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Amasia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9일 (토) 18:53 판

흙으로 쌓은 성(土城)

흙을 쌓아올려서 인공적인 언덕을 만들어 방어에 이점을 주는 시설물이다. 일반적인 경우 흙더미만 쌓고 땡인 경우는 거의 없으며, 위쪽에 나무로 만든 방책을 세워서 높이와 방어력을 보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겉에 나무로 틀을 만들고 그 내부에 흙을 다지듯이 쌓아올려 흙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꽤 튼튼하게 쌓기도 하였다. 고대 인간이 쌓기 시작한 성은 거의 대부분이 토성으로 시작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에 남아 있는 토성으로는 풍납토성몽촌토성이 있다.

태양계의 천체

토성과 토성의 고리
성질 크기 지구 대비
태양과의 평균거리 1.427 x 109 km 9.537 AU
공전주기 10,755.70 일 29.447 년
반지름 58,232 km 9.14 배
자전주기 10.656 hr 0.444 배
질량 5.6832 x 1026kg 95.161 배
표면중력 10.4 m/s2 1.07 g
위성 공식 53개 + 잠정 9개[1]
탈출속도 초속 36.1km 3.2배.

개요

土星 Saturn

태양에서 6번째로 가까운 행성으로 태양계의 행성들 중에서 2번째로 크다.

구조

  • 내부구조
  • 대기 : 수소헬륨의 대기가 존재한다. 이외에 암모니아, 에테인, 메테인등의 성분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리 : 토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고리이다. 얼음과 암석이 섞인 덩어리가 모여 있는 구조이다.

위성

목성보다는 적지만 위성의 개수가 매우 많다.

타이탄의 경우 그 크기가 수성보다 크다.

이아페투스는 2012년 우주선 카시니호가 찍은 사진으로 표면이 관찰되었다. 강력한 화산활동 없이 고요한 흑백의 대비만 관찰되고, 표면은 남쪽의 거대한 분화구가 특징으로 분화구와 주름처럼 보이는 산맥으로 덮여 있다.

역사

특징

목성형 행성답게 그 크기에 비해서 밀도가 매우 낮다. 목성형 행성중에서도 토성은 그 정도가 좀 더 심한데 밀도는 약 0.6873 g/cm³로 만일 토성을 담을만한 물이 있으면 물 위에 행성 전체가 뜨게 된다는 얘기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