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푸른 바다가 일품인 울릉도 여행

울릉도로 가는 길[편집 | 원본 편집]

울릉도 로 가는 배는 포항시포항항이나 동해시묵호항, 강릉시 강릉항에서 배, 울릉공항으로 도착하는 노선(미개통)가 있다. 울진군 후포항에도 배가 있지만 너무 뜸하고 교통도 불편하기 때문에 잘 이용하지 않는 편. 보통 강릉이나 포항에서 출발하는 선편을 많이 이용하며, 나머지 지역의 경우 비수기에는 운항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선사에 연락을 해서 꼭 확인하도록 하자.

주요 관광코스[편집 | 원본 편집]

울릉도 일주[편집 | 원본 편집]

울릉순환로를 타고 섬을 한 바퀴 일주하는 코스이다. 일단 울릉도 관광에서 이걸 빼놓고는 관광코스 자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여행을 하건 기본적으로 이 코스가 들어가게 된다. 일단 주요 코스는 주요 관문인 저동항을 기점/종점으로 할 경우 시계방향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저동항(시점) - 행남등대/저동항 전망대 - 사동-동구미(통구미)/거북바위 - 서면(남양항) 일몰 전망대 - 태하항(대풍감)/성하신당/울릉수토역사전시관/황토굴/ 관광모노레일/울릉도등대- 현포항/현포동 고분군 / 예림원 - 추산(나리분지 분기점) - 천부리 해중전망대 - 장군바위 - 삼선암 - 관음도 - 내수전 - 저동항(종점)

성인봉 등산[편집 | 원본 편집]

죽도 관광[편집 | 원본 편집]

온김에 독도까지[편집 | 원본 편집]

독도로 가는 방법은 울릉도에서 1편으로 편성된 배를 타고 왕복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도 녹록치는 않은게 날씨가 조금만 좋지 않아도 상륙은 못하고 주위만 빙글 돌고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설령 상륙했어도 등반은 못하고 항구에서 30분가량 머물러있다가 돌아오는 게 전부이다. 애국심이 넘쳐흐른다면 그것만으로도 감격이겠지만 일반인에겐 다소 좀 허탈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독도에 다녀온 사람에게 한정하여 무료로 명예주민증 카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어차피 비싼돈 들여 다녀왔다면 기념품삼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행정에 사용하지 않으니 여기에 들어가는 사진은 까다로운 증명사진일 필요가 없다.

참고로 비슷한 거리에 있는 오키 섬이나 시마네/돗토리 현에서는 갈 수 없다. 이 문장에는 취소선도 필요없다. 만일 해당 지역에서 거주중인데 독도를 방문하겠다면 일단 일본 내 국제공항을 이용해서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도록 하자. 선박으로 직접 오겠다면 은팔찌를 득템할 수 있을 것이다.

기타 관광지[편집 | 원본 편집]

  •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 - 저동항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카페 형식의 관광지로, 울릉도와 관련된 도서를 읽으며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 관광지의 특징은 적산가옥, 즉 과거 일제 강점기 시기의 일본식 가옥을 관광지로 개조한 것이다.
  • 안용복 기념관 - 울릉도와 독도, 안용복의 역사적 행적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 울릉도 PC방 - 1시간에 500원 하지는 않고, 도동 근처에 '해커PC방'이 있다.
  • 행남산책로 - 도동 - 저동을 잇는 바닷가 길. 바닥이 뚫려 있는 부분도 있다.

식당 리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