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칼리버 6

Pika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9월 10일 (일) 19: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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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ソウルキャリバー Ⅵ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며 2018년 10월 18일에 PS4, XBOX ONE, PC(스팀)으로 발매 예정.

소울칼리버 3 이후로 4편과 5편이 한국어로 발매되지 않았다가 6편이 한국어로 발매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서 소피티아와 미츠루기가 등장했는데 미츠루기는 수염이 없고 미츠루기와 소피티아 모두 소울 칼리버 1편과 똑같은 복장이다.

또한 매 시리즈마다 모습이 달랐던 영검 소울칼리버와 사검 소울엣지가 1편의 모습으로 돌아왔기에 시점이 5편 이전의 과거이거나 아니면 일종의 리부트작일 가능성이 있다.

5편이 무리한 세대교체로 상당히 욕먹어서 이번작에서 5편에 빠진 일부 캐릭터들을 다시 데려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

소피티아의 가족 관계에 남편과 자식들이 없어서 소울엣지와 소울칼리버 1 사이의 이야기가 아니냐는 설도 있었는데 결국 개발진 인터뷰로 6는 리부트 작품인 걸로 확정되었다.

또한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작성할 것이며 시대도 17세기에서 18세기로 옮길 예정이라고 한다.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신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그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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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ロー

6의 신캐릭터로 무기는 쌍날검을 사용하며 쌍날검을 둘로 쪼개어 이도류로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 프로필
이름 : 그로(Groh) 
출신 : 덴마크 왕국 / 노르웨이 
신장 : 181cm 
체중 : 82kg 
생년월일 : 11월 18일 
혈액형 : A형 
사용무기 : 더블 세이버 
무기명 : 아론다이트 레플리카 
유파 : 아발 양검술 
가족구성 : 친구 커티스, 스승 오즐 
  • 스토리
아발 기관이라는 이 비밀 조직은 오랜 과거에 기원하고 
있다. 

영검을 쥐고 사검을 제압한 한 왕이 죽을 때 영검을 
손에서 놓고 주위에 있는 이들에게 뒷일을 맡긴 계기로 
만들어진 아발 기관은 오랫동안 사검의 권속인 
'이분자'들을 말소해왔다. 

그로의 정체는 아발 기관 소속의 전투요원이라는 것 
외에는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이 전투술에도 불명확한 점이 많아서 밝혀진 것은 양검을 
쓴다는 것, 그리고 어떠한 비장의 수를 숨겼다는 것 
뿐이다... 
  • 무기 : 아론다이트 레플리카
'기사도의 꽃'이라 칭송받으며 수많은 무공을 세운 
한 기사가 사용했다는 검의 이름이 아론다이트다. 
물론 원형이 된 검 그 자체는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그로가 가진 무기는 그 이름 높은 명검의 복제품이다. 

하지만 특수한 대장기술로 담금질된 검의 예리함은 아마도 
그 명검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일 것이다. 

아발 기관은 아론다이트 이외에도 과거의 복제 명검을 
보유했지만 복제품이라 해도 복수의 '명검'을 제작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그 검들이 아발 기관의 이념과 긍지, 영광스러운 시대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필연적으로 명검을 지닌 자도 기관에 실력과 공적을 
인정받은 이들 뿐이다. 
수련을 거듭하여 수많은 시련을 거쳐 '12좌'를 획득한 
그로는 검의 스승인 오즐에게서 아론다이트 레플리카를 
전해받았다. 

하지만 청기사 토벌 임무 실패의 책임을 지고 
'좌'를 박탈당한 지금은 상황이 미묘해졌다. 
조직 내의 혼란도 있어서 그 처분은 보류되었지만 명검을 
가질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그로는 또 다시 자신의 힘을 
기관에 보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유파 : 아발 양검술
아발 기관 안에서도 전투를 주 임무로 하는 실행부대의 
전투법 중 하나. 

중세의 기사도에 입각한 기관의 유래에서 과거엔 중후한 
갑주를 입고 창, 장검, 방패 등을 다루는 기법이 대표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와 비밀 조직이라는 성질에 맞춰 
그 전투술도 점차 경장비를 전제로 한 실용적인 형태로 
변해간다. 

양검을 다루는 기술도 그런 흐름 속에서 수많은 창의와 
연구를 거쳐 짜여진 것이다. 
보통 검과는 크게 다른 성질을 지녔기에 한 번의 
휘두름으로 수많은 참격을 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반면 스스로를 상처입힐 위험도 커서 다루는데 상당한 
수련이 필요하다. 
또한 아발 양검술에는 검을 분리하여 양손에 쥔 상태에서 
싸우는 특수한 사용법이 존재한다. 
이것은 일종의 비장의 수로써 이용되며 대인전투에 있어서는 
상대에게 예측할 수 없는 연속 공격을 가하기 위한 필살의 
수법이다. 

그로가 아발 양검술에 대해 단 한 가지 불만이었던 것은 
체계적인 전투술임에도 동작이나 기술에 이름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그로는 기술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이기로 한다. 
보수적인 전투원을 중심으로 한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기술을 남에게 전수할 때 굉장히 편하다는 실용적인 이유도 
있고 또한 그로가 열심히 교본을 집필했기에 그로의 노력은 
서서히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었다. 

아발 기관의 모체가 된 각종 전승을 상세히 조사한 그로는 
조직이 납득하는 형태에서 기술의 명칭을 정해갔다. 
그로는 자신의 이 생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요한 때에 
기술의 이름을 외치도록 하고 있다.

아즈웰[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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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ズウェル

6의 신캐릭터로 알골처럼 소울엣지의 파편이랑 소울칼리버의 파편을 무기로 사용한다.

성우는 에바라 마사시.

  • 프로필
이름 : 아즈웰(Azwel) 
출신지 : 신성 로마 제국 
신장 : 185cm 
체중 : 65kg 
생년월일 : 6월 6일 
혈액형 : AB형 
사용무기: 쌍극파동증폭장치(双極波動増幅装置) 
무기명 : 팰린드롬 
유파 : 전투사념구현이론(戦闘思念具現理論) 
가족구성 : 모든 인류를 평등하게 사랑하고 있다. 
  • 스토리
'인류학자'라 자칭하는 아즈웰은 인간 전체에 광기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었다. 
경이적인 지능을 발휘하여 역사, 의학, 전쟁, 예술, 
온갖 분야에서 학문을 쌓은 아즈웰은 인류의 역사를 
큰 시야에서 바라보게 된다. 

이윽고 아즈웰은 재액이나 전쟁 등 역사의 준동으로부터 
농락당해온 인류 전체의 구제를 바라게 된다. 
아발 기관에 들어간 아즈웰은 신속히 연구를 진행하여 
강대한 이빌 스팜을 발생시킴으로써 인류를 한 단계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린다는 광기에 찬 계획을 세운다. 

아즈웰의 지성은 신들조차 위협할 수 있는 영역에 
달하고 있었다... 
  • 무기 : 팰린드롬
건틀렛과 같은 형상을 한 이 장치에는 오른쪽에 
사검 소울엣지의 파편과 왼쪽에 영검 소울칼리버의 파편이 
각자 박혀있다. 
장치로부터 특정한 파동을 파편으로 보내 그 반사작용으로 
되돌아오는 정보를 구현화하여 전투의 기억을 '재생'하는 
것이 이 장치의 기본적인 역할이다. 
이 장치는 기술을 쓰기 위한 무기까지 생성해내지만 
당초에는 무기 구현화 속도에 문제가 있어서 실전에는 
써먹을 수 없는 물건이었다. 
하지만 아즈웰은 개량을 거듭해 쌍검, 대부, 창과 방패, 
크게 세 종류로 구분함으로써 고속화를 실현했다. 
현 상태에서도 새로운 무기를 생성하기까지 시간차가 
생기지만 필요한 정보의 접속이 한 번 확보만 된다면 
다음 재생할 때는 더한 고속화가 가능해진다. 

'팰린드롬'이란 '회문'을 의미한다. 
회문이란 앞 뒤 어느쪽으로 읽어도 말이 되는 기묘한 
문장이다. 
아즈웰이 자신의 무기에 이런 수수께끼스러운 이름을 붙인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사검과 영검의 파편을 연구하여 
그 힘을 '정보'로써 분석하기에 이른 아즈웰이 이것들을 
문자열로 풀어놓은 것은 확실한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떤 추측이 성립된다. 
아즈웰이 사검과 영검의 '공통성'에 어느 정도 눈치를 
챈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다. 
상반되면서 공통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기분 나쁜 이름은 그것을 암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유파 : 전투사념구현이론
아즈웰이 전투에 사용하는 기술은 통상의 무술이랑 
체술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사검과 영검의 성질과 특히 그 힘의 본질을 연구해온 
아즈웰은 어느 순간 그것들이 파동과 비슷한 성질을 
지녔다는걸 깨닫는다. 
파동의 개념이나 서로를 상쇄시키는 성질 등은 고대로부터 
알려져왔다. 

아발 기관 안에서 시험을 거듭한 아즈웰은 이윽고 사검과 
영검의 파동을 제어할 수 있는 이론을 세운다. 
이것은 얼티밋 스팜을 일으키기 위한 근간이 되었지만 
아즈웰의 목적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사검의 파편이랑 영검의 파편을 연구하는 도중 그것들의 
깊은 내부에 '싸움의 기억'이 '정보'로써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낸다. 
그리고 파편에 외부로부터의 특정 파동을 가하여 
그 반사작용으로 전투사념을 끌어내어 구현화하는 기술을 
만들어낸 것이다. 

아즈웰의 견지에서 볼 때 각자의 파편은 정보의 집적체로 
말하자면 '사전'과 같은 것이다. 
전투의 상황에 맞춰 최적이라 생각되는 '전투사념'을 
끌어내어 스스로의 육체와 무기 형상에 반영시켜 
'재생'하는 것이 아즈웰의 싸움 방식인 것이다. 

아발 기관으로부터의 이탈을 생각해왔던 아즈웰에게 있어서 
자신의 낮은 전투력은 치명적인 문제였지만 이 기술이론을 
완성하면서 불안은 불식되었다.

게스트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게롤트[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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ゲロルトゥ

더 위처의 주인공이며 게스트로 참전한다.

성우는 야마지 카즈히로.

  • 프로필
이름 : 게롤트(Geralt) 
출신지 : 불명 
신장 : 불명 
체중 : 불명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불명 
사용무기 : 장검 
무기명 : 철검 & 은검 
유파 : 낭류파(狼流派) 
가족구성 : 불명 
  • 스토리
위쳐란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괴물을 비롯한 인간이 아닌 
것들을 사냥하는 이능의 전사들이다. 

숙련된 위쳐인 게롤트는 어느 날 '악마 소환' 혐의를 
가진 여자 마술사를 조사하게 된다. 
의혹의 진위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소환되어 있을 악마와 
그 악마를 소환한 마술사를 처리한다는 내용이었다. 

늪지에 있는 요새 폐허에 여자 마술사를 찾아간 게롤트는 
그녀의 발악으로 인해 이세계의 '문'을 여는 마술에 
말려들고 만다. 
게롤트가 도착한 이세계는 여자 마술사가 찾아냈다는 
소울엣지가 존재하는 세계였다. 
  • 무기 : 철검 & 은검
위쳐라면 누구라도 철검과 은검을 지니고 있다. 

두 검 모두 사용자에 맞춰 주의 깊게 조정된 최고품질의 
검이지만 용도는 크게 차이가 난다. 
철검은 주로 사람과의 전투에 쓰이며 은검은 괴물을 
사냥하기 위해 쓰인다. 
위쳐의 검이 운석에서 제련된 금속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있다. 

운석은 머나먼 여행길을 거쳐 찾아온다. 
'힘'의 근원인 땅, 물, 불, 바람 각자의 마력이 가득한 
세계를 지나서... 
그러한 운철로 담금질 된 검이라면 마술적인 존재에 대해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하지만 운철의 가공은 극히 어렵기에 더욱 일반적인 
광석에서 제련된 금속이 사용되는 일도 있다는 게 
사실이다. 

차원전이 도중 게롤트가 무기를 잃지 않았던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세계에서 위쳐가 바랄만한 품질의 무기가 손에 
들어올지 어떨지는 의심스럽다. 
게롤트는 자신의 무기를 주의깊게 보전하면서 수많은 
싸움에 임해야만 할 것이다. 
  • 유파 : 낭류파
오랜 세월에 걸쳐 낭류파의 위쳐들은 케어 모헨에 모여 
실력을 쌓거나 후계자를 길러왔다. 
그 수행 풍경은 굉장히 이색적이어서 깊은 물에 들어간 채 
몸을 움직이거나 땅에 박힌 높은 길이의 말뚝에 균형을 
잡으면서 검을 휘두르는 등의 시련을 행한다. 
게다가 때로는 눈가리개를 한 채로... 
또한 그들은 동시에 '풀의 시련'이라 불리는 마술 의식을 
거쳐 스스로의 신체능력을 초인의 영역으로 변이시킨다. 

거기다 연금술 습득도 위쳐에게 주어진 중요한 훈련이다.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영약의 조합, 칼날에 바를 기름, 
폭약의 제작까지 그 습득내용은 다양하다. 
이런 훈련들은 물론 그들이 사냥해야할 괴물들과의 싸움을 
상정한 것이다. 

별 하나 떠있지 않은 어둠 속, 좁고 답답한 폐허 속... 
지극히 불리한 상황과 장소에서 싸우는 것은 위쳐에게 있어 
일상다반사나 마찬가지다. 
어떠한 때에도 평상시와 같은 힘을 발휘하며 싸우기 위해 
그들은 험난한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마술을 병행한 싸움 방식도 위쳐의 특기지만 그들에게 
거창한 주문을 외울 만한 마력은 없다. 
그 대신 '인'이라 불리는 간이적인 마술을 싸움의 명운이 
갈릴 때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불운한 이유로 이세계에 오게 된 게롤트이지만 이 땅에서도 
기술의 날카로움은 녹슬지 않았다. 
위쳐에게 있어 준비 부족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2B[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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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zmifOrhqAk

DLC 캐릭터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니어 오토마타의 트레일러를 참고하여 도입부와 중반부의 서기 연도 표기 연출이 특징인데 맞상대로 나온 캐릭터가 하필 아이비인지라 엉덩이 vs 엉덩이라는 농담이 있다.

  • 프로필
이름 : 2B(YoRHA No.2 Type B) 
출신 : 벙커 
신장 : 168cm(힐 포함) 
체중 : 148.8kg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무기 : 소형검 & 대형검 
무기명 : 하얀 계약 & 하얀 약정 
유파 : 대 기계 생명체용 자동 보병 인형 
가족구성 : 수행 지원 유닛 포드 042,
메인터넌스 담당 기체 9S 
  • 스토리
어딘지 모르게 기묘한 임무였다. 

전송처 : 기밀 사항. 
임무 기한 : 무기한. 
임무 내용 : 현지 전달. 

전송된 곳은 지금껏 탐색해온 지역과는 다른 곳인 것 
같았다. 
탐색 가능한 어휘 중에서 딱 맞는 걸 고르자면 
'오래된 성'. 
오랜 시간 방치된 구조물이다. 
배제해야 할 기계 생명체 반응조차 없다. 

「벙커로부터 임무 전달.」 

수행 지원 유닛의 무기질한 목소리가 2B의 음성 센서에 
잡힌다. 

「적성 존재 『소울엣지』 파괴 명령 수락」 

적성 존재? 기계 생명체가 아니라? 
어찌되었든 그게 임무라면 수행할 뿐이다. 

「추천 : 적성 존재 탐색」

찌릿하고 목덜미 부분에서 통증 비스무리한 감각이 
느껴진다. 
센서 중 하나가 오류를 일으키는 것 같다. 

안드로이드도 「불길한 예감」을 느낄 수 있다면 2B가 
느낀 게 바로 그것이었을 것이다. 
  • 무기 : 하얀 계약 & 하얀 약정
하얀 계약은 동방의 무사가 사용했다던 검이다. 
하얀 약정은 하얀 계약과 비슷하게 생긴 태도(太刀)지만 
의례적인 의미가 강한 듯하다. 
둘 다 전투를 수행하는 요르하형 안드로이드가 최대 
효율을 끌어낼 수 있도록 주의 깊게 튜닝되어 있다. 

하얀 계약은 2B와 오랜 시간 함께 싸워온 신뢰할 수 
있는 무기로 예측하지 못한 사태 때문에 의체를 교환하게 
되어도 가능한 이 도를 회수하여 사용할 것이다. 

또한 2B가 하얀 계약을 계속 사용하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하얀 기억에 내장된 기억 영역엔 2B의 싸움과 임무에 
대한 모든 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2B가 받은 어떤 밀명과도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진실은 알 수 없다. 
  • 유파 : 대 기계 생명체용 자동 보병 인형
기계 생명체와 싸우기 위한 전투술이 입력된 요르하 
부대의 안드로이드. 

기계 생명체 격멸을 위해 짜여진 전투체계가 인스톨 되어 
있으며 3차원적인 공중 제동에서 공격, 고속 회피 운동, 
수행 유닛과의 연계 등 복잡한 전투를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다. 
요르하 부대의 전투 타입 안드로이드는 여러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소형검과 대형검 전투를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격투 무기나 창 등 장비를 바꿔가며 전투를 이어간다. 

실제로 기계 생명체와 접촉한 부대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오퍼레이터가 분석해 전투체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이지만 안드로이드 간의 개체 차이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존재하기에 실전 경험 유무나 임무 성질 등으로 
전투 행동의 정밀도는 크게 차이가 난다. 

특히 2B의 경우 다른 B형 타입들에 비해 빼어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예측하지 못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는 비장의 수로 반응로 
블랙 박스를 폭주시켜 자폭하기도 한다.

하오마루[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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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로 시즌 2 DLC로 추가되었다.

담당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

기존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 지크프리드 : 나이트메어의 숙주가 지크임에도 불구하고 별개로 등장한다.
  • 티라 : 첫 번째 DLC 캐릭터로 DLC1 또는 시즌 패스 1 구매시 사용 가능.
  • 에이미 : 세 번째 DLC 캐릭터. DLC4 또는 시즌 패스 1 구매 시 사용 가능.
  • 카산드라 : 네 번째 DLC 캐릭터. DLC6 또는 시즌 패스 1 구매 시 사용 가능.
  • 힐데 : 시즌 2 DLC 캐릭터.
  • 황성경 : 마지막 시즌 2 DLC 캐릭터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여러 우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복귀한 후속작.

오픈크리틱이랑 메타크리틱에서 80점 이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 같은 회사의 최신작인 철권 7도 PC버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소울칼리버 6은 전체적으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커스터 마이징에 대해서 철권 7이 빈약한 커스터 마이징으로 인해 일부 컨셉의 복장들은 모드를 통해서 만들어야 하는등의 아쉬움을 산 반면 솔칼 6는 최근 발매된 격투게임중 가장 커스터 마이징의 질이 높은데 만화, 혹은 실사 영화의 캐릭터를 문제없이 재현하는 등 다양한 커스터 마이징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다.

게스트 캐릭터인 게롤트도 논란이 되었던 철권 7의 고엘기녹과는 달리 본래 게스트 캐릭터를 내왔던 소울칼리버 시리즈 답게 스토리에 적절히 섞였다는 평가.

특히 녹티스는 소울칼리버 6 발매 전부터 '철권이 아닌 소울칼리버에 어울릴 캐릭터'라는 비판이 많았다.

리베라 오브 소울 모드는 소울칼리버 2에 있었던 웨폰 마스터 모드의 상위호환이라 불릴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로 추가된 시스템인 리버셜 엣지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

긍정적인 쪽은 입문자에게 친절한 시스템에 나름의 심리전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

반면 부정적인 쪽은 카운터 당할 수 있는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커서 게임 양상을 단조롭게 하고 캐릭터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생기기에 밸런스 적으로 맞지 않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