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II

But212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6월 21일 (일) 18:34 판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패러독스 인터렉티브 사의 중세판 심즈 2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769년의 시작화면
1337년의 시작화면

개요

크루세이더 킹즈2는 유라시아 대륙 서쪽과 아프리카 대륙 북쪽 및 지중해 인근을 배경으로 하는 중세시대의 가문과 그 구성원을 플레이의 주체로 한다. 게임의 시간 배경은 1066년부터 1463년까지이지만, 확장팩 구입 시에는 769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769년부터 1463년까지 약 700년의 기간동안 중세귀족 가문의 구성원으로서 플레이어 마음대로 역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가문원이 병들거나 죽기도 하지만, 자식들[1] 중 한 명에게 작위를 물려주거나, 형제나 삼촌, 부모 등의 가까운 가족, 혹은 가문 구성원 중 누군가에게 작위를 물려주게 되어 플레이를 계속해나갈 수 있다.

물론 언제라도 플레이어에게 반기를 들 수 있는 봉신들, 그리고 명분(클레임)만 있으면 언제라도 쳐들어오려는 인근 세력들, 먼 곳에서 강대한 병력을 이끌고 침략해 오는 이교도들이나, 내부에서 발생하여 반란을 일으키는 이단 세력들, 이슬람의 지하드[2]로 연합해 쳐들어오는 적 등 기타등등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죽은 후 영지(국토)가 여러 갈래로 찢어져서 서로 싸우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후계자 선정에도 심의를 기울여야 한다.

갖은 권모술수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현명한 통치로 국가의 부와 군사력을 견고하게 하였다면, 가문간 결혼을 주선하여 그 자손을 대륙 곳곳에 퍼지게 할 수도 있고, 세력확장에 전력을 기울여 전유럽을 플레이어의 세력권에 넣는 대제국을 건설할 수도 있다. 중세 역사의 모든 것이 플레이어의 실력과 재량, 또한 약간의 운에 걸려 있기에 역사에 관심이 있고, 썩어빠진 정치와, 그 군대운용을 경험해보고 싶은 자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12년 발매된 이래로 15년 현재까지 계속해서 패치와 DLC가 나오고 있다. 15년 5월부로 최근 버전은 2.3.4이다.

게임플레이

인터페이스

사실 크루세이더 킹즈 2를 처음 접한다면, 플레이화면은 그저 배경에 큰 지도가 한 장 펼쳐져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그 지도 한 장만 보고도 일시정지 시켜둔 채로 몇 시간동안 전략을 세우는 것도 가능해지지 화면에 이것저것 건드릴 수 있는 건 많은데 이게 도통 무슨 역할을 하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직접 해보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다. 그렇기에 여기서는 크루세이더 킹즈2의 인터페이스를 간략하게 다루면서, 그 기능과 역할을 짧은 팁과 함께 소개하려고 한다.

능력치

  • 무력(Martial)
    전쟁의 기본이 되는 능력치. 크킹2의 전투시스템에는 오로지 부대 지휘관의 무력과 지형의 이점 등이 적용되므로 이 능력치가 높다면 상대보다 적은 병력으로도 승리가 가능하다. 주로 원수(Marshal)를 선정할 때 기준이 된다. 최근 패치를 통하여 군주의 무력치는 직할령의 병력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무력 10의 경우 징집병을 10%더 많이 징집할 수 있게된다. 이 말은 무력치가 낮을 경우 징집병을 동원할 숫자가 감소된다.
  • 외교력(Diplomacy)
    타 인물과의 관계도 유지에 영향을 준다. 타 인물과의 관계에서 외교력이 높을 시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대화문이 등장한다. 또한 봉신들의 우호도를 높여준다.
  • 관리력(Stewardship)
    플레이어가 소유할 수 있는 직할령의 규모를 정하는 수치. 참고로 직할령 수치는 배우자의 관리력도 포함된다. 또한 무력과 마찬가지로 세금에 몇 퍼센트 버프를 주기도 한다.
  • 음모력(Intrigue)
    첩보관을 선정하는데 기준이 되는 수치. 음모집단의 음모 성공률이나 첩보관의 임무 성공률과 관계되어 있다. 다시말해 유저를 미워하여 제거하려는 자들의 음모력이 높으면 그 만큼 플레이어가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의회

법률(Laws)

법률 화면
성별법(Gender Laws)
  • 부계율(Agnatic)
    성별법이 부계율일 때는 오직 남성만이 작위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의 가문이 약하다면, 여러 처첩과 애인들을 들여 자손을 번창시키기에 유리한 남성에게만 상속권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부계율에서 여성에게는 후계자의 자격이 아예 없기 때문에, 후계자 선정 과정에서 따로 수도원으로 보내거나 몰래 암살할 필요도 없다. 그렇기에 오히려 딸이 아들보다 생존률이 높고 후계를 남기는 것이 가능하며, 다른 귀족이나 평민과 모계결혼을 시켜 가문 구성원을 늘리는 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
  • 부계적 선계율(Agnatic-Cognatic)
    성별법이 부계적 선계율일 때에는 여성도 작위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상속법에 근거하여 가문 구성원 중 달리 적합한 남성 상속자가 존재하지 않을 때로 한정한다. 가문원이 적을 때에 다른 가문으로 작위가 넘어가는 최악의 사태를 막을 수 있다.
  • 선계율(Absolute Cognatic)
    성별법이 선계율일 때에는 여성도 남성과 같은 권리를 갖고 작위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다. 단, 선계율로 성별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문화[3]나 특정한 종교[4]의 경우만 가능하며, 이미 선계율을 선택한 경우에는 문화종교가 바뀌어도 그대로 적용된다. 성별에 관계없이 재능이 우수하고, 시의적절한 후계자를 뽑는다는 측면에서 다른 부계율에 비해 유리하다.
상속법(Succession Laws)
  • 균분 상속(Gavelkind)
    균분상속은 작위를 가진 자의 자식들에게, 나이가 많은 순으로 중요한 작위를 분배 상속한다. 만일 통치자에게 자식이 없다면 선거법은 장자 상속법(Primogeniture)을 따르게 되어 형제나 삼촌에게 작위를 물려주게 된다. 따라서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죽은 뒤에 갖고 있던 작위를 모두 한 사람에게 몰아주려는 경우에는, 자식을 한 사람만 남기고 나머지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처리하거나[5], 아예 자식을 남기지 않고 가까운 친척 한 명에게 몰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상속제에서는 작위를 수여받지 못한 자식들에 대한 통치자의 명성 패널티가 없으며, 통치자는 다른 상속제에 비해서 30% 더 많은 직할령(demesne)을 관리할 수 있다. 균분 상속을 시행할 시에는 장자를 제외한 나머지 자식들이 좋아하며, 균분 상속을 시행하는 작위를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6]
  • 선거 균분 상속(Elective Gavelkind)
    선거균분상속은 균분상속과 대부분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단, 선거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자식에게 가장 중요한 작위를 상속하게 되며, 플레이어 캐릭터가 죽은 후 그 자식(선거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이 다음 플레이어 캐릭터가 된다. 균분상속과 마찬가지로 선거균분상속도 자식이 없을 시에는 장자 상속법을 따르게 되며, 균분 상속이 아닌 다른 상속제들에 비해서 30% 많은 직할령을 관리할 수 있다. 선거 균분 상속을 시행하는 작위를 파괴하는 건 불가능하다. 피선거권을 가진 자식들은 파벌의 명분이 되어 군주에게 독립을 요구하거나, 독립을 위한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 연장자 상속(Seniority)
    연장자 상속은 가문 내에서 가장 연장자에게 상속되는 법안이다. 연장자 상속은 장자 상속과 동일하게 모든 자산이 한 명에게 넘어가므로 균분상속(Gavelkind)처럼 직할령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연장자 상속의 장점으로는 가문 내 연장자에게만 넘어가므로 게임진행이 편하다. 특히 연장자 상속에서는 어린아이의 즉위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는 어린아이 계승으로 인한 봉신들의 폭풍반란과 관료들의 헛짓거리를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연장자 계승이므로 계승자 관리하기가 어렵고, 나이많은 애들이 계승을 받기에 한 군주가 오래 살면 1년 내에 8명이나 교체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 장자 상속(Primogeniture)
    장자에게 모든 것을 상속하는 것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과거의 상속제도이다. 이 제도는 높은 법기술이 필요하여 비잔틴제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게임플레이한지 한 200~300년이 지나야 가능한 법이다. 이 법의 가장 큰 장점은 계승자 관리가 쉽다는 것이다. 직계 장자에게 주어지므로 장자만 관리하면된다. 단, 장자 계승이기에 장자는 멍청이이고, 막내가 천재이면 골치가 아프다. 그래도 장자계승은 직위가 넘어가는 일이 없기에 가장 플레이하기가 편한 상속법이다.
  • 선거 상속(Elective Monarchy)
    선거상속은 선거를 통해서 선출된 자식이 모든 것을 상속하는 법이다. 이 방식은 소규모 국가일 경우 매우 유용하다. 후계자 선거의 참여는 duke 이상만 가능하므로 덴마크 같은 국가의 경우 후계자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선거 상속은 원하는 후계자에게 직위를 물려줄 수 있어, 최고의 엘리트들의 계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국가가 커질수록 후계자 선거를 주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선거 상속은 중소국가 덴마크나 프리지아 같은 나라에서는 최적의 방법이다.
  • 태니스트리제(Tanistry)
  • 말자 상속(Ultimogeniture)
    플레이어의 자녀들 중 가장 막내가 작위를 상속받는법. 이 법을 시행하면 막내를 제외한 대부분의 자녀들과 관계도가 크게 하락한다. 심지어 막내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세력도 꾸미게 되므로 첩보관이 이를 적발하는 즉시 음모자들을 감옥에 가두거나[7] 사형시키자.
법(Laws)
왕권(Crown Authority)
중앙집권화(Centralization)
총독 지위(Viceroyalty)
정부 형태(Administration)
부족 조직성(Tribal Organization)
봉건 징병(Feudal Levies)
봉건 과세(Feudal Taxation)
시 징병(City Levies)
시 과세(City Taxation)
교회 징병(Church Levies)
교회 과세(Church Taxation)

기술(Technology)

군사(Military)

크킹2에서 군대는 크게 플레이어 직할군대와 봉신들 휘하의 군대, 그리고 용병으로 나뉜다. 플레이어가 직접 통솔가능한 병력은 플레이어 직할령 병력과 상비군이다[8]. 봉신들의 병력은 플레이어가 소집명령을 내린 후 생성되는데 아무리 신하라도 자치를 인정받은 자들이다 보니 병력을 100%모으지 않고 주군과의 관계에 따라 그때그때 병력의 수치가 바뀐다[9]. 용병의 경우 돈만 넉넉하다면 얼마든지 데리고 있을 수 있고 자동적으로 병력보충도 하니 돈이 넉넉하다면 용병들로 부대를 꾸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상비군

음모(Intrigue)

파벌(Factions)

종교(Religion)


작위[10]

제국

여러 개의 왕국을 거느릴 수 있는 작위. 영토를 몇 개의 왕국으로 나누어 통솔할 수 있기 때문에 봉신 관리가 획기적으로 편해진다. 하지만 각 잡고 세계정복을 시작하면 이걸로도 모자라진다.

제국령은 실제 제국이었던 국가를 기준으로 하기도 했지만, 상당수는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가상의 제국이거나, 브리타니아 제국처럼 미래에 존재하는 제국이다.

왕국

아래에 여러 개의 공작령을 거느리는 작위. 하나의 공작위는 보통 3~5개의 백작령을 거느리기 때문에, 보다 간단하게 가신을 통솔할 수 있게 된다. 공작이 없으면 수십 명의 백작에 신경 써야 하지만, 공작이 있으면 몇 명의 공작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이다.

왕국령은 보통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국가들을 기준으로 한다.

공작

아래에 여러 개의 백작령을 거느리는 작위. 이정도는 되어야 본격적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여러 명의 백작을 아래에 둘 수 있어, 직할령 숫자 제한에서 벗어나면서 영토를 넓히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백작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낮은 단위의 작위다. 더 밑으로는 남작이 있으나, 남작령은 백작령에 달린 부품 정도다. 게임상에서 플레이어가 백작령 이상의 작위를 모두 잃게 되면 남작령이 있더라도 게임오버가 된다. 물론 NPC 영주인 경우에는 남작령만 가지고도 잘 살아간다. 제국의 황제가 직속령으로는 남작령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백작령은 영지의 수도인 남작령과 백작령에 부속된 남작령으로 구성되는데, 수도인 남작령은 곧 백작령과 같은 취급이다. 수도인 성 또는 도시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예 없을 수는 없다.

종교

기독교 계열

  • 카톨릭
    서유럽에서 대세인 종교다. 교황을 종교적 수장으로 하며, 추기경단과 파문, 십자군 시스템이 있다. 대립교황을 세울 수도 있다.
  • 정교회
    동유럽에서 대세인 종교다. 총대주교를 종교적 수장으로 하며, 동서교회의 대분열을 회복시킬 수 있다.
  • 콥트 교회
    이집트에 존재하는 종교로, 콥트 교황이 종교적 수장이다. 정교회의 마이너 카피.
  • 네스토리우스교
    과거에는 정교회 이단으로 존재하였으나 정식 기독교 계열 종교가 되었다. 동방대주교를 종교적 수장으로 하며, 이단인 메잘린파가 근친상간 보정이 없는 현관교 조로아스터교라는 특징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슬림 계열

  • 수니파
    초반 대세인 무슬림 계열 종교로, 두 개의 종파가 존재한다. 아샤리파는 퇴폐도를 억제하고 매달 얻는 신앙심을 올려주며, 무타질라파는 학식에 보너스를 준다.
  • 시아파
    종파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고, 사이이드만 칼리프가 될 수 있다.
  • 이바디파
    과거에 수니파 이단이었다가 정식 무슬림 계열 종교가 되었다.

이교도 계열(Pagan)

조로아스터 계열(Mazdan)

  • 조로아스터교
    현관교라는 별칭으로 유명한데, 근친결혼을 할 경우 신성혼 보너스로 봉신과의 관계에 보너스가 붙기 때문이다. 플레이 하다보면 어린 딸이나 손녀를 아내로 달라고 조르는 아들이나 친척의 모습에 열이 뻗치면서 그들보다 먼저 자신이 딸이나 누이, 손녀 등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근친상간 보정이 붙어 있어 근친상간 트레잇이 붙을 확률이 낮다. 최고사제단을 부활시키면 종교적 수장이 나타나고 대성전이 가능해지지만, 조로아스터교 세력이 이슬람교에 비해 열세다보니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유대교 계열(Isralite)

  • 유대교
    말 그대로 유대교. 유대인들의 종교로, 이들의 세력이 미약한 데다 최종목표인 이스라엘 왕국 재건과 제3성전 건설을 위해선 이슬람 세력의 한복판을 정복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제3성전을 건설해야 종교적 수장이 나타난다.

인도 계열(Dharman)

  • 힌두교
    카스트제도가 존재하며, 성은 크샤트리아, 사원은 브라만, 도시는 바이샤 계급에게 부여하지 않으면 패널티가 발생한다. 플레이어의 캐릭터에는 거의 크샤트리아 트레잇이 붙어 있다.
  • 불교
    카스트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학식에 보너스가 있다. 후계자가 여성이거나 통치기간이 짧을 때의 패널티가 없고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후계자로 선택할 수 있다.
  • 자이나교
    종교 특성에 따라 대성전이 불가능하고 평화 시 신앙심 획득량이 늘어난다. 직할령 소유 제한이 늘어나고 봉신과의 관계도 보너스가 꽤 많이 붙는 데다 후계자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어, 내정에는 특화된 종교다. 대성전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몽골 문화의 특징인 왕국령 단위의 무제한 침략으로 상쇄되기 때문에, 자이나교+몽골 문화의 조합은 상당히 강력하다.

문화(Culture)

북게르만 계열

중게르만 계열

서게르만 계열

라틴 계열

이베리아 계열

비잔틴 계열

켈트 계열

핀우그라이아 계열(Finno-Ugric))

발트 계열

알타이 계열

아랍 계열

동슬라브 계열

서슬라브 계열

남슬라브 계열

헝가리 계열(Magyar)

이란 계열

동아프리카 계열

서아프리카 계열

메소아메리카 계열

이스라엘 계열

인도아리아 계열

드라비다 계열(Dravidian)

DLC

Ruler Designer

Sword of Islam

The Republic

The Old Gods

Europa Universalis IV Converter

Customization Pack

Sons of Abraham

Rajas of India

Charlemagne

Way of Life

기타

무려 게등위에서 12세판정이 나왔다. 아들아 왜 평범하게 태어났니? 게임 리뷰 사이트인 'Rock, Paper, Shotgun'에서 선정한 역대 50개의 전략 게임 중 3위로 선정되었다.[11][12]

역설사 게임을 주로 다루는, 다음 유로파 카페[13]에서 한글화 모드를 구할 수 있다.


  1. 정실이나 처첩들에게서 낳은 정통 자식이든 애인에게서 낳은 사생아든
  2. 이슬람 입장에서는 교황 기독교 세력의 성전
  3. 바스크인(Basque) 등
  4. 카톨릭의 이단인 순결파(Cathar) 등
  5. 자연사나 암살이 가장 안전하지만, 급하다면 직접 체포하여 처형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각종 이벤트의 제물로 바치거나, 작위를 몰수한 후 수도원에 보내버릴 수도 있으며 아예 성전 기사단으로 보내버려 상속권을 없애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플레이어 캐릭터 입장에서는 자식을 처리하는 거지만, 그 캐릭터가 죽고 국가가 여러 조각으로 분할되었을 때 다음 세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는 외국 통치자(형제)로 만나게 되기 때문에 영토를 넓히고자 한다면 미리 싹을 잘라내야 한다.
  6. 다른 상속제로 바꿔주어야 가능하다.
  7. 감옥에 가두려면 일단 체포해야 하는데 이 임무를 맡은 대장군(Marshal)이 음모자들보다 무력수치가 우세하지 못할경우 체포에 실패하고 내전이 벌어진다.
  8. 직할령 병력은 도시 군사관련 건물 레벨이 높아질수록 질과 양이 증가하니 전쟁을 자주 치룰 플레이어는 군사관련 건물에 올인해야 한다.
  9. 크킹2에서 봉신들과의 원만한 관계가 중요한 이유이다. 만약 봉신들이 주군과의 관계가 많이 나쁠경우 병력차출요청을 거부하는 경우도 생긴다
  10. 권역(De Jure)
  11. http://www.rockpapershotgun.com/2015/04/24/best-strategy-games/?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rockpapershotgun%2Fsteam+%28Rock%2C+Paper%2C+Shotgun%3A+Steam+RSS%29
  12. 1위는 문명4, 2위는 알파센타우리다.
  13. http://cafe.daum.net/Euro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