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1938년에 일어난 일을 모은 문서입니다.

사건

3월 1일: 조선에서 이병철이 삼성상회를 열다. 삼성그룹의 기원이다.
3월 3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처음으로 유전이 발견되다. 이후 가난한 사막의 유목국가였던 사우디는 중동의 대부호이자 강대국으로 성장한다.
3월 13일: 독일이 전격적으로 오스트리아를 병합하다.(오스트리아 병합)
같은 날, 프랑스에서는 이로 인해 카미유 쇼탕 4기 내각이 붕괴되고, 레옹 블룸 2차 내각이 조각된다.

4월 10일: 프랑스에서 스페인 내전 지원 문제로 인해, 상원과 급진당의 비토를 받은 레옹 블룸 2기 내각이 붕괴하고, 급진당의 에두아르 달라디에 3기 내각이 조각된다.

9월 30일: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간의 뮌헨 협정에 따라 체코슬로바키아는 독일인 비중이 많은 주테텐란드를 포함한 자국 영토 다수를 주변국에 강제로 할양하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닌, 작품 등에 등장하는 창작된 사건

인물	설명	기일
안창호	한국의 독립운동가 도산	3월 10일
불린다.	- 안순복, 랭운(冷雲)^[1], 이봉선(李鳳善), 호수지(胡秀芝), 황계청(黃桂淸), 양귀진(楊貴珍), 곽계금(郭桂琴), 왕혜민(王惠民): 동북항일연군의 여성 대원들. 일본군과 싸우다가 강에 투신하여 자결했다. 이들의 항거와 죽음은 일명 ‘팔녀투강(八女投江)’이라고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