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역

Pika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월 2일 (일) 23:27 판 (→‎경유 열차)
[[파일:Bugang Station.jpg|336px|alt=]]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청연로 90
(부강리 401-211)
노선 경부선 139.8 km
부강화물선 0.0 km
관할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조치원관리역
개업일 1909년 11월 1일

개요

경부선부강화물선의 분기가 되는 철도역으로, 역세권 인구는 그리 많지 않아 화물업무를 주로 보고 있는 편이다.

경유 열차

무궁화호가 네 편성 모두 합해 하루에 상하행 22회 정차한다.

승강장

경유 노선

경유 노선 목록
서울 방면
내판 4.2 km
부강 부산 방면
매포 4.6 km
(기점) 부강 부강화물 방면
부강화물 2.9 km

경유 열차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열기

무궁화호 경부선 서울 - 영등포 - 안양 - 수원 - 오산 - 서정리- 평택 - 성환 - 천안 - 전의 - 조치원 - 부강 - 신탄진 - 대전 - 옥천 - 이원 - 지탄 - 심천 - 영동 - 황간 - 추풍령 - 김천 - 구미 - 약목 - 왜관 - 신동 - 대구 - 동대구 - 경산 - 남성현 - 청도 - 상동 - 밀양 - 삼랑진 - 원동 - 물금 - 화명 - 구포 - 사상 - 부산 호남선 용산 - 영등포 - 안양 - 수원 - 오산 - 서정리 - 평택 - 성환 - 천안 - 전의 - 조치원 - 부강 - 신탄진 - 서대전 - 계룡 - 연산 - 논산 - 강경 - 함열 - 익산 - 김제 - 신태인 - 정읍 - 백양사 - 장성 - 극락강 - 광주 전라선 용산 - 영등포 - 안양 - 수원 - 오산 - 서정리 - 평택 - 성환 - 천안 - 전의 - 조치원 - 부강 - 신탄진 - 서대전 - 계룡 - 연산 - 논산 - 강경 - 함열 - 익산 - 삼례 - 전주 - 임실 - 오수 - 남원 - 곡성 - 구례구 - 순천 - 여천 - 여수엑스포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무궁화호/충북종단열차 틀:경유 열차 목록/한국/닫기

승하차량

  • 철도통계연보 출처
부강역
연도 무궁화=전체
승차량 하차량
2017 58,321 56,222
2016 66,612 62,191
2015 69,727 66,002
2014 74,844 71,462
2013 70,771 68,064
2012 67,506 63,676
  • 부강면 부강리, 갈산리, 문곡리, 등곡리, 연동면 명학리 일대를 역세권으로 삼는다. 가까운 거리에 조치원역, 신탄진역이 있고 두 역은 부강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배차간격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역세권 범위가 좁다. 세종시에서는 현재 제일 가까운 6생활권, 4생활권조차도 BRT로 세종터미널이나 오송역으로 가는 게 더 빠르다. 실제로 세종시 출범 이후에도 이용객 수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 향후로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용객 수 상승과 감소는 유가 변동에 의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 다만 세종시 5생활권이 개발되고 연계교통이 확충된다면 이쪽의 수요를 추가적으로 기대해 볼 만하다. 대전방면으로는 해밀리에서 1001로 1시간 이상 걸리는 데, 부강역에선 20분만에 대전역에 꽂아준다. 시간만 잘 맞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고,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방면의 버스 배차가 부족한 세종시 입장에서 5생활권 한정으로 보완재가 될 수 있다. 다만 배차간격이 많지 않고, 서울 방면은 오히려 오송 방면 거리가 타 생활권에 비해 가깝기 때문에 수요를 가져오는 것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서울방면이 제일 많고(서울+영등포) 그 다음으로 대전 수요가 제법 많다. 그 외에 경부선 주요역인 수원,천안 방면 수요의 비중이 제법 있다. 대전생활권인 옥천 방면 수요도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같은 경부선이라도 옥천이남의 수요는 거의 없다. 대전 이남의 배차는 1일 6회->3회로 대폭 줄어들지만 옥천역 수요는 어느 정도 있는 것을 볼 때, 옥천이남의 수요 자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호남선 정차역의 수요는 거의 없다.
  • 조치원역과 부강역 각각의 접근성이 나쁜 편은 아니나, 배차가 많은 버스에 밀려 조치원 방면의 수요는 거의 없다.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속달성을 거의 살리지 못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