산청 | |
제주해양수산관리단 | |
†: 등대기능이 없는 항로표지관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