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유우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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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만화는 뭐 상관이 있어서 그리 말했나?"<ref>[https://twitter.com/LawBeast/status/686799073421082624 출처]</ref>
"게임 만화는 뭐 상관이 있어서 그리 말했나?"<ref>[https://twitter.com/LawBeast/status/686799073421082624 출처]</ref>


===육아휴직===
문 : S급 고과평가를 받은 우수 여사원은 법령에 따라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습니까?<br />
답 :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능한 여성 직원을 잃은 것은 유감이군요.<ref>[https://twitter.com/pygmalion_k/status/68647207505000448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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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2일 (화) 20:42 판

개요

2015년 말부터 대한민국인터넷(특히 SNS)상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일종의 유머이다. 트위터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끝에 해시태그로 "#남조선유우머"를 붙이는 암묵의 룰 같은 것이 적용되고 있다. 이 유머의 코드는 동시기에 대두대기 시작한 수저론헬조선, 노오력등에 대한 사회풍자와 높으신 분에 대한 풍자코드로. 상당수의 내용은 공산주의 유머의 패러디에서 시작하였지만 한국만의 독창적인 내용도 존재한다. 어째 너무 현실적일 것 같단 말이지....

주요 유머코드

앞서 개요에서도 밝혔듯이 공산주의 유머를 원전으로 하는만큼 일종의 블랙코미디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해당 유머들의 내용을 보면 공통적으로 표현의 자유, 수저론(수저계급론), 여성차별, 갑질, 노동문제 등의 한국 내의 사회 불평등 현상을 다루면서 한국을 모두 "남조선"으로 지칭해 한국사회를 북한이나 제3세계[1]와 같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미국, 일본, 프랑스, 북한 등과 같은 국가와의 비교도 필수이다.[2]

내용

표현의 자유

Q. 남조선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됩니까?
A. 물론입니다. 묵비권을 행사할 자유도 보장됩니다.[3]

표현의 자유2

미국인과 남조선인이 언론의 자유에 대해서 언쟁을 하고 있었다.
미국인이 말했다. "자, 내가 백악관에다 오바마 대통령은 바보 멍텅구리다!! 얼른 뒈져라!! 라고 편지를 부쳤다고 칩시다. 그래도 나한테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이게 진짜 언론의 자유라는 거요."
남조선인도 지지 않았다. "이봐요. 그건 우리 남조선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청와대에 전임 대통령은 바보 멍텅구리다!! 얼른 뒈져라!! 라고 편지를 부쳤다고 칩시다. 그럼에도 나에게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니까요. 그럼요. 정말로 아무 일도 없었어요."

표현의 자유3

외국인: 이곳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곳입니까?
나: 물론입니다. 누구든지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옆에 고양이는 데리고 있어야 합니다. 음...자유의 의미가 무엇인지 각자 의견이 분분하긴 해도 아무튼 그렇습니다.

표현의 자유4

미국인과 한국인이 서로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미국인 : "우리는 어떠한 이야기를 해도 상관 없지" 라고 하면서 오바마를 욕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다.
한국인 : "우리도 어떠한 이야기를 해도 상관 없지"라고 하면서 여성과 전라도를 모욕하는 글을 일베에 올린다.

고양이를 잃어버린 사람

겁에 질린 남자가 국정원에 말했다
"키우던 고양이가 간밤에 사라졌습니다"
"절도는 우리 소관이 아니오. 경찰에 얘기하시오"
"경찰에는 이미 신고했습니다. 단지 저는 그놈의 고양이가 쓰는 글에 무조건 반대한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온 겁니다"
[4]

글을 아는 고양이

"그거 아시오? 남조선에는 글을 아는 고양이가 수 만 마리는 된다오[5]

월급이 오르지 않는 이유

"사장님, 제 월급이 3년째 오르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이게 다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 거야."
"회사는 왜 어렵나요?"
"나라 경제사정이 안 좋기 때문이지!"
"사장님은 어제 차를 바꾸신 것 같던데요."
"자네는 해고일세."

해고의 이유

서울역 앞에서 실직자 세 사람이 만났다.
"자네는 왜 잘렸나?"
"노조위원장을 옹호한 죄다. 그러는 자네는?"
"숙련공인 위원장을 자르는 바람에 생산물량을 못 채운 죄다. 거기 자네는?"
"내가 그 노조위원장이오."

해고의 이유2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직원은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어 해고당한다.
근로계약서를 쓴 직원은 노조의 사상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다.

해고의 이유3

어느 노동자가 5분을 지각했다. 노동자는 태만을 이유로 해고당했다.
어느 노동자는 5분 일찍 출근했다. 노동자는 30분 일찍 출근하지 않는다며 해고당했다.
어느 노동자는 1시간 일찍 출근했다. 노동자는 똑같이 해고당했다.

사장에게 요구한 것

최근 들어왔던 신입이 회사를 그만두고 노동청에 신고를 했다고 한다.
사장 : "그놈이 월급은 따박따박 받아가놓고 잘못도 없는 나를 신고해? 사회 얼마나 냉정한지 모르겠네"
노동청 직원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사장님. 근데 그놈이 뭘 요구했나요?"
사장 : "정시퇴근이랑 주말 휴식"

투쟁의 이유

프랑스 사람이 남조선에 여행갔다가 단식투쟁 현장을 보며 말했다.
"아니 왜 저렇게 혼자 위험하게 투쟁하지요? 우리 프랑스에서는 노조로 뭉쳐 말한답니다."
남조선인이 답했다.
"아니 노조를 만들 수 있으면 왜 투쟁을 합니까?"

남조선의 인권

"남조선의 인권은 어떤가요?"
"여혐하다 자살해도 인권운동가로 분류해 줄 정도로 파격적이라네. 또 아동 보호가 뛰어나서 가상의 아동조차 성적 대상화에서 보호하지."
"오, 그렇군요. 그러면 범죄자는요?"
"범죄자에게 인권이 어디 있나?"

취직하기 위한 방법

한 외국인이 물었다.
"이 나라에서 취직하려면 어떻게 합니까?"
청년은 답했다.
"비정규직, 계약직, 인턴으로 최저임금과 사회보험 보장도 못받으며 일하다가 기간이 되면 짤립니다. 그걸 경력이라고 합니다. 그조차 경쟁이 심합니다."
외국인은 떠났다.

취업시켜줄께

남조선 대학생이 일자리가 없음을 불평하자 정부는 일자리를 주겠노라 학생을 불러내었다.
"그래서 제 일자리는 어디 있죠?"
"여기에 앉아 있게."
"이건 그냥 대기잖아요! 일자리는 어디 있어요?"
"다른 사람이 쓰는 중이니까 좀 기다려."

채용조건

공채담당자: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경력입니다.

불평불만

쥐꼬리만한 첫 임금을 받은 남조선 노동자 한 명이 불만에 찬 목소리로 옆사람에게 물었다.
"대체 이 임금으로 어떻게 살라는 거야? 넌 이 월급으로 살아가는 게 가능이나 해?"
"모르지. 사실 난 취업해 본 적도 없어."

신세한탄

"빽으로 다른 애들 점수 떨어뜨리고 직장 들어간 애가 있다고 금수저 푸념글을 썼더니 부모님이 얼마나 슬퍼하시겠냐며 수저 타령을 하지 말라더군."
"그래서 뭐라고 그랬어?"
"사실 그렇게 들어간 게 나라고 했더니 그 뒤로 답글이 없네."

학벌타파

"정부의 각고의 노력끝에 학벌주의를 타파했습니다!"
"대체 뭘 타파했다는거요? 그대로 아닙니까?"
"아뇨,이젠 학벌이 있어도 다같이 취업을 못합니다."
[6]

성공의 조건?

Q : 부모가 누구냐가 아니라 네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성공할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A : 아닙니다. 사실 여기는 대통령도 부모를 보고 뽑습니다.

잘나가는 친구

A : 저 친구 잘 나가는 친구야
B : 뭐하는 친군데?
A : 서울대 나와서
B : 오, 대단하군
A : 유학가서 석사, 박사 따고
B : 교수가 되었나?
A : 어머니가 증여한 건물 임대수입으로 잘 살고 있지!

어디로 가나?

A : 이보게 친구, 어디 가나?
B : 오늘은 일요일이니 주님을 만나러 교회에 가고 있지.
A : 오, 그래? 근데 자네 가게 건물주가 임대료 문제로 잠깐 보자던데?
B : 오오... 주님.... 제가 건물주님을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취업카페에서

"몇 년 계약직인가?"
"2년에 노동개혁형 2년"
"무슨 죄인가?"
"졸업동기와 똑같은 서울대 졸업장과 토익점수 980점과 인턴경력을 준비했는데 동기녀석은 경제부총리 삼촌도 준비했던 거야. 내가 태만한 죄지"

명퇴의 이유

사무실 - "부장님, 지금 제 아이디가 왜 접속이 안 되죠?"
"너 명예퇴직 대상자야."
"저 대리 이번 달에 달았는데요?"
"실적이 없잖아!"
"제가 무슨 잘못을 해서 벌써 명퇴에요?"
"업무도 안 시켰는데 어떻게 알아?"

열정의 정체

"표정이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상사가 요새 애들은 스펙만 쌓을 줄 알지, 업무를 모르고 열정도 없다고 화를 내더군"
"스펙이 없으면 서류심사에서 떨어지잖아?"
"스펙 없는 애가 있긴 한데 장관 친인척이란 열정이 감동을 줬나보지"

지옥

일본인과 남조선인이 지옥에 갔다. 염라대왕이 말하기를 "일본식 지옥과 남조선식 지옥이 있다. 일본식 지옥은 매일 12시간씩 중노동을 해야되고 남조선식은 18시간씩 중노동을 해야된다." 라고 말했다.
일본인은 일본식 지옥을, 남조선인은 남조선식 지옥을 선택했다. 1주일 뒤 둘이 다시 만났다.
남조선인이 말했다.
"거기 어때?"
"정말 지옥다워. 하루 12시간 중노동에 미칠 지경이군. 자네는 어때?"
남조선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하하, 완전 고향에 온 것 같더군. 일자리가 없거나, 일자리가 있어도 한국같거나."

조카자랑

여학생이 선생님에게 조카 자랑을 했다.
"큰언니가 쌍둥이 딸을 가졌어요. 모두 미래의 주역들이에요"
몇 달 뒤 선생님이 학생에게 조카 근황을 물었다.
"큰일났어요. 큰언니의 출산이 가까워졌어요. 이제는 희망퇴직대상이에요."

면접을 시작하기 전에

"혹시 귀하의 8촌 이내 친척 중 임원으로 일하고 계신 분이 계십니까?"
"아니오"
"부모친지 중 장차관이나 국장 또는 장성이 계십니까?"
"아니오"
"반갑습니다.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노동조건

주당60시간, 최저시급 6,030원을 본 서양의 경제학자가 말했다.
"주당 60시간 근무라니, 이건 중세에나 있던 일입니다. 견딜 수 없는 노동조건이죠."
그 말을 들은 한국의 공무원이 말했다. "봤지? 최저시급은 괜찮다니깐..."

정치체제

남조선의 정치체제는 양당제를 채택하고 있다. 한 당은 의석을 차지하고 대통령을 배출하고, 나머지 한 당은 국정운영과 외교와 세계경제, 테러발생의 모든 책임을 진다.

화합을 위하여

대통령이 신년사로 "좌와 우의 화합"을 말한 그 해에 어떤 정당이 강제 해산됨.

각국의 대표 개그프로그램

  • 미국 : SNL
  • 일본 : 가키노츠카이 야아라헨데
  • 남조선 : 종편채널의 시사정치평론

러시아식 유머

미국에서는 국민이 대통령을 뽑습니다. 남조선에서는 대통령이 국민을 뽑습니다!

구치소에 수감된 이유

폭력시위혐의로 네 사람이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갑: 나는 너무 화가 나서 경찰버스를 망치로 부쉈어.
을: 그거 못됐군. 난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지를 뿌렸다네.
병: 물대포에 맞은 죄야.
정: 난 그냥 집이 그 근처였을 뿐이라고!

모두 다 바치겠는가?

"귀하는 열정을 회사에 바칠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네"
"시간과 건강도?"
"네"
"꿈과 희망도?"
"네"
"그럼 트위터도?"
"아니오, 그것만은 안 됩니다."
"아니 왜 트위터만 안 됩니까?"
"저한테는 그 세상만 남았으니까요.

대통령의 취미

"대통령 각하. 요즘 유행하는 유머를 들어보셨습니까? 헬조선 유머들인데, 저는 요즘 그걸 모으는 게 취미입니다."
박근혜가 답했다.
"그렇습니까. 저와 취미가 비슷하시군요. 저는 그 유머를 퍼트리고 다니는 사람을 모으는 게 취미입니다."

입국 전에 해야 할 일

남조선으로 가는 비행기의 착륙 전 기내방송
"승객 여러분, 이 비행기는 잠시 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기온은 시원하며, 날씨는 맑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30년 전으로 되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난

일본을 방문한 남조선의 경제학자가 일본 경제학자에게 물었다.
"당신네 나라의 경제는 정말 심각한 상태로군요. 이렇게 극심한 경제난은 일찍이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상점마다 줄이 장사진인걸 보고도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요?"
"그건 저 사람들이 살 물건이 부족하다는게 아닙니까?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 나는 한 번도 상점 앞에 줄을 지어 서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7]

경제정책

장기불황이 계속 커지자 각국은 타개책을 마련하기 시작한다.
미국에서는 연방준비위원회가 양적완화를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수상이 재정확장정책을 발표했다.
남조선에서는 정부가 불황을 극복하려는 개인의 노력 부족을 비난했다.

처음 알았네

남조선 대통령이 국무위원과 함께 유럽을 순방하다가 룩셈부르크 국방장관을 만나 물었다.
"이렇게 작은 나라에도 국방부가 있군요?"
장관이 답했다. "그러게요. 저도 귀국에 의회가 있다는 걸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처음 알았지 뭡니까"

대통령의 꿈

어느날 대통령의 꿈에 부친이 나타나셨다.
"우선 정부와 여당에 반대하는 자들을 잡아들이고, 청와대의 기와를 붉은 색으로 바꿔라."
"왜 붉은 색이죠?"
"하"
대통령의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역시 앞의 것은 안 물어볼 줄 알았어."

대통령은 무엇인가?

한 아이가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빠. 대통령이 뭐에요?"
이에 아이의 아버지가 답했다.
"대통령은 국가의 원수란다."
이에 아이는 이해를 했다.[8]

가장 위대한 대통령

Q : 왜 박근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인가?
A : 자신보다 위대한 사람의 역사를 모두 지웠기 때문이죠

판결의 이유

Q:김용판은 왜 무죄판결을 받았나요?
A: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Q:이석기는 왜 유죄판결을 받았나요?
A:물증은 없지만 심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국가가 있었더라면

남조선을 본 알렉산더 대왕이 탄식했다.
"병사들이 이 값이면 인도가 나의 것인다"
대통령 지지율을 본 카이사르도 탄식했다.
"이런 시민들이면 원로원이 없었을텐데"
종편을 보던 나폴레옹도 탄식했다.
"이런 언론이면 나도 워털루에서 이긴 셈인데"

자랑스러운 역사관을 갖게 하기 위해[9]

자랑스러운 역사관을 갖게 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프랑스 대표 : 나치 부역자들을 처단해야 하오!!
독일 대표 : 과거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통렬한 사과와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한국 대표 : 훗! 그거 교과서 하나만 바꾸면 될 것 아니오!

헌법의 차이

Q. 남조선 헌법과 미국 헌법은 둘 다 자유를 보장하는데 뭐가 다른거죠?
A. 남조선 헌법에는 인비져블 떰띵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걸 관습헌법이라고 부른다더군요.

진짜 감금

"살려주세요! 저 사람들이 절 이 방에 감금했어요!"
"하지만 그 방의 문은 안에서 잠그는 문이고, 저 사람들은 그저 당신보고 그 방에서 나오라고 한 것 뿐 아닌가요?"
"그리고 저들은 야당이에요!"
"오! 당신은 정말 감금당했군요!"

싫어하는 것

"난 인종차별과 조선족이 싫어"[10][11]

죽기 전 마지막 소원

중국에 여행을 온 미국인과 영국인, 한국인이 낯선 사람의 짐을 들어주다 공안에게 마약 혐의로 걸려 사형판결을 받았다. 판사가 세 사람에게 마지막 소원을 물었다.
미국인 : "제 시체를 화장하여 그 재를 알링턴 국립묘지에 보내주십시오"
영국인 : "제 시체를 화장하여 그 재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보내주십시오"
한국인 : "코스피가 3천이 넘거든 사형을 집행하여 서울 증권거래소 앞의 여의나루에 뿌려주십시오"
판사 : "뭐라? 코스피 지수는 아직 1900도 안되지 않는가?"
한국인 : "그러니까 그게 3천까지 오를 때 까지 기다렸다가 말이오"

누구 탓?

"청소년 탈선이 큰일입니다."
"게임 탓이라고 해."
"게임은 다 없앴는데요."
"만화 탓이라고 해."
"만화도 이미.."
"그럼 고양이 탓이라고 해."
"예? 고양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게임 만화는 뭐 상관이 있어서 그리 말했나?"[12]

육아휴직

문 : S급 고과평가를 받은 우수 여사원은 법령에 따라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습니까?
답 :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능한 여성 직원을 잃은 것은 유감이군요.[13]

각주

  1. 일단 다른 건 둘째치고 제3세계는 후진국과 동의어가 전혀 아니다.
  2. 스포츠경향 기사
  3. 표현의 자유를 찾으면 경찰서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
  4. 출처
  5. 출처
  6. 출처
  7. 사실 한국에서는 물건 살 돈도 없어서 물건을 사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
  8. 출처
  9. 우선 프랑스의 친독청산은 차라리 한국전쟁간 좌우익 대학살극과 비슷하며 독일은 애초에 같은 나치피해국한테만 사죄했지 식민지들한테는 전혀 사죄 안 했다.
  10. 인종차별을 싫어한다면서 결국 같은 민족이지만 국적만 다른 조선족이 싫다고 하면서 인종차별을 하는 모순된 모습
  11. 출처
  12. 출처
  1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