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Hey bro! 미국 여행

이 문서를 읽고 나니 오늘이라도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미국 메인 거점지[편집 | 원본 편집]

  • 미국은 굉장히 큰 나라입니다. 전국범위로 서술하면 너무 많으니 현재 한국에서 직항으로 도착할 수 있는 도시를 시작점으로 하는 세부항목을 주로 생성합니다.

뉴욕 & 시카고 (동북부)[편집 | 원본 편집]

미국 동부의 메인이 되는 곳. 워싱턴 DC로 가는 항공편도 있다.

마이애미 (동남부)[편집 | 원본 편집]

샌프란시스코 (서부)[편집 | 원본 편집]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으로 도착하거나, 로스앤젤레스에서 비행기/철도/버스 등을 이용하여 도착할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그레이하운드와 메가버스 중 하나를 통해 갈 수 있는데, 가격은 10-50달러 사이로 비교적 저렴하다.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Muni 버스와 도시철도, 샌프란시스코와 다른 주변 도시들을 연결하는 BART가 있고 그 외에도 실리콘 밸리 방향으로 가는 버스 및 도시철도편이 따로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고자 한다면 교통카드인 Clipper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편이 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환승이 간편하며 도시철도에서 버스로 환승할 경우 어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유류세가 높아 유가가 비싼 편이므로 렌트카 업체를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자.

샌프란시스코 만을 둘러싼 주변 도시들을 통칭하여 Bay Area라 하는데, 크게 샌프란시스코 만 동쪽 지역을 East Bay, 남쪽 지역을 South Bay, 북쪽 지역을 North Bay로 부른다. East Bay에서는 오클랜드, South Bay에서는 팰로알토와 산호세가 대표적인 도시이다. 로스앤젤레스 및 주변 지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주요 관광지들 사이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편이 비교적 뜸한 편이므로 도착 시간 앱을 미리 설치하여 이용하자. 물론 시간표도 있지만 연착이 흔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로스엔젤레스 (서부)[편집 | 원본 편집]

미국 서부의 메인이 되는 곳. 라스베가스로 가는 항공편도 있다.

애틀란타 & 시애틀 (서북부)[편집 | 원본 편집]

별다방의 고장 미국 서북부의 메인이 되는 지역이다. 바로 북쪽에 캐나다 밴쿠버와 닿는다. 별로 멀지 않다. 딱 200여km만 가면 된다(...)

댈러스 (남부)[편집 | 원본 편집]

미국 남부의 대표인 텍사스 주에 있는 도시이다.

대평원 (중부)[편집 | 원본 편집]

미국의 드넓은 시골들을 책임지는 지역이다. 제목부터가 이미 대충대충이지 않은가. 그러니 이곳으로 오는 직항편은 기대하지 말라. 능력자가 있다면 좀 더 그럴싸하게 수정해주겠지?

앵커리지 (알래스카)[편집 | 원본 편집]

비행기 외에는 이동수단이 답이 없는 곳이라 단독여행이나 배낭여행으로 오기엔 별로 적합하지 않다.

하와이 (태평양)[편집 | 원본 편집]

당연한 얘기지만, 이곳에 오기로 결심했다면 미국의 다른 도시는 모두 포기하는 게 좋다. 돈이 많다면 말리지 않지만.

캐나다 메인 거점지[편집 | 원본 편집]

제목은 미국인데 왜 캐나다가 끼어있냐고 따지지는 말아주세요

밴쿠버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편집 | 원본 편집]

남쪽으로 미국 시애틀과 연결되어 있다. 여기서 더 동쪽으로 넘어가고 싶겠지만 거대한 로키산맥이 차량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다소 고생길이다.

캘거리 (서부내륙, 알버타)[편집 | 원본 편집]

눈덮인 로키 산맥 트래킹 혹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 하는 사람들 찾는 도시이다.

지금은 셰일가스 쇼크때문에 빚더미에 앉은 알버타주와 캐나다지만, 그래도 캘거리는 산유주 알버타의 경제적 주도가 되는 도시이기 때문에 도시의 전지역이 자전거길로 연결되어 있다. 캐나다 횡단 자전거길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이라면 이를 잘 알아봐서 차도와 인도를 이용해 이동하는 불편함과 위험을 피하는게 좋다.

로키 산맥을 트레킹 할 때는, 반드시 베어벨과 베어 스프레이를 지참하도록 하며, 음식물을 먹는 즉시 지퍼용기에 넣어 흉포한 그리즐리 베어나 호기심에 다가온 흑곰에게 습격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등산객이 많이 안다니는 오솔길로 혼자 탐험하듯 나서지만 않는다면 그리 위험하진 않다.

밴프에도 볼것과 즐길것이 많으나, 광활한 자연을 자랑하는 캐나다 답게 맨몸으로 트레킹만 하면 지루하고 뭔가 다 즐기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그렇다, 우리나라의 개천 피크닉이나 거주지역 주변의 완만한 산길을 트레킹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들이 자연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때는 즐길만한 요소들을 잔뜩 RV에 때려 넣고 오토캠핑을 즐기거나, 아예 곰을 대비하기 위해 총을 들고 깊은 숲속에서 사냥, 낚시, 혹은 백패킹을 즐기거나 산악자전거로 다운힐을 쏘아내려가고 계곡에서 카약을 타는등 뭔가 여행객이 구비하기에는 법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장비들이 있어야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다...

토론토 (동남부, 온타리오)[편집 | 원본 편집]

나이아가라 폭포와 인접한 도시. 바로 남쪽으로는 미국 버팔로(스노우벨트 지역)와 이어져 있다. 반대로 북쪽으로 퀘벡주와도 접근이 용이한데 딱, 800km만 가면 된다(...) 그 중간에 수도 오타와와 네임드 도시인 몬트리올이 있다.

누나부트 ~ 유콘 (북부)[편집 | 원본 편집]

이 부분을 편집할 당신은 참 굉장하구만. 이곳은 직항편이 없다. 되려 없는 게 당연하겠다(...) 실제로 이쪽 동네는 사람보다 곰이 더 많이 사는 동네이다. 이쯤 가는 사람이면 툰드라와 오로라를 보러 가는 경우 외에는 거의 없다. 차라리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식당 리뷰[편집 | 원본 편집]