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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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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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몰도바}}/{{나라|트란스니스트리아}} : 아주 아슬아슬하게 우크라이나의 해안선으로 막혀있다. 국립공원 지역이긴 하지만, 일단 가장 가까운 거리가 단 2km. 뭐... 그래봤자 나오는 건 흑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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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
*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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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내륙국 ==
== 준내륙국 ==
아래는 명목상으론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나, 그게 지나치게 짧거나 거주 부적합, 항로 이용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사실상 내륙국 취급을 받는 나라들이다. 괄호 안은 해안선의 길이.
아래는 명목상으론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나, 그게 지나치게 짧거나 거주 부적합, 항로 이용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사실상 내륙국 취급을 받는 나라들이다. 괄호 안은 해안선의 길이.
* {{국기|이라크}} (21km) : 일단 아라비아해 방향으로 [[움카스르]]라는 항구가 조성되어 있지만, 지형상 항로가 매우 비좁아서 성장 한계에 부딪혀있다.
* {{나라|이라크}} (21km) : 일단 아라비아해 방향으로 [[움카스르]]라는 항구가 조성되어 있지만, 지형상 항로가 매우 비좁아서 성장 한계에 부딪혀있다.
* {{국기|요르단}} (22km) : 1965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석유가 나오는 땅을 넘겨주면서까지, 간신히 [[아카바]] 항구를 가져오면서 겨우 내륙국을 면했다. 그래도 사우디가 일단은 쓸만한 항구를 넘겨준 덕인지, 이라크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 {{나라|요르단}} (22km) : 1965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석유가 나오는 땅을 넘겨주면서까지, 간신히 [[아카바]] 항구를 가져오면서 겨우 내륙국을 면했다. 그래도 사우디가 일단은 쓸만한 항구를 넘겨준 덕인지, 이라크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 {{국기|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24km) : [[네움]]이 있긴 하지만, 수도 [[사라예보]]와의 육로 접근성이 시망이고, 그 해역 자체도 크로아티아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서 유명무실한 해안선의 대표격이다.
* {{나라|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24km) : [[네움]]이 있긴 하지만, 수도 [[사라예보]]와의 육로 접근성이 시망이고, 그 해역 자체도 크로아티아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서 유명무실한 해안선의 대표격이다.
* {{국기|콩고민주공화국}} (35km) : 그래도 기후가 습하고 콩고 강이 나라에 길게 뻗어 있어 완전한 물 부족에 시달리진 않는다.
* {{나라|콩고민주공화국}} (35km) : 그래도 기후가 습하고 콩고 강이 나라에 길게 뻗어 있어 완전한 물 부족에 시달리진 않는다.
* {{국기|불가리아}}/{{국기|루마니아}}/{{국기|우크라이나}}/{{국기|조지아}}/{{국기|압하지야}} : 흑해에만 접한 나라들로, [[터키]]가 독점중인 [[보스포루스 해협]]의 통행을 막아버리면 꼼짝없이 내륙국이 되버린다.
* {{나라|불가리아}}/{{나라|루마니아}}/{{나라|우크라이나}}/{{나라|조지아}}/{{나라|압하지야}} : 흑해에만 접한 나라들로, [[터키]]가 독점중인 [[보스포루스 해협]]의 통행을 막아버리면 꼼짝없이 내륙국이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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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지리]][[분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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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8일 (화) 17:49 기준 최신판

내륙국(內陸國)은 대륙 내부에 위치한 국가를 뜻한다. 대부분의 내륙국들은 이 때문에 실질적 해양영토가 없고, 기후상 물 부족에 시달리기도 한다. 섬나라와는 반대된다. 그 특성상 해군이 존재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대부분은 구색만 갖춘 수준이지만.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내륙국은 그 특성만으로도 여타 나라에 비해 꽤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다.

  • 물 부족: 기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바다에 닿아있지 않다보니 물의 양이 비교적 적어서 대부분 지하수를 파거나 이웃국가에서 물을 수입하는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한 농사 어려움은 둘째 치고 애초에 물 자체가 필수적이다 보니 기근이 어느 정도 발생하며, 만일의 사고 수습이 불리하기에 원전을 세우기가 부담스럽다. 물론 어차피 바닷물 자체를 바로 마시거나 농사에 써먹는건 불가능하고 내륙국이라도 큰 강이나 호수(담수호)를 끼고 있다면(오스트리아 등) 별 문제가 없고 체코처럼 원자력 발전소를 잘만 가동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1] 그리고 엄연히 해안국임에도 수자원 부족으로 고생하는 이스라엘, 이란 등의 사례도 얼마든지 있다.
  • 무역 한계와 외세 의존: 바다라는 보편적 무역수단이 없다보니 무역이 이웃국가에 꽤 종속된다. 이에 한 술 더떠서 이웃국가들이 합심해서 무역을 막아버리면 경제가 망하는 건 시간문제기에 최소한 하나의 이웃국가만이라도 우호적 내지는 중립적 관계를 반강제적으로 맺어야만 한다.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카스피해를 호수로 간주할 경우에 내륙국인 경우에는 # 처리한다. 이중내륙국은 볼드체 처리.

준내륙국[편집 | 원본 편집]

아래는 명목상으론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나, 그게 지나치게 짧거나 거주 부적합, 항로 이용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사실상 내륙국 취급을 받는 나라들이다. 괄호 안은 해안선의 길이.

  • 이라크 (21km) : 일단 아라비아해 방향으로 움카스르라는 항구가 조성되어 있지만, 지형상 항로가 매우 비좁아서 성장 한계에 부딪혀있다.
  • 요르단 (22km) : 1965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석유가 나오는 땅을 넘겨주면서까지, 간신히 아카바 항구를 가져오면서 겨우 내륙국을 면했다. 그래도 사우디가 일단은 쓸만한 항구를 넘겨준 덕인지, 이라크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24km) : 네움이 있긴 하지만, 수도 사라예보와의 육로 접근성이 시망이고, 그 해역 자체도 크로아티아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서 유명무실한 해안선의 대표격이다.
  • 콩고민주공화국 (35km) : 그래도 기후가 습하고 콩고 강이 나라에 길게 뻗어 있어 완전한 물 부족에 시달리진 않는다.
  • 불가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조지아/ 압하지야 : 흑해에만 접한 나라들로, 터키가 독점중인 보스포루스 해협의 통행을 막아버리면 꼼짝없이 내륙국이 되버린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